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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죽다니"…미 초등학교 총기난사 희생자 가족들 절규 2022-05-25 17:06:44
총기난사 희생자 가족들 절규 생사 파악 못한 가족들은 발만 동동…"제발 살아있기만을"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미국 텍사스주 초등학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24일(현지시간) 사망자·부상자의 가족들이 밤 늦은 시각까지 침통한 모습으로 당국의 공식 발표를 기다렸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텍사스주...
'총기구입 하한연령' 18세 또 총기 난사…미 총기법 다시 도마 2022-05-25 16:41:43
총기 휴대에 제약을 두는 경우도 있다. 이 같은 규제를 더욱 강화하는 일은 미국에선 당연한 일로 여겨지지 않는다. 미국에선 '잘 규율된 민병대는 자유를 지닌 주(州)의 안보에 필수적이므로 무기를 소지하고 휴대하는 미국 국민의 권리는 침해받을 수 없다'는 수정헌법 2조에 따라 총기 사용을 범죄로부터 자신을...
"총 더 사자" 텍사스 주지사 과거 트윗, 총기난사 때마다 부메랑 2022-05-25 12:07:39
총기를 난사해 26명이 숨지고, 22명이 다쳤다. 2018년 5월 산타페 고교 총격 참사(10명 사망, 13명 부상), 2019년 8월 엘패소 월마트 총격 사건(23명 사망, 23명 부상)과 며칠 뒤 벌어진 미들랜드와 오데사 총격 사건(7명 사망, 25명 부상)이 모두 텍사스주에서 벌어졌다. 잇단 참사에도 애벗 주지사는 지난해 5월 면허가...
2015년 파리 테러범이 밝힌 `그날`…"마지막 순간 마음 바꿨다" 2022-04-14 20:46:48
프랑스 파리 일대에서 총기를 난사하고 폭탄을 터뜨려 130명의 목숨을 앗아간 테러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살라 압데슬람(32)이 13일(현지시간) 사건 당일의 상황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범행 현장에서 용케 달아나 벨기에로 도주했다가 2016년 3월 붙잡힌 압데슬람은 테러에 직접 가담한 일당 중 유일한 생존자로, 지난해...
"마지막 순간 마음 바꿨다" 2015년 파리 테러범이 밝힌 '그날' 2022-04-14 20:39:39
프랑스 파리 일대에서 총기를 난사하고 폭탄을 터뜨려 130명의 목숨을 앗아간 테러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살라 압데슬람(32)이 13일(현지시간) 사건 당일의 상황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범행 현장에서 용케 달아나 벨기에로 도주했다가 2016년 3월 붙잡힌 압데슬람은 테러에 직접 가담한 일당 중 유일한 생존자로, 지난해...
서부개척시대?…미국 조지아주, 총기 휴대 자유화 2022-04-13 07:53:19
어디서나 자유롭게 총기를 휴대하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다만, 총기를 휴대할 경우에는 겉으로 드러나 보이지 않게 해야 한다. 또 총기 휴대가 금지된 장소는 주 청사 및 정부청사, 공항 등 극히 일부로 제한된다. 중범죄 전과자나 정신질환자는 총기를 구매할 수 없다. 그동안 조지아주는 법원 또는...
보수 성향 美조지아주, 서부시대 회귀?…총기 휴대 전면 자유화 2022-04-13 07:31:49
美조지아주, 서부시대 회귀?…총기 휴대 전면 자유화 합법적 구매 자격 있으면 일부 장소 제외하고 총기 휴대 허용 총기휴대 면허제 폐지…휴대시 총기 겉으로 드러내지 말아야 (애틀랜타=연합뉴스) 이종원 통신원 = 미국에서 총기 관련 사건이 계속 증가하는 가운데 미국 조지아주가 12일(현지시간)부터 합법적인 총기...
美 인디애나주도 7월부터 18세 이상, 허가 없이 권총 휴대 2022-03-23 06:55:04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공공장소에서 권총을 휴대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에릭 홀콤 인디애나주지사(53·공화)는 22일 총기 휴대 허가제 폐지를 위한 법안에 서명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홀콤 주지사는 서명 후 "미국 헌법상 개인의 총기 소지 및 휴대 권리가 보장돼 있다. 인디애나 주민 각자가 총기...
현직 경찰관, 서대문구 파출소서 총기로 극단 선택 2022-02-28 18:11:22
가지고 있던 총기로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28분께 서울 서대문경찰서 모 파출소 경장 A씨(28)는 근무 중 소지하고 있던 총기를 이용해 대기실에서 극단적 선택을 했다. 옆방에서 대기하고 있던 동료 경찰관이 총성을 듣고 달려 나와 A씨를 발견했고, A씨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인근...
미얀마군, 또 곳곳서 시민들 사살…"현장 발포권 부여 의혹" 2022-02-11 15:33:38
향해 미얀마군이 총기를 난사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전 버마학생연합동맹(ABSU) 소속의 이들 청년은 미얀마군이 접근하자 황급히 달아났으나 이 중 1명은 총에 맞아 중상을 입은 채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청년은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나 위중한 상태라고 병원 측은 전했다. 지난 5일에도 양곤 외곽 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