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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원 "내 무기는 아이언샷…더 갈고닦아 다승왕 잡을래요" 2024-01-07 18:06:52
돌아봤다. 그러면서 “(위믹스 챔피언십에서 캐디를 해준) 유서연 프로에게 대회 전 캐디피를 ‘비율’로 책정할까 하다가 얼마 주지 못할 것 같아 일정 금액을 정해서 주기로 했는데, 서연이가 많이 아쉬워할 것 같다”며 웃었다. 데뷔 시즌 1승도 없어 ‘무관의 신인왕’이란 꼬리표를 달았던 이예원이 180도 다른 선수로...
'아이언맨' 임성재, 이름값 했다…PGA 개막전 우승 정조준 2024-01-05 18:04:31
새 캐디 대니얼 패럿과 호흡을 맞췄다. 퍼트 수가 29개로 많았지만, 그린 적중률 89%, 페어웨이 안착률 73%가 말해주듯 정확한 샷이 돋보였다. 안병훈(33)도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8타를 쳐 김주형과 같은 공동 19위에 올랐다. 김시우(29)는 3언더파 70타 공동 37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조희찬 기자...
PGA 특급 개막무대…韓 '판타스틱4' 출격 2024-01-01 18:21:06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새로운 캐디와 이번 대회부터 호흡을 맞추는 김주형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공동 5위를 기록해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올해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언급된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공동 13위를 기록한 임성재도 우승 후보로 거론된다. 임성재는 지난 시즌을 마치고 국내에서 충분한...
'폭주기관차' 김주형, 한국통 캐디 손잡고 새 시즌 나서 2023-12-27 17:06:43
대표적인 '한국통' 캐디로 꼽힌다. 이경훈의 캐디를 맡아 AT&T 바이런 넬슨 2연패를 도운 주인공이 바로 패럿이다. 그 전에는 안병훈의 가방을 들었다. 김주형의 백을 멨던 스코브런은 PGA투어에서 새로운 스타로 떠오른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와 호흡을 맞춘다. 또 웨브 심프슨(미국)과 12년 동안 코스를 누볐...
"PC 판매, AI 붐·업그레이드 수요로 내년 반등" 2023-12-27 15:25:41
벤 캐디·키렌 제솝 애널리스트는 최근 보고서에서 "PC 시장이 내년 8%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소비자들이 코로나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기간 구매한 PC를 교체할 필요를 느끼고 AI가 탑재된 PC도 대거 등장하기 때문이다. 카날리스는 나아가 2027년에는 출하되는 PC의 60%가 AI 기능을 갖춘 제품일 것으로...
한국직업개발원, 서울경제진흥원과 '청년 동행 프로젝트' 성공적 마무리 2023-12-27 11:32:47
직업 캐디 양성 및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두 기관은 지난 9월 업무협약을 맺고,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보호 종료 자립(준비) 청년, 은둔 고립 청년,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성공적인 자립을 목적으로 청년 동행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한국직업개발원은 취업연계 인재 양성 및...
'매킬로이와 라카바의 주차장 결투' 올해 코스 밖 화제 1위 선정 2023-12-25 13:01:09
버디퍼트를 성공하자 미국팀 선수와 캐디들이 모자를 흔들며 이같은 낭설을 꼬집었다. 이 과정에서 매킬로이와 라카바의 언쟁이 빚어졌다. 모자를 흔들며 환호하는 라카바가 매킬로이의 퍼팅라인을 밟고 있었던 것. 동점을 위해 퍼팅을 준비하던 매킬로이가 라카바에게 비켜달라고 요청했는데 라카바가 이를 무시하고 계속...
이글·버디만 14개…악천후 뚫은 쿠처 父子 2023-12-17 23:55:00
딸 샘(16)이 캐디를 맡은 가운데 아들 찰리(14)와 함께 8언더파 64타를 합작하며 20개 출전팀 가운데 11위로 경기를 마쳤다. ‘팀 우즈’는 앞서 3회 연속 출전해 2021년 준우승을 거둔 바 있다. 2020년에는 7위, 지난해에는 8위를 했다. 찰리는 건장한 체격(키 180㎝)과 호쾌한 스윙으로 만든 300야드 장타로 아버지를...
필드로 나들이 나온 우즈 패밀리…아들 300야드 장타에 '함박웃음' 2023-12-17 18:10:21
샘이 처음으로 우즈의 캐디를 맡았다. 이달 초 히어로 월드챌린지에서 우즈의 골프백을 들었던 그의 ‘절친’ 롭 맥나마라는 샘에게 “난 해고됐다”고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찰리의 백은 그의 고등학교 팀 동료인 루크 와이즈가 들었다. 우즈는 이날 경기 내내 싱글벙글 웃었다. 그는 “샘은 환상적이었다. 샘이 캐디를...
아들은 동반라운드, 딸은 캐디.. '황제' 우즈의 '어느 멋진 날' 2023-12-17 15:04:45
처음으로 우즈의 캐디를 맡아 기쁨을 더했다. 이달 초 히어로 월드챌린지에서 우즈의 골프백을 들었던 그의 '절친' 롭 맥나마라는 샘에게 "난 해고됐다"고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찰리의 백은 그의 고등학교 팀 동료인 루크 와이즈가 들었다. 우즈는 이날 경기 내내 싱글벙글 웃으며 기쁨에 겨운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