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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지사, 10일 영양군 금학·대천리 방문해 신속복구 지시 2024-07-10 16:28:35
본 영양군 입암면 일대 피해 현장을 긴급 방문해 피해 상황 점검과 주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신속한 복구지원을 지시했다. 영양군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누적 강수량이 224.7mm로 특히, 지난 8일 04시에는 최대 시우량이 52mm에 달하는 등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다. 이번 비로 금학리, 대천리 마을 일원에서만 주택 반파...
현대차·기아, 내비로 '도로·지하차도 침수' 알린다 2024-07-10 15:23:20
침수 상황 등 실시간 홍수 경보를 알려주는 서비스를 도입했다. 현대차·기아는 10일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환경부와 '도로·지하차도 침수 사고 예방을 위한 내비게이션 고도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같은 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침수 위험 구간 실시간 알림"…현대차·기아, 내비게이션 고도화 2024-07-10 14:54:20
체계를 구성하고 침수 정보 외에도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비한 내비게이션 개선 방향을 조율해 왔다. 환경부는 홍수 위험 정보를 NIA에 신속하게 제공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각 기업은 NIA에서 중계한 데이터를 침수 위험 주변을 운행하고 있는 차량 내비게이션에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현대차·기아는 지난 4일부터...
현대차·기아 車 내비게이션, '도로·지하도 침수 경보' 알린다 2024-07-10 14:00:03
현대차·기아 車 내비게이션, '도로·지하도 침수 경보' 알린다 과기정통부·환경부와 '내비게이션 고도화' 협약 지난 4일부터 전 차종에 적용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현대차·기아가 정부와 손잡고 차량 내비게이션을 통해 도로 침수 상황 등 실시간 홍수 경보를 알려주는 서비스를 도입했다....
폭우에 마을 통째로 고립.."주민 구조 중" 2024-07-10 06:12:42
들어왔다. 소방당국은 침수된 마을로 진입해 주민을 구조 중이며 주민 일부는 펜션과 음식점 옥상으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면사무소와 교회로 20명이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주민 2명이 연락 두절된 것으로 보고 이들의 소재 파악에 나섰다. 전북소방본부 관계자는 "현장 상황이 급하다 보니 아직...
"인명구조·피해예방 최우선"..윤대통령 긴급지시 2024-07-10 05:46:02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인명 구조와 피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실시하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한국 시간으로 새벽에 엘리베이터 침수사고 등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상황을 보고 정부에 이같이 긴급 지시했다고 김수경 대변인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아울러 "산사태 등 위험지역에서 주민 대피를 신속히 실시하고,...
기습 폭우에 하천 범람·침수…수백명 대피 2024-07-08 21:42:14
방향 도로 등 경북 북부 지역 도로 곳곳이 침수로 통제되면서 소방 당국은 추가 고립이나 대피 인원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호우 특보가 발효 중인 충북 지역에서는 산 비탈면이 무너져 내려 1명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3분께 옥천군 옥천읍에서 "비 상황을 살피러...
물폭탄에 축대 무너졌다…충북 옥천서 1명 사망 2024-07-08 21:14:17
밝혔다. 소방 당국은 오전 8시 43분께 "비 상황을 살피러 나간 남편이 보이지도 않고 연락도 안 되는데 집 뒤편의 산이 무너져 내려 있다"는 아내의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집 뒤편에서 굴착기 등을 동원해 수색을 펼쳤지만 거센 비에 토사가 흘러내려 구조에 어려움을 겪었다. 숨진 A씨를 발견한 건 구조 작업을...
尹 "기상이변 자주 발생…장마 대비 철저히 하라" 2024-07-08 12:54:36
이날 새벽 경북 등에서 발생한 호우 대처 상황 보고를 받고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 등으로 기존 예측을 넘어서는 기상이변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고 했다. 밤사이 내린 집중 호우로 경북 북부지역에서 피해가 이어졌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안동시 임동면 위리와 대곡리 마을 주민 19명이 고립돼 이 중 8명이...
퍼붓는 장맛비에 고립·침수…곳곳서 피해 속출 2024-07-08 12:16:04
도로 곳곳이 침수로 통제되면서 소방 당국은 추가 고립이나 대피 인원이 늘어날 수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오후 2시부터 영주댐 방류량이 초당 47.3t으로 늘면서 하천 수위가 높아질 것으로 보고 하천 주변 주민들에게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호우 특보가 발효 중인 충북 지역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