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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파잉서 세계 톱랭커들 만난 최혜진·안나린 2021-12-02 17:50:20
톱랭커들이 대거 Q시리즈로 몰리면서 ‘수석’ 자리를 놓고 예상보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최혜진과 안나린은 2일(현지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장에서 시작된 LPGA투어 Q시리즈에 출전했다. 총 8라운드로 열리는 Q시리즈는 이곳에서 1~4라운드를 오는 6일까지 치른다. 이후 짧은...
"얼마를 쓰든 잡아라"…김재희·허다빈 '3억+α' 2021-11-29 18:03:01
등 톱랭커들이 아직 후원사와 계약기간이 남아 있어 시장에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후원 시장은 예상외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대어들의 빈자리를 중상위권 선수들이 채우면서다. 시중 유동성이 골프 후원 시장에 풀리면서 선수 몸값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김재희·허다빈 ‘3억원↑’ 잭팟...
타이거 우즈, 이번주에 공식석상 나설까 2021-11-29 15:28:30
톱랭커들이 대거 출전한다. 지난해 코로나19로 대회가 열리지 못한 경우를 제외하고 우즈는 이 대회에 빠짐없이 참석했다. 올해 출전선수 명단에는 없지만 대회장에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오는 배경이다. 우즈는 지난해 12월 가족 골프 대회인 PNC 챔피언십에 아들 찰리와 함께 출전한 이후 공식 대회에서는...
'세기의 앙숙' 켑카-디섐보, 정면 승부 펼친다 2021-11-24 13:03:17
켑카는 나란히 PGA 투어 통산 8승을 보유하고 있는 톱랭커다. 현재 세계랭킹은 디섐보가 7위, 켑카는 16위다. 이들은 2019년 충돌을 빚기 시작했다. 켑카가 디섐보의 경기속도가 느리다고 지적했고 디섐보가 켑카의 캐디에게 항의한 것. 둘은 이듬해 1월 다시 한번 신경전을 펼쳤다. 디섐보는 켑카의 화보에 "복근이 없다...
최혜진·안나린, 미국무대 도전 위해 출국 2021-11-23 14:48:25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톱랭커 최혜진(22)과 안나린(25)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무대에 도전한다. 두 선수는 23일 나란히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다음달 2일(현지시간)부터 12일까지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에서 열리는 LPGA 투어 퀄리파잉(Q) 시리즈 최종전에 출전하기 위해서다. 최종전은 4라운드 72홀...
[골프카페] 스릭슨, '대어' 켑카 잡았다 2021-11-23 10:25:21
최경주(51) 등이 스릭슨을 쓰고 있다. 켑카는 톱랭커인데도 특정 브랜드와 용품 계약을 맺지 않고 뛰었다. 4~5개 브랜드를 섞어 썼다. 돈을 조금 덜 벌어도 원하는 때 입맛에 맞는 클럽을 캐디백에 꽂았다. 부족한 돈은 성적을 내 상금으로 만회하겠다는 복안이었다. 그의 계획은 성공적이었다. PGA투어에서 8승을 거뒀고...
윌리엄스도 "펑솨이 소식에 충격"…유엔 인권사무소, 조사 촉구(종합2보) 2021-11-20 00:55:22
등의 톱 랭커들이 펑솨이의 안전을 걱정하는 메시지를 전한 가운데 윌리엄스도 이날 그 대열에 동참했다. 윌리엄스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펑솨이와 그의 가족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 윌리엄스뿐 아니라 전 세계 테니스계 인사들이 소셜 미디어에 '펑솨이는 어디에 있나'라는...
타이거 우즈, 이르면 내달 공식행사 모습 드러낼 듯 2021-11-12 17:42:00
그저 ‘보너스’”라고 설명했다. 우즈는 이르면 다음달 2일부터 나흘간 자신이 바하마 뉴프로비던스섬의 올버니에서 주최하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정규 대회가 아니라 이벤트 대회지만 톱랭커가 대거 출전해 세계랭킹 포인트가 걸려 있다. 올해 대회에는 세계랭킹 상위 20명 중 15명이...
리디아 고 "올림픽 이후 '닥공' 변신…올해가 데뷔 후 가장 안정적" 2021-11-04 18:05:43
기록도 새로 썼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7위의 톱랭커 리디아 고(24·뉴질랜드·사진) 이야기다. “천재소녀라는 말은 언제나 큰 부담이 됐어요. 저 자신에게는 늘 거리감이 느껴지는 타이틀이었죠. 어릴 때부터 좋은 기회가 많이 주어져 우승도 하고, 제가 꿈꾸던 메이저 대회 우승도 일찍 했으니 정말 감사한 일이지만, 그...
성장통 딛고 돌아온 리디아 고 "더 즐기는 골퍼 되고 싶다" 2021-11-04 16:45:52
느끼기도 했지요." 리디아 고는 여자골프 세계랭킹 7위의 톱 랭커다. 서울에서 태어나 6살에 뉴질랜드로 터전을 옮긴 대표적인 한국계 골퍼이기도 하다. 그의 10대는 영광으로 가득했다. 2014년 16살의 나이로 프로에 데뷔한 뒤 2015년 2월 남녀 골퍼를 통틀어 최연소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2015년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