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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막강 당대표'체제 유지…보수 잠룡들, 全大서 '진검승부' 예고 2019-01-14 17:48:57
출마'친박 vs 비박' 구도로 가나 친박, 황교안·정우택·김진태·김태호 등 당권도전 채비 벌써 친박 후보 단일화 움직임도비박, 오세훈 중심 세력 결집 홍준표·김무성 등판 여부도 관심 [ 하헌형 기자 ] 자유한국당이 14일 당대표에게 막강한 권한을 주는 현행 ‘단일성 집단 지도 체제’를 유지하기로...
우상호, 황교안 겨냥 "이기붕이 정치하겠다면 누가 받겠나" 2019-01-14 12:10:10
총리가 이기붕 정도의 국정농단 세력은 아니지만, 적어도 최순실이라는 존재가 어떻게 활동했는지 몰랐을 리가 없다"며 "제가 볼 때 이건 도의적으로 안 맞다"고 지적했다. 이어 "저 같으면 박근혜 전 대통령이 감옥에서 나온 다음에 할 수는 있다"며 "그런데 같은 편의 논리로 보더라도 '자기가 모시던 대통령이 추운...
황교안 입당으로 한국 당권구도 출렁…전대로 무게중심 이동(종합) 2019-01-13 17:14:49
총리를 지지하는 의원들은 대부분 친박계"라며 "황 전 총리가 당 대표가 되면 도로 친박당이 되고 다시 탄핵 프레임으로 들어가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또 다른 유력 주자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다. 오 전 시장은 이미 의원회관을 돌며 한국당 의원들을 한 차례씩 만났으며, 또다시 회관을 돌며 의원들을 만나 지지를...
황교안 입당으로 한국 당권구도 출렁…전대로 무게중심 이동 2019-01-13 15:26:16
총리를 지지하는 의원들은 대부분 친박계"라며 "황 전 총리가 당 대표가 되면 도로 친박당이 되고 다시 탄핵 프레임으로 들어가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또 다른 유력 주자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다. 오 전 시장은 이미 의원회관을 돌며 한국당 의원들을 한 차례씩 만났으며, 또다시 회관을 돌며 의원들을 만나 지지를...
새해 여의도는 '총선 앞으로'…정계개편 빅뱅 오나 2019-01-01 00:00:03
보는 시각이 대체적이다. 보수대통합 같은 세력 결집의 첫 분수령은 2월 말로 예정된 한국당 전당대회가 제공할 것이라는 분석이 있다. 특히 전대가 배출할 신임 지도부는 이변이 없는 한 21대 총선에서 공천권을 행사해 친박(친박근혜)계와 비박계 간 건곤일척의 승부가 예상된다. 이에 더해 황교안 전 국무총리 등 외부...
새해 정국기상도…평화·경제·선거제 개혁 등 격동의 한해 2019-01-01 00:00:01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당의 전당대회도 친박(친박근혜)계와 비박(비박근혜)계 간 물러설 수 없는 한판 대결이라는 의미에 더해 보수진영의 재편 가능성을 가늠해 볼 시험대다. 한국당의 '보수 대통합론'에 과거 새누리당(한국당 전신)에 몸담았던 바른미래당 소속 의원들이 얼마나 응할지, 전대에서 패한 세력이...
"정보위원장 내놔라"…이학재 탈당 기자회견장 '아수라장' 2018-12-18 11:45:03
"친박(친박근혜) 철새네, 왜 도망을 가", "국회의원 자격 없다"고 소리치며 항의했다. 이 과정에서 이 의원이 인파에 떠밀리며 몸싸움이 날 뻔한 일촉즉발의 상황까지 가기도 했다. 이 의원이 다급하게 기자실로 피신한 후에도 바른미래당 측 인사들은 출입문을 막고 기다렸다. 결국 이 의원은 20분간 기자실에 머무르며...
여야 4당 "나경원 원내대표 축하…합리적 보수로 거듭나길" 2018-12-11 19:54:30
"이른바 친박, 비박의 계파정치에 연연한 구태의 모습과도 결별하고 민생을 위한 바른 정치 동반자의 모습으로 나타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주평화당 최경환 원내대변인은 "나 원내대표 취임을 계기로 한국당이 국정농단 세력이라는 굴레를 벗고 합리적 보수 세력으로서 위상과 역할을 정립해주길 기대한다"고 논평했다....
한국당 원대 경선 '친박계의 설욕'…범친박 결집에 나경원 압승 2018-12-11 18:47:54
범친박계에 속한다는 점도 간과할 수 없다. 또한 총선 국면으로 들어갔을 때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나 의원이 원내대표로서 선거에 힘을 실어줄 수 있다는 '전략적 요소'도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전임 김성태 원내대표의 독단적 운영방식에 대한 당내 반발도 같은 계파로 분류되는 김학용 의원에 대한...
나경원, 한국당 첫 여성 원내사령탑…친박계 전폭 지지로 '압승' 2018-12-11 17:51:28
'김무성 파워 확대' 우려도 영향 비박계 일각 "도로 친박당 됐다" [ 하헌형/김소현 기자 ] 자유한국당 새 원내대표로 나경원 의원(4선·서울 동작을)이 11일 선출됐다. 신임 정책위원회 의장은 나 원내대표의 러닝메이트로 나선 정용기 의원(재선·대전 대덕)으로 결정됐다. 지난 1년간 막강한 영향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