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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년 예산 47조 확정…TBS 88억 삭감 2022-12-16 18:05:36
25억원, 강북노동자복지관은 삭감액 3억5천만원 중 2억4천만원이 복원됐다. 오 시장의 역점 사업인 약자와의 동행(4억4천500만원·이하 증액분), 메타버스 서울(18억400만원), 취업사관학교(15억원), 노들섬 글로벌 예술섬 조성(7억5천만원), 반지하 지원(8억원), 세운상가 재생(6억원) 등은 시 제출안보다 늘었다. 그 외...
프리랜서도 육아휴직 급여 받나…정부 "고용취약계층 지급 검토" 2022-12-14 16:50:38
△정책 패러다임 전환 등을 제시했다. 고용 취약계층에 대한 육아휴직 급여 지급을 검토하겠다는 정부 방침은 정책 사각지대 보완 차원에서 제시됐다. 육아휴직은 특정한 사업장에서 6개월 이상 일한 근로자라면 누구나 쓸 수 있다. 하지만 육아휴직 급여는 고용보험 가입 기간이 180일 이상이어야 수급할 수 있다. 육아휴...
[우리도 언젠가 노인이 된다②] ‘80세 평균 연 수입 800만원’ 돈 없는 고령층, 종로로 모이는 까닭은? 2022-12-13 08:34:04
서울시 은평구에서 2020년 진행한 청소미화노동자 노동실태조사에서도 청소노동자 평균 급여액은 136만원 가량이었다. 반면 생활물가지수는 2021년 10월 104.42에서 2022년 10월엔 111.16으로 올랐다. 생활물가지수란 체감 물가를 설명하기 위해 구입 빈도가 높고 지출 비중이 높아서 가격변동을 민감하게 느끼는 쌀, 우유...
"SPC, 소비자 신뢰 회복하려면…" [전효성의 유통인싸] 2022-12-06 17:48:51
《SPC그룹의 제빵 공장에서 20대 노동자가 숨진지 한 달여가 지났다. 사고 이후 SPC는 안전 경영을 강화하겠다며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경영위원회`를 출범했다. 한국경제TV는 SPC 안전경영위원장을 맡은 정갑영 전 연세대 총장을 만나 앞으로의 SPC의 안전 강화 방침에 대해 들었다. 그는 "잃어버린 소비자 신뢰를...
[사설] 민노총의 '치외법권 행태' 야당이 부추겨온 것 아닌가 2022-12-04 17:33:44
있다. 이런 과정에서 조직화를 못한 취약층 노동자들의 권익은 심대한 위협에 처했다. 사정이 이런데도 거대 야당은 민노총의 비상식적 행태를 자제시키기보다 오히려 부추기는 듯한 모습이다. 2004년 자신들 집권기에 압도적 찬성으로 업무개시명령 조항을 신설해 놓고 이제 와서는 “정부가 대화를 거부하며 노동자들을...
윤석열 대통령 "불법 쟁의, 끝까지 법적책임" 2022-12-02 17:58:24
“건설 공사 현장이 멈추면 일용직 노동자가 일자리를 잃고 기름이 끊어지면 농가와 취약계층이 막다른 길에 내몰린다”며 “국가완박과 경제완박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했다. 화물연대의 집단 운송거부 사태를 검수완박(검찰의 수사권 완전 박탈)에 빗대 지적한 것이다. 이 관계자는 “70년간 쌓아온 대한민국의 경제...
대통령실 "불법쟁의 끝까지 법적책임…필요시 주말 장관회의" 2022-12-02 16:23:25
그러면서 "건설공사 현장이 멈추면 일용직 노동자가 일자리를 잃고 기름이 끊어지면 농가와 취약계층이 막다른 길에 내몰린다"고 지적했다. 민주당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에 빗대 "국가완박, 경제완박이 되지 않길 바란다"라고도 덧붙였다. 김 수석은 또 윤 대통령이 이날 오전 참모들과 회의에서 화물연대...
[속보] 대통령실, 화물연대 파업에 "필요시 주말 관계장관회의 소집" 2022-12-02 15:46:10
"건설공사 현장이 멈추면 일용직 노동자가 일자리를 잃고 기름이 끊어지면 농가와 취약계층이 막다른 길에 내몰린다"고 지적했다. 공정위는 화물연대가 소속 사업자에게 운송거부(파업 동참)를 강요하거나 다른 사업자의 운송을 방해했다면 공정거래법의 부당한 공동행위, 사업자단체 금지행위 조항을 적용할 수 있다고...
화물연대 파업, 사회적 약자부터 때렸다 2022-12-01 18:21:31
사회 취약계층의 일상을 할퀴고 있다. 쪽방촌 주민뿐 아니라 건설 일용직 노동자 피해도 극심해지고 있다. 이날 새벽 서울 남구로역 인근에 있는 인력시장에 모인 300여 명 중 절반은 일자리를 찾지 못해 집으로 돌아갔다. 파업과 함께 시멘트 운송에 차질이 생기고 건설 현장이 멈춰서면서 일감이 끊겼기 때문이다. 건설...
당정 "2026년까지 OECD 수준으로 중대재해 감축" 2022-11-28 13:30:21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이후에도 산업재해로 사망사고가 오히려 늘고 있는 실정"이라고 했다. 이어 "하청에서 발생하는 사망사고가 40%에 달하고 있고, 고령자나 외국인 특고(특수고용 노동자) 등 취약계층에서 발생하는 사망사고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게 문제"라며 "또한 중소기업, 건설·제조업 분야서 중대재해가 집중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