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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 없이 타정총·전자충격기·석궁 해외직구 하면 처벌" 2022-07-14 09:32:16
= 관세청은 총기·총기 부품·석궁·전자충격기 등의 사회안전 위해물품을 허가 없이 해외직구(직접 구매)로 반입했다가 적발되는 사례가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14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총기류 및 부품을 반입했다가 적발된 사례는 총 568건이었다. 이는 지난해 연간 적발 건수(86건)의 6배가 넘는...
"시카고 총기 난사 용의자, 부모 무관심 속에 고립 생활" 2022-07-12 07:04:28
가족들을 협박해 경찰이 출동하기도 했다. 하이랜드파크 경찰은 총기 소지 허가증 발급 당국인 일리노이 주경찰에 '명백하고 현존하는 위험이 있다'고 보고했으나 크리모는 석 달 후인 2019년 12월 총기 면허를 신청해 한 달 만에 발급받았다. 이어 2020년 2월 시카고 지역 총기상에서 이번 사건에 사용한 '스...
바이든 "미국 어린이 사망원인 1위는 총"…총기규제 강화 촉구(종합) 2022-07-12 06:26:08
않았을 경우 그에 따른 책임을 소유자에게 묻는 총기 안전 보관법도 필요하다"면서 "만약 총을 갖고 있다면 열쇠로 잠가서 안전하게 보관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달 26일 서명한 총기안전법에 대해 "이 법안이 수년 전에 시행됐더라면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었을 것"이라면서 "그렇기 때문에 의미가 있으며 중...
바이든 "미국 어린이 사망원인 1위는 총"…총기규제 강화 촉구 2022-07-12 01:45:40
않았을 경우 그에 따른 책임을 소유자에게 묻는 총기 안전 보관법도 필요하다"면서 "만약 총을 갖고 있다면 열쇠로 잠가서 안전하게 보관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달 26일 서명한 총기안전법에 대해 "이 법안이 수년 전에 시행됐더라면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었을 것"이라면서 "그렇기 때문에 의미가 있으며 중...
도면 내려받고 3D 프린팅…5분이면 사제총 뚝딱 2022-07-11 17:27:09
힘들다”며 “상시 모니터링해 불법 총기 제조 관련 게시물을 확인하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접속 차단을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윤성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최근에는 온라인에서 3D 프린터 설계도 등을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어 범죄 위험이 높아졌다”며 “국내 구매나 해외 직구로 부품을 따로 사서...
클릭하면 쏟아지는 총기 제조법…'테러 무방비' 2022-07-11 14:44:48
사제 총기 테러로 사망하자 국내에서도 불법 총기류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범인은 인터넷에서 부품을 구매한 후 가로 약 40센티미터(㎝), 세로 약 20㎝의 크기 목제 판에 2개의 금속제 원통을 테이프로 묶어 고정한 산탄 발사 총기를 만들어 범행을 저질렀다. 해외에서 불법으로 총기를 수입하거나 인터넷으로 사제...
피습 상황 VIP에 장막쳤어야…'경호 실패' 아베 사망으로 몰았나 2022-07-09 10:30:02
까다로운 면허 취득 절차를 거쳐야 한다. 면허를 가진 총기 소지자는 탄약 구매 때도 경찰 허가받아야 하고 총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반드시 지정된 장소에 보관해야 한다. CNN에 따르면 2019년 일본 인구 1억2500만 명 중 민간인이 소지한 총은 31만400여 개에 불과했다. 그런 만큼 일본 내 총기 폭력 범죄율도 상당히...
무용지물 美 총기규제법…'위험' 의견에도 州당국 총기면허 발급 2022-07-08 05:45:30
전력 무시…"임박한 위험 아니었다" 해명 총기규제론자 아버지, 위험인물 미성년 아들 총기구매 동의서 작성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미국 독립기념일에 시카고 교외도시 하이랜드파크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을 계기로 일리노이주 총기규제법이 '무용지물'이라며 여론의 도마에 오르고 있다. 지역...
수사당국 "시카고 교외 총격범, 도망치던 중 추가 범행도 고려" 2022-07-07 05:00:44
있다고 검찰은 설명했다. 크리모는 스미스&웨슨 반자동소총을 비롯한 총기를 구매하는 등 수 개월간 범행을 준비해 독립기념일인 지난 4일 오전 건물 옥상에서 퍼레이드 행렬을 향해 무차별 총격을 저질러 7명을 숨지게 하고 30여 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firstcircle@yna.co.kr [https://youtu.be/cKoGvASyZoI]...
두살 아들 온몸으로 감싸안고 총맞은 아빠…참사 희생자 사연들 2022-07-07 04:52:28
계획했으며 범행에 사용된 총기는 합법적으로 구매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그의 총기 구매 시점이 일리노이주가 총기 소지를 허용하는 만 21세 이전인 19세 때여서 의문을 불러일으켰다. 수사당국은 크리모의 아버지인 로버트 크리모 주니어(57)가 총기구매 보증을 섰을 것이라고 발표했으나 가족 측은 이를 부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