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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전력소비 '100분의 1'로…차세대 전자소자 기술 개발 2021-10-08 16:59:55
이하 전력을 소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초저전력 소자의 중요성이 특히 커지고 있다. 인공지능(AI), 슈퍼컴퓨터 등이 ‘전기 먹는 하마’로 불릴 정도로 전력 소모가 막대하기 때문이다. 2016년 알파고가 이세돌 전 바둑기사와 대국 한 판을 둘 때 소모한 전력은 1메가와트(㎿)였다. 일반 가정집...
울산 선박·트램까지 수소로 간다 2021-10-04 18:05:01
넥쏘의 연료전지 모듈로 전력을 생산하는 수소연료전지 발전소가 가동되고 있다. 울산 석유화학단지에서 생산된 부생수소를 수소 배관망을 통해 공급받아 월 220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한다. 이 밖에 추가로 가동 중인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는 네 곳이다. 발전용량은 50㎿에 이른다. 대원그린에너지는 북구...
3D 안경 만드는 '카이랄'로 신소재 '나노입자 꽃' 피웠다 2021-10-01 17:19:17
주도한 염 교수는 “카이랄 물질을 활용하면 이론적으로 초저전력 고속 컴퓨터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마찬가지 원리로 검은색, 흰색뿐인 QR코드를 대체하는 차세대 인식 기술을 설계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화학회가 발행하는 국제학술지 ‘ACS 나노’에 실렸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
파인디지털, 30일 이상 주차 녹화 가능한 블랙박스 출시 2021-09-14 11:28:53
lx3 파워, 초저전력 모드로 최장 35일 녹화 가능 파인디지털이 최장 35일까지 주차 녹화가 가능한 룸미러 블랙박스 '파인뷰 lx3 파워'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파인뷰 lx3 파워는 스마트 룸미러와 블랙박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제품이다. 블랙박스의 전력 소모량을 줄이는 파인뷰만의 기술을...
머신러닝 기술로 '가장 안정된 나노자석 상태' 탐색법 개발 2021-08-25 12:00:02
연구팀은 초저전력·고성능 차세대 반도체 개발을 위한 스핀트로닉스 연구 소재로 활용되는 나노 자석의 가장 안정적인 상태를 규명하고자 변이 오토인코더에 생성된 상태의 에너지를 최소화하는 과정을 포함한 E-VAE 개발에 성공했다. 이는 최적의 상태를 찾는 문제에서 사용하는 기존의 시뮬레이티드 어닐링 기법(SA)보다...
삼성 지원 포스텍 연구팀, 반도체 소재 연구로 국제학술지 게재 2021-08-25 08:57:32
"초저전력 초고밀도 메모리 등 기존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차세대 반도체 소자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은 과학기술 육성·지원하기 위해 삼성전자가 2013년부터 1조5천억원을 출연해 시행하고 있는 연구 지원 공익사업이다. 지금까지 총 682개 과제에 8천865억원을 지원했고, 이 중...
로제타텍 "디지털 트윈으로 화재 잡는다" 2021-08-24 17:24:10
각종 센서와 중앙서버로 구축된다. 센서에는 초저전력 설계가 적용됐다. 건전지 2개로 최장 18년간 운영 가능하다. 전통시장 등 유선 센서를 설치하기 어려운 복잡한 장소와 문화재 등 시설물 훼손을 최소화해야 하는 장소에 특화돼 있다. 각 센서는 무선 통신으로 중앙서버와 연결된다. 중앙서버는 동시에 1만 개의 센서와...
첨단 퀀텀컴퓨터 기술의 산실…구글 '퀀텀 AI 캠퍼스' 둘러보니 2021-08-20 13:10:25
구글은 초전도 방식의 퀀텀 컴퓨터를 채택했는데 이는 초저온 상태에서 안정적으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루세로 엔지니어는 구글의 퀀텀 컴퓨터가 10밀리켈빈(mK)에서 작동하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섭씨 영하 273.4도에 해당하는 초저온으로, 우주 공간의 온도인 4켈빈(영하 269.15도)보다도 더 추운 것이다. 압축...
LGU+, 전남 여수에 5G MEC 활용 '스마트산단' 구축 2021-07-20 16:52:10
서비스 현장에 가깝게 배치하고, 5G의 초저지연성을 극대화하는 기술이다. LG유플러스는 기존 국내 석유화학단지가 조성 후 30~50년이 경과한 탓에 장비와 시설 보수·점검과 고도화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석유화학단지는 위험 물질을 취급하는 만큼 작업자의 안전 강화에 대한...
LGU+, 전남 여수 석유화학 산업단지에 '스마트산단' 구축 2021-07-20 10:04:13
초저지연성을 극대화하는 기술이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협력을 통해 여수 석유화학 산업단지에 5G MEC 기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도입할 방침이다. 국내 석유화학단지는 조성 후 30~50년이 경과한 탓에 장비와 시설 보수·점검과 고도화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위험 물질을 취급하는 만큼 작업자의 안전 강화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