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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1분기 기준 '역대 최대매출'…조단위 영업익 이어가 [종합] 2024-04-25 14:34:16
영업이익은 1조3354억원을 거둬 10.8% 감소했다. 다만 1분기 기준으로 2020년 이후 5년 연속 조단위 영업익 행진은 이어갔다. LG전자는 주력인 생활가전 분야에서 역대 최대 매출과 두 자릿수에 이르는 영업이익률을 냈다. 미래 성장동력으로 꼽히는 전장 부문도 안정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TV·비즈니스 솔루션 부문에서도...
'IPO 대어' SK에코, 현대ENG와 다른 3가지 이유 2024-04-24 14:47:21
영업이익이 1억원에도 미치지 못하면서 적자를 겨우 면했습니다. 1년 전에 비해 100% 급감했고요, 전체 영업이익 기여도도 0.05%에 불과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4조원 대 이상의 몸값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고요. 일각에서는 3조원까지 낮추는 방안을 고려한다고도 전해집니다. 기관 수요예측에서...
"키보드에 물 쏟아도 괜찮아요"…'독보적 기술' 1000억 벌었다 [최형창의 中企 인사이드] 2024-04-22 09:50:56
전국 초·중·고등학교의 스마트 패드 충전 보관함(패드뱅크)을 만들어 공급한다. 오 대표는 “이명박정부 때부터 디지털교과서 사업이 확대되는 것을 보고 일찌감치 관련 제품을 개발하고 특허를 냈다”며 “각 교실에 한 번에 30개의 랩탑을 충전할 때 과부하 되는 전기를 나누고 병목현상이 일어나지 않게 하는 기술을...
"700조 날렸는데"…살벌한 경고에 테슬라 주주들 '멘붕' [최진석의 실리콘밸리 리포트] 2024-04-15 06:11:51
이익은 20억64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7% 급감했습니다. 영업이익률은 8.2%로 반 토막 났습니다. 전문가들은 테슬라의 ‘어닝 미스’ 기조가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기차 수요 부진이 심화하면서 고성장 시대를 마감하고 실적 악화 국면으로 접어들 것이라는 겁니다. 실제로 올해 1분기 테슬라의 차량...
금융사 손잡고 중고차시장 공략…롯데렌탈 최진환의 '묘수' 2024-04-14 17:52:48
렌털 및 리스에서 이익을 창출해야 한다”며 “자동차의 일생 주기에 따른 라이프타임 케어 부문을 미래 성장 핵심 동력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모빌리티’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면서 롯데렌탈은 생활가전, 반려용품, 골프용품 렌털 사업(묘미)과 산업재 렌털 금융 서비스 등을 접었다. 렌터카 플랫폼인...
"3000원이나 싸다니 대박"…출근길 직장인들 '우르르' 2024-04-11 07:00:01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투썸플레이스의 영업수익과 영업이익은 각각 12%, 19% 늘어난 4801억원, 261억원으로 집계됐다. 할리스의 경우 지난해 매출은 30% 증가한 3101억원, 영업이익은 6% 늘어난 120억원을 거뒀다. 다만 업계에서는 국내 프랜차이즈 커피 시장의 경쟁이 심화하고 있다고 토로한다. 서울시 상권분석...
"문자 메시지 AI로 분석해 신용등급 산출…불모지 인도시장 개척했죠" [긱스] 2024-04-10 20:33:27
앱 ‘트루밸런스’를 출시했다. 선불제 통신료 충전 서비스, 공과금 결제 등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2019년엔 스마트폰을 이용한 신용 대출로 사업을 확장했다. 소액 단기 대출 서비스였다. 1000루피(약 1만6000원)에서 10만루피(약 160만원)까지 3~12개월 동안 대출해주는 서비스다. 한국에선 매우 적은 금액으로 보이지만...
1분기 선방한 LG전자…증권가 "저평가 매력 있어" 2024-04-08 08:45:08
의견도 제기됐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LG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잠정)은 1조3329억원으로 집계됐다. 마케팅 비용이 늘어나며 전년 대비 11% 줄었다. 2020년 1분기 이후 5년 연속 1조원을 웃돌았다. 매출액은 21조959억원으로 3.3% 증가했다. 매출액의 경우 역대 1분기 중 최대 수준이다. 사업 부문별 실적은 공개되...
보스턴컨설팅 "아이오닉6, 美소비자 요구 모두 충족한 전기차" 2024-04-07 19:29:29
581km)에 달한다. 또한 18분30초만에 배터리 충전량이 80%까지 이뤄지는 급속충전 기술이 적용됐다. 경쟁차종으로 꼽히는 테슬라와 포드의 전기차 모델은 일부 조건을 충족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테슬라 모델S 롱레인지는 미국 환경보호청(EPA) 기준 주행 거리(402마일)는 충족했지만, 가격이 7만6630달러로 기준인 5만...
"美소비자 요구 충족시킬 전기차는 아이오닉6뿐" 2024-04-07 06:25:27
대부분은 전기차 가격을 내리면서 충전 시간은 단축하는 한편 주행 거리를 늘리는 데 기술적·재정적 부담을 안고 있다. BCG에 따르면 자동차 제조사들은 평균적으로 전기차 한 대당 6천달러(약 800만원)의 손해를 감수하고 있다. 현재 전기차 판매에서 이익을 내는 업체로는 테슬라와 현대차, 기아 등 소수인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