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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문화 후원, 제대로 티나게 도와줍니다" 2024-07-09 18:16:47
콘텐츠가 나온다”고 말했다. APE캠프는 분야별 청년 인재 5명이 한 조를 이뤄 20개 조가 사업 제안 경쟁을 하면 이 중 상위 5개 조를 선정해 해외 견학 비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정 위원장은 이 캠프를 기업의 인재 공급 산실로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내년에는 국내에 한정하지 않고 글로벌 인재들을 대상으...
이재명, 내일 대표 출마 선언..."민생 정책 발표" 2024-07-09 17:31:55
재출마를 결심하고 출마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김 의원이) 정치적 조언을 해준 것은 맞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 측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지도부 선거에 러닝메이트라는 개념이 없긴 하지만, 김 의원이 캠프 내에서 좌장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대표직 연임을 결정하고 지난달 24일 대표직을 사퇴했...
회계사 시험 '공무원 특혜' 사라진다…안철수 "반칙 없는 사회 만들 것" 2024-07-09 13:53:47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공직경력특례제도를 언급하며 "3년간의 노력 끝에 국가전문직 시험에서 청년을 좌절시켜왔던 특혜가 사라진다"고 했다. 안 의원은 9일 자신의 SNS에 "앞으로도 반칙과 특권이 없는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썼다. 앞서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3일 공직경력특례를 폐지해야...
한동훈 저격수 등장…장예찬 '폭로전' 시작됐다 [정치 인사이드] 2024-07-09 11:08:28
청년 최고위원이 전당대회를 앞두고 한동훈 후보를 위협하는 저격수로 부상하는 분위기다. 장 전 최고위원은 한 후보가 법무부 장관 시절 우호적인 여론 조성을 위한 별도의 댓글 팀을 운영했다거나 자신에게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공격을 요청했다는 둥 전당대회를 앞둔 한 후보에게 타격이 갈 수 있는 수위 높은 주장들을...
[인터뷰] 한국계 美 민주당 대의원 "바이든 완주 여부 이르면 내주 가닥" 2024-07-09 08:54:12
민주당과 인연을 맺었고, 2017년 민주당 청년 대의원을 거쳐 올해 정식 대의원으로 선출됐다. 그는 미주 한인유권자연대 사무차장으로서 한인 유권자들의 정치 참여를 독려하는 운동에 관여했고, 소수자 및 약자 권익 신장을 위한 입법 전략 등을 자문해왔다. 다음은 장 씨와의 일문일답.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달 27일...
"디지털 성폭력의 흔적, 끝까지 찾아서 영원히 지웁니다" 2024-07-08 18:16:26
청년이 여는 미래’ 대표를 거쳐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소속 제20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거쳤다. 의원 시절 여성가족위원회에서 상임위 활동을 했다. 보수 진영에서 잘 다루지 않았던 여성의 성범죄 및 교제폭력 피해, 출산과 경력단절 문제 해결을 위한 입법에 주력했다. 이런 이력이 계기가 돼 지난해 3월부터 3년...
"어차피 대표는 한동훈"…진중권의 지원사격, 득일까 독일까 [정치 인사이드] 2024-07-08 16:35:03
청년최고위원은 "정통 보수의 기반이 탄탄한 상태에서 중도나 좌파 인사들이 더해지는 건 득이 될 수 있겠지만, 지금 한 후보 주변에는 정통 보수 인사는 보이지 않고 유독 좌파나 진보 성향 인물들만 눈에 띈다. 이 부분은 약점이 될 수 있다"며 "지금 한 후보에게 확고한 보수 정체성이 없는데, 진 교수나 김경율 회계사...
이란 대통령에 개혁파 페제시키안 당선…55% 득표(종합2보) 2024-07-06 15:35:53
하타미 정부에서 보건장관을 지냈다. 마즐리스(의회) 의원에 출마한 2008년부터 내리 5선을 했고 2016년부터 4년간 제1부의장을 맡았다. 그는 경제 제재 완화를 통해 민생고를 해결해야 한다며 핵합의 복원과 서방과 관계 개선을 추진하겠다는 공약으로 다른 보수 후보들과 차별화했다. 2013∼2021년 하산 로하니 행정부 때...
이란 대통령에 개혁파 페제시키안 당선…54% 득표(종합) 2024-07-06 13:37:02
정부에서 보건장관을 지냈다. 마즐리스(의회) 의원에 출마한 2008년부터 내리 5선을 했고 2016년부터 4년간 제1부의장을 맡았다. 그는 경제 제재 완화를 통해 민생고를 해결해야 한다며 핵합의 복원과 서방과 관계 개선을 추진하겠다는 공약으로 다른 보수 후보들과 차별화했다. 선거전 내내 히잡 단속을 완화하겠다고 ...
박정훈 "한동훈, 국민 눈높이 맞는 당정 관계 이끌 적임자" 2024-07-05 18:26:58
마구 쏟아지도록 조직을 바꿀 것이다. 특히 청년 관련 정책들이 천편일률적인데, 청년들이 진짜 바랄 만한 좋은 정책들을 끌어낸다면 다음 선거도 승리할 수 있다고 본다. 지금 민주당은 말이 안되는 1인 독재 정당이다. 조선노동당이 부러워할 정도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국민 눈높이를 계속 맞춰 나간다면 승산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