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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불펜'…SK '역대급 뒤집기'로 왕조시대 재개척 2018-11-12 23:49:26
최다 홈런 신기록을 작성한 작년보다 1개 모자란 기록으로 SK는 정규리그를 마쳤다. 포스트시즌에선 1차 왕조 시절의 주역인 박정권과 김강민이 대포를 보탰다. '가을 사나이' 박정권은 플레이오프와 한국시리즈에서 결정적인 홈런 1방씩을 터뜨렸고, 김강민도 플레이오프에서 홈런 3방을 날려 베테랑의 품격 높은...
이용찬, 1이닝 1실점 조기 강판…PS 개시 후 최다연속 볼넷(종합) 2018-11-12 20:10:42
평균자책점 3.63으로 맹활약했다. 다승은 공동 2위, 평균자책점은 4위다. 두 부문 모두 규정이닝을 채운 토종 투수 중 가장 좋았다. 그러나 KS에서는 3차전에서 6⅔이닝 7피안타 4실점으로 패전의 멍에를 쓰더니, 6차전에서는 2회도 버티지 못했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좋았던 기억 그대로…두산 후랭코프 vs SK 박종훈, 5차전 선발 2018-11-09 21:58:51
타선을 봉쇄했다. 박종훈은 올해 정규시즌에서 14승 8패 평균자책점 4.18을 남겼다. 개인 최다 이닝(159⅓이닝)을 소화하며 최다승을 올렸다. KS 1차전 선발 등판의 부담도 잘 이겨냈다. 물론 두 투수 모두 경계해야 할 타자는 있다. 후랭코프는 KS 2차전에서 박승욱에게 안타 2개를 내줬다. 하위 타순에 서는 박승욱에...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11-05 08:00:06
PO '평균자책점 0' 4총사, KS 1차전서 통했다 181104-0477 체육-007018:42 '아가메즈 34득점' 우리카드 2연승…한국전력은 6연패(종합) 181104-0479 체육-007118:47 '가을 남자' 박정권, PS 통산 최다 타점 신기록 '-4' 181104-0480 체육-007218:47 [프로배구 중간순위] 4일 181104-0481...
김광현 vs 브리검, KS 행 외나무다리서 정면충돌 2018-10-31 22:59:31
4패 평균자책점 3.19로 활약했다. 김광현의 경계대상 1순위는 단연 송성문이다. 송성문은 1차전에서 김광현을 상대로 연타석 홈런을 터트려 마운드에서 끌어 내렸다. 이에 맞서는 브리검은 올해 가을 야구에서 1선발을 책임지고 있다. KIA 타이거즈와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6이닝 4실점, 한화 이글스와 준플레이오프는 7이닝...
'리버스 스윕' 보인다…장정석 감독 "후회 없는 경기 하겠다" 2018-10-31 22:34:11
평균자책점 0.60으로 경기 출전과 이닝 소화 모두 최다를 기록 중이다. 장 감독은 "내일 하루 휴식한 뒤 컨디션 체크해서 5차전 등판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우진에 앞서 선발로 등판한 프로 2년 차 이승호의 투구도 돋보였다. 이승호는 4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버티다가 5회 선두타자에게 볼넷을 내주고...
헤이더·디아스, MLB 올해의 구원투수 2018-10-28 09:37:15
리베라 어워드, 트레버 호프먼 어워드로 명명했다. 통산 최다 세이브 1, 2위를 차지한 전설적인 마무리 투수의 이름이다. 아메리칸리그 최고 구원투수로 뽑힌 디아스가 '리베라 어워드'를, 내셔널리그 최고 불펜으로 선택받은 헤이더가 '호프먼 어워드'를 수상했다. 헤이더는 올해 55경기에 나서 6승 1패...
PS에서 부진했던 한현희, 송곳 같은 질문에 음료수만 '벌컥' 2018-10-26 15:06:29
3이닝 4피안타 6사사구 4실점(3자책점)으로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모자를 푹 눌러쓴 채 이날 미디어데이 참석자 가운데 가장 비장한 표정으로 자리를 지키던 한현희는 '포스트시즌에서 부진했던 한현희를 어떻게 활용할 계획인가'라는 질문이 나오자 당황한 듯 표정이 굳었다. 그리고는 목이 타는지 음료수를...
'3년 연속 200이닝' 벌랜더 "바퀴 빠질 때까지 던질 거야" 2018-10-21 08:59:32
개인 한 시즌 최다 탈삼진을 기록했다. 미국 팬그래프닷컴에서 발표하는 벌랜더의 f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는 6.8승에 이른다. 21일(한국시간) 휴스턴 지역지인 '휴스턴 크로니클'에 따르면 벌랜더는 "바퀴가 떨어져 나갈 때까지 던질 것"이라고 말했다. 벌랜더의 올 시즌 기록만 보면 그의 바퀴는 여전히...
샘슨, 삼진쇼 펼쳤지만 야수 실책 후 삐끗…4⅓이닝 4실점 3자책 2018-10-20 16:47:13
샘슨은 올해 13승 8패 평균자책점 4.68로 한화 1선발 역할을 했지만, 넥센을 상대로는 4경기 2패 평균자책점 11.12로 부진했다.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샘슨은 한용덕 감독에게 "명예회복을 하고 싶다"고 했다. 그러나 샘슨은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