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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프리즘] 염치없는 정치인들 2024-03-21 17:43:08
따낸 4선의 박지원 전 의원, 4선 의원과 통일부 장관, 대선 후보까지 지내고도 부족했는지 다시 총선에 뛰어든 정동영 전 의원 등도 염치를 내던졌다. 국회의원 한 번 더 하려는 이들 정치인의 처사는 염치가 없는 것을 넘어 부박(浮薄)하다. 가장 염치가 없는 정치인은 자신의 ‘사법 리스크’ 방탄을 위해 ‘비명횡사,...
"촌각 다투는 현장서 빛봐"…공무원 노트북 '온북' 기대감↑ 2024-03-20 13:55:05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교육부, 국방부, 통일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등에서 온북을 도입해 사용 중이다. 지난해 시범사업 위주로 진행된 온북은 올해 본격 도입이 이뤄진다. 공무원 사회에서는 높은 만족도가 이어지고 있다. 행안부가 2022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 80% 이상이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北억류 선교사 아들 "부친 생사를 모르는게 제일 힘듭니다" 2024-03-20 01:52:24
없다가 통일부로부터 부친이 북한에 체포돼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큰 충격 속에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북한은 최춘길씨가 중대한 간첩 혐의가 있다며 2015년 무기 노동교화형에 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욱·김국기 선교사도 비슷한 죄목으로 장기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후 생사 확인·서신교환...
이종섭 악재에 선긋기…한동훈 "즉각 귀국해야" 2024-03-18 01:12:58
구성된 ‘체인저벨트’ 소속 국민의힘 후보 9명이 공개 성명을 내고 이 대사의 자진 귀국과 신속한 조치를 촉구하기도 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막말 논란’으로 공천이 취소된 부산 수영과 대구 중·남 지역구에 각각 정연욱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과 김기웅 전 통일부 차관을 전략공천했다. 설지연 기자 sjy@hankyung.com...
[속보] 與, '도태우 공천취소' 대구 중남구에 김기웅 전 통일부 차관 공천 2024-03-17 19:30:49
與, '도태우 공천취소' 대구 중남구에 김기웅 전 통일부 차관 공천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북한과 통일? 글쎄…초중고생 10명 중 4명 "통일 불필요" 2024-03-16 15:53:30
대상보다 '경계' 대상으로 보는 학생도 많아지고 있다. 통일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도 학교 통일 교육 실태조사'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0~11월 교육부와 함께 전국 초중고 756개교 학생 7만 3991명과 교사·관리자 646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통일이...
日, 한일 셔틀외교 복원 합의 후 1년에 "대화 협력 강력 확대" 2024-03-15 11:23:56
한국 통일부가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 피해자 등 문제 해결을 위해 일본과 협력할 의사를 밝힌 것에 대해서는 "납치 문제 해결을 위해 주체적인 노력과 함께 한국 등 국제사회와 협력이 중요하다"며 "납북자 귀국 실현을 위해 과단성 있게 행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야시 장관은 지난달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가...
선방위, MBC '파란색 1' 날씨방송 제작진 의견진술 결정 2024-03-14 18:54:42
전 통일부 장관이 전북 홀대론을 주장하며 '국회의원 숫자가 유일하게 전북만 하나 줄었다'라며 왜곡해 정부를 비판했다는 민원이 제기된 YTN[040300] FM '뉴스킹 박지훈입니다' 1월 22일 방송에 대해서는 법정 제재 중에서도 과징금 부과와 함께 최고수위인 '관계자 징계'를 의결했다. 백선기...
이재명의 변호사들 '방탄 공천'…7명 중 5명 野 텃밭에 2024-03-13 23:15:03
통일부 장관이 지역 현역인 김성주 의원을 제치고 전북 전주병 공천을 따냈다.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도 전남 해남·완도·진도에서 윤재갑 의원에게 승리했다. ‘비명횡사’도 계속됐다. 인천 서구병에서 모경종 전 당대표실 차장이 비명계 신동근 의원을 꺾었다. 비명계 전해철 의원도 경기 안산갑에서 친명계 양문석 전...
'北, 러시아와 협력으로 핵보유국 인정기대' 의미와 전망은 2024-03-12 15:51:49
하고 있다. 지난해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제11차 NPT 평가회의는 "북한은 NPT에 따라 핵보유국의 지위를 가질 수 없으며 앞으로도 그럴 수 없음을 재확인한다"고 천명했다. 한국 정부도 단호하다. 통일부 당국자는 12일 기자들에게 "북한의 '핵보유국 인정' 기대는 허황된 꿈"이라고 말했다. lwt@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