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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칼럼] 靑이 배워야 할 백악관 브리핑 2020-08-14 17:28:25
마사 조인트 쿠마 토슨대 교수에 따르면 당시 대통령은 자신에게 불리한 발언을 삭제해 달라고 기자들에게 요청하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미국 대통령의 기자회견이 지금처럼 TV 생방송으로 진행된 건 존 F 케네디부터였다. 백악관이 1960년 미 공군 U2 정찰기가 소련 상공에서 격추된 걸 숨기고 ‘소련이 기상정보 비행기를...
마힌드라그룹, "쌍용차 지분 50% 미만 줄일 수도" 2020-08-11 17:40:22
7일 쌍용차 지분을 50% 미만으로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파완 쿠마 고엔카 마힌드라 사장은 이날 분기 실적 발표 자리에서 "새로운 투자자를 찾고 있다. 쌍용차에 새 자금을 들여오기 위해서는 마힌드라의 지분을 50% 미만으로 줄여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마힌드라는 쌍용차 지분 74.65%를 보유하고 있다....
인도, 또 카스트 차별 논란…불가촉천민 시신 화장터 이용 반대 2020-07-29 11:17:16
우타르프라데시주의 달리트 정치인 쿠마리 마야와티는 "이번 사건은 수치스럽고 비난받아 마땅하다"며 "화장을 가로막은 타쿠르 남성들을 엄격히 처벌해야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을 것"이라고 촉구했다. 하지만, 해당 지역 경찰은 사건 당사자가 정식으로 고소하지 않는 한 아무 조치도 할 수 없다고 밝혔다. 사망자의 남편...
일본 대기업, 女 아나운서 사외이사 영입 바람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0-07-22 08:06:32
일본 대형출판사 고단샤(講談社)가 발행하는 주간사진잡지 프라이데이 온라인판은 22일 대기업들이 여성 아나운서를 사외이사로 영입한 사례가 10여건에 이른다고 전했다. NHK의 구사노 미쓰요(草野?代·53세) 아나운서와 야마네 모토요(草野?代·72세) 아나운서는 각각 온워드홀딩스와 이토추에넥스의 사외이사를 맡고...
'도쿄대 출신은 고시?'…일본도 '난 놈은 창업'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0-07-07 08:23:34
쿠마 대표는 학부 때인 2015년 전국 대학 댄스 경연대회에서 개인전, 단체전을 석권한 우승한 '끼'를 살리고 싶었다. 후쿠마 대표와 같은 도쿄대 출신 창업자들이 늘면서 일본 스타트업계에서 도쿄대의 위상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일본 경제산업성 조사에 따르면 2019년 9월 현재 도쿄대 출신 스타트업 기업은...
위안부 운동 '흠집내기' 앞장선 日신문 "피해자 뒷전" 논평 2020-06-11 11:27:22
일본군이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이에 관여했다"며 "위안소에서의 생활은 강제적인 상황 하의 참혹한 것"이라고 규정했다. 산케이는 1996년 라디카 쿠마라스와미 당시 유엔 특별보고관이 일본군 위안부 제도를 '성노예제'로 규정하고 일본의 배상을 요구한 이른바 '쿠마라스와미 보고서'가 "실증적 연구에...
인도 의료붕괴 위기…8곳 진료 거부에 30대 임신부 사망 2020-06-08 17:44:44
현지 언론은 임신 8개월이던 30세 여성 니람 쿠마리가 지난 5일 입원 가능 병원을 찾아 13시간 동안 이동하다가 결국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다. 수도 뉴델리 인근 노이다에 살던 쿠마리는 산기가 보여 남편 등 가족과 함께 이날 오전 6시 삼륜택시(오토릭샤)를 타고 ESIC 병원으로 갔다. 병원 측은 간단한 진료 후 지역 대형...
"병상·장비 없다" 8곳 진료 거부에…인도 임신부 구급차서 사망 2020-06-08 17:16:43
현지 언론은 임신 8개월이던 30세 여성 니람 쿠마리가 지난 5일 입원 가능 병원을 찾아 13시간 동안 이동하다가 결국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다. 수도 뉴델리 인근 노이다에 살던 쿠마리는 산기가 보여 남편 등 가족과 함께 이날 오전 6시 삼륜택시(오토릭샤)를 타고 ESIC 병원으로 갔다. 병원 측은 간단한 진료 후 지역 대형...
인도 소녀, 다친 부친 싣고 자전거로 1천200㎞ 필사의 귀향 2020-05-25 10:08:31
대도시에서 일하던 이주 노동자들은 직장을 잃고, 대중교통까지 끊기자 트럭을 빌려 타거나 심지어 수백㎞씩 걸어서 집으로 향했다. 쿠마리의 아버지는 교통사고로 왼쪽 다리를 쓸 수 없는 상태다. 인도 정부가 최근 들어 귀향을 원하는 이주 노동자들에게 특별열차를 마련해주고 있지만, 쿠마리는 열차표를 구하기 힘들...
말레이서 태어난 천산갑 한 쌍 이름 '코로나와 코리나' 2020-05-15 10:54:49
30일 보건소에서 딸을 출산한 뒤 '나라 파티마 코로나'라는 이름을 붙였다. 아이의 아버지는 "'코로나'는 라틴어로 왕관을 의미한다"며 "코로나라는 이름을 붙인 것은 코로나19 사태를 기억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필리핀 바콜로드시의 한 부부는 4월 13일에 태어난 딸에게 '코비드 마리'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