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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 그린뉴딜 '속도'…RE100 산업단지 조성 등 박차 2021-02-17 17:16:20
발전사업권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교통망이 조기에 구축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적극적인 협력을 추진한다. 지난해 개통한 동서도로에 이어 남북도로가 2023년 세계잼버리대회에 맞춰 개통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착공한 스마트 수변도시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분양 계획을 마련한다. 스마트 수변도시는 탄소중립을...
관광입지와 역세권 모두 누리는 부산 남포동 `더베이먼트` 2021-02-03 14:33:22
수 있으며 용두산공원, 자갈치크루즈, 송도해상케이블카, 자갈치해상버스(예정) 등도 가까워 원스톱 레저도 누릴 수 있다. 트렌디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먼저 내부 3층에 들어설 커뮤니티 시설로는 북카페, 피트니스 센터, 로비라운지, 회의실, 코인세탁실 등이 있으며 루프탑에는 BBQ존, 바앤키친존, 캠핑존 등이...
500억 들여 세계5번째 높이 대관람차 '영덕아이' 세운다 2021-01-28 16:19:58
위치한 영덕 해상케이블카, 대게거리, 해파랑공원 등과 연계해 동해안 관광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란 계산이다.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지역 관광업계와 자영업자들이 극심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이번 투자는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환경영향평가 다시 진행한다 2021-01-26 11:48:51
오색케이블카 사업은 설악산국립공원 3.5㎞ 구간(오색약수터~끝청)에 케이블카와 전망대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원주지방환경청은 2019년 양양군에 오색케이블카 환경영향평가에 대해 부동의를 통보했다. 당시 원주지방환경청 측은 부동의 이유에 대해 “오색케이블카 사업예정지는 산양을 비롯해 멸종위기종 13종,...
"포항을 환동해 허브도시로"…해양 관광·물류 인프라 '가속페달' 2021-01-25 14:57:09
내년 상반기까지 케이블카를 설치해 3개월간 시험 가동 후 정상운행에 들어간다. 포항시는 해상케이블카 설치로 1000억여원의 생산·부가가치와 1400여 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 효과를 거둘 것으로 분석했다. 도심권의 환호공원 특급호텔 유치 및 클라우드(cloud) 조형물 설치, 환동해 해양복합전시센터 건립, 북부권의...
부산 7色 매력 '세븐브릿지', 1000만 관광객 시대 연다 2021-01-21 18:04:22
지원한다. 부산다운 문화관광콘텐사업을 위해 산복도로 예술계단 프로젝트와 야간관광, 골목길 관광자원화 사업도 진행한다. 글로벌 컨벤션 전시회 육성에도 적극 나선다. 시는 동부산권의 오시리아관광단지, 부산관광복합타운, 모노레일, 집라인, 케이블카, 트램과 같은 체험형 관광시설도 갖춘다. 시는 코로나19 사태가...
"스위스 450개·日 29개…국립공원에 케이블카, 한국만 환경 논리 집착" 2021-01-17 17:27:37
많다”고 지적했다. 해외 국가는 케이블카 설치 등 산림 관광 자원 활용을 극대화하며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한국은 유독 ‘환경 논리’에만 집착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환경단체들은 “한 나라의 자연풍경을 대표하는 국립공원은 보존 가치가 높아 케이블카를 설치해선 안 된다”고 주장한다. 국립공원인 설악산에...
반달곰 산다고…'지리산 알프스 프로젝트'도 제자리 2021-01-17 17:27:16
산악열차, 3.6㎞ 케이블카, 2.2㎞ 모노레일을 지어 이전에 없던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었다. 산악열차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무가선 전기 철도’ 기술을 적용키로 했다. 전력공급선, 전신주 등 없이 배터리만으로 구동하는 열차여서 친환경적이란 평가를 받았다. 호텔과 리조트, 미술관...
"40년 기다린 오색케이블카…대통령이 희망고문 끝내달라" 2021-01-17 16:58:58
이어 “정권 차원에서 적폐 취급한 사업을 어떤 공무원이 긍정적으로 추진하려 하겠느냐”고 반문했다. 오색케이블카 사업이 최종 확정될지 미지수라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오색케이블카 사업은 아직 백두대간 개발행위 허가, 국유림 사용 허가등 절차가 남아 있다. 정부가 이 절차에서도 사업을 무산시키려...
환경단체 반대에…수년째 멈춘 '지리산 알프스 프로젝트' 2021-01-17 13:29:00
사업은 설악산 오색케이블카뿐이 아니다. 수많은 지방자치단체가 사업을 추진했지만 1989년 덕유산 케이블카 설치 이후 관철된 산악관광 개발 사업은 전무하다시피 하다. 최근 사례로 경남 하동군이 야심차게 추진한 산악열차 사업도 무산 위기에 놓였다. "한국은 국토의 64%가 산지인데 산악관광 개발은 절대 안된다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