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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소리 같지만 의료 분야에서 세계 최대 회사 나올 것" [긱스] 2023-02-02 15:03:09
미국 발전량 20%를 차지하는 핵에너지 업계를 혁신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산업용 로봇은 일자리를 없애는 기술이 아니라, 오히려 효율을 끌어올리는 기술로 묘사했다. 올리버 쉬 파트너는 “단순 반복 작업을 로봇으로 대체해 근로자가 오히려 성과를 끌어올릴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LNG 밸류체인 강화 나선 포스코인터, 1조 투자해 터미널 증설 박차 2023-01-31 15:00:07
발전량은 3.6GW(기가와트)에서 6.7GW로,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은 0.1GW에서 2.4GW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광양 터미널에서도 제2터미널 내 탱크를 4개 더 증설해 LNG 저장 용량을 213만kL까지 늘릴 계획이다. 31일 오후 열린 제2터미널 착공식에는 최정우 포스코홀딩스 회장,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부회장을...
630조원 시장 잡아라…세계는 지금 SMR '춘추전국시대' [김진원의 머니볼] 2023-01-24 08:00:02
안전하면서도 유연하게 발전량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24일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따르면 미국 프랑스 일본 등은 80종 이상의 SMR 노형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세계 SMR 시장은 2035년 63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SMR은 출력이 대형 상업원전의 약 5분의 1 수준인 차세대 소형 원전이다. 원전의 핵심...
월성 4호기, '무고장' 5728일 기록…국내 최다 경신 2023-01-18 16:48:41
12월17일부터 이날까지의 398일을 포함하면 총 14회의 한주기 무고장 운전(총 5728일)을 달성했다. 국내 원전 최다 기록 경신이다. 월성 4호기는 주요 설비의 정비를 위해 18일 오전 9시에 발전을 정지하고 약 42일간의 계획예방정비기간 동안 발전설비 전반에 대한 기기 점검, 정비 및 설비개선 작업과 원자력안전법에...
드디어 베일 벗은 SMR…"사고위험 10억년에 한 번 수준" 2023-01-17 16:29:43
모듈을 제어하며 발전량 조절이 가능해 풍력,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발전의 한계를 보완한다는 것도 장점이다. 업계에서는 세계 SMR 시장이 2035년 63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정부는 SMR의 노형을 개발하는 ‘i-SMR 개발사업’에 올해부터 2028년까지 총 399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미국 프랑스...
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비율 낮춘다…올해 14.5%→13% 2023-01-13 06:00:03
설비를 보유한 발전사업자가 총 발전량의 일정 비율 이상을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해 전기를 생산하도록 하는 제도다. 정부는 당초 RPS를 제도가 도입된 2012년 2%에서부터 단계적으로 높여 올해 14.5%, 내년 17%, 2025년 20.5%, 2026년 이후 25%까지 늘린다는 목표였다. 그러나 이번 시행령 개정안에 따라...
2030년 원전 32% 확 늘리고 신재생 21%로 속도조절(종합2보) 2023-01-12 18:49:50
2030년 원전 32.4%·신재생 21.6%…석탄은 20% 아래로 확정안에 따르면 2030년에 원전 발전량은 201.7TWh(테라와트시)로, 전체 발전량의 32.4%를 차지하게 된다. 이어 LNG 22.9%(142.4TWh) ,신재생에너지 21.6%(134.1TWh), 석탄 19.7%(122.5TWh), 수소·암모니아 2.1%(13.0TWh), 기타 1.3%(8.1TWh) 순이다. 2030년에 원전과...
2036년까지 원전·신재생 발전비중 30%대로 확 높인다(종합) 2023-01-12 15:48:38
이어진다. 산업부는 "원전, 신재생 발전량은 증가하나 석탄발전 폐지와 수소·암모니아 혼소 등으로 석탄, LNG 발전량이 감소할 전망"이라며 "탄소 중립을 위해 원전과 신재생에너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실현 가능하고 균형 잡힌 전원 믹스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확정안은 2036년까지 최대전력 목표수요(118.0GW)에...
2036년까지 원전·신재생 발전비중 30%대로 높인다 2023-01-12 12:00:01
이어진다. 산업부는 "원전, 신재생 발전량은 증가하나 석탄발전 폐지와 수소·암모니아 혼소 등으로 석탄, LNG 발전량 감소할 전망"이라며 "탄소 중립을 위해 원전과 신재생에너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실현가능하고 균형 잡힌 전원 믹스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확정안은 2036년까지 최대전력 목표수요(118.0GW)에 맞는...
경북의 13번째 원전, 신한울 1호기 14일 준공 2022-12-14 15:44:13
신한울 1호기는 발전 용량 1400㎿(메가와트)로 연간 예상 발전량은 약 1만 424GWh(기가와트시)의 전력을 생산하게 되며, 경북의 전력사용량의 23.5%에 달하는 규모로 국내 총 발전량의 약 1.8%를 차지하게 될 전망이다. 이번 신한울 1호기 가동으로 전력공급 능력이 지난해보다 5.5GW 증가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경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