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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劉, 중립파와 오찬…'安 조기사퇴-중립파 신당합류' 논의 2018-01-29 15:22:20
바른정당과의 통합안을 의결한 직후 대표직에서 조기사퇴를 하고, 이 경우 국민의당 중립파 일부가 통합신당에 합류하는 방안이 논의되는 것으로 29일 알려졌다. 안 대표와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는 이날 마포구의 한 식당에서 중립파 의원들과 1시간 30분가량 오찬회동을 했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당 중립파인 박주선...
'사실상 분당' 국민의당, 각자 제 갈길로…"구태" vs "밴댕이" 2018-01-29 12:02:25
여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들은 통합안 의결을 위한 '2·4 전당대회' 저지하는 활동을 이어가는 것은 물론 내달 1일 전국 5개 시도당 창당대회를 열고 6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하는 등 별도의 창당 작업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이날 오후에는 조배숙 창준위원장과 정동영 최경환 의원이 밀양 화재 참사...
안철수·유승민, 통합 앞서 6월 지방선거 인재영입 박차 2018-01-28 07:00:11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통합안을 확정할 국민의당의 '2·4 전당대회' 결과를 100% 장담할 수 없는 데다 국민의당의 내홍이 예상보다 심각해 가까스로 신당 출범에 성공한다 해도 자칫 인재영입의 적기(適期)를 놓칠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그래서 양당 일각에서는 현재 한국당 지지율이...
국민의당 '운명의 한주'…반통합파 창준위 강행, 安 당무위 징계 2018-01-28 05:00:01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국민의당이 전대에서 통합안을 의결하면 바른정당도 다음날인 5일 전대를 열어 통합안을 통과시킬 계획이다. 이후 양당이 합당을 공식으로 알리는 '통합개혁신당(가칭) 창당 결의대회'를 하면 국민의당의 분당 수순이 마무리된다. 다만 양측의 결별은 이른바 '아름다운 이별'과는...
외교부 "한미중 협의 추진…中과 '관왕지래' 협력모색"(종합) 2018-01-19 15:00:03
통합안 마련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신속하고 편리한 영사서비스 제공을 위한 통합 전자행정시스템(G4K) 1단계 사업에 착수해 3월중 완료할 계획이다. 외교부는 또 강경화 장관 취임 이후 지속 추진해온 조직 혁신 기조도 이어나갈 계획이다. 외교부는 외시·연공서열과 무관한 공정인사, 여성·소수 직렬에...
김지철 충남교육감 "참 학력 신장·인성교육에 열정 쏟겠다" 2018-01-17 16:13:39
통합안전망도 구축한다. 학교장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학교 기본운영비를 현행보다 3.7% 인상해 71억원을 추가 확보하고, 수행평가 배점을 모든 과목에서 40% 이상 하도록 한다. 김 교육감은 "새해에도 충남교육은 행불유경의 자세로 오로지 아이들만 바라보고 당당하게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jchu2000@yna.co.kr (끝)...
안철수, 통합전대 강행 '직진'…반통합파, 신당 창당작업 돌입 2018-01-15 11:23:40
등 통합안 관철을 위한 '직진' 행보를 이어갔다. 친안(친안철수계)로 구성된 전당대회준비위원회(전준위)는 이날 당무위에서 전대 의장이 직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을 경우 전대 회의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을 논의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이를 두고 반대파인 이상돈 의원이 통합안 표결을...
바른정당, 전대 일정 '골몰'…국민의당 앞서 열듯(종합) 2018-01-12 18:50:36
한 의원은 통화에서 "국민의당 전대에서 통합안이 통과될지는 미지수"라며 "애초의 방침 대로 창당준비위원회 구성과 발맞춰 전대를 열어야 한다는 의견도 꽤 많다"고 전했다. 국민의당 내부 상황이 좀처럼 안정되지 않는 상황에서 지나치게 앞서 나갈 경우 통합 엇박자가 불거질 수 있음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이런...
국민의당, 당무위 앞두고 '전운'…"적법절차" vs "공당파괴" 2018-01-12 11:31:24
이후에는 전대에서 통합안을 관철하느냐 전대를 무산시키느냐를 두고 양측의 정면충돌이 벌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안철수 대표를 비롯한 통합 찬성파는 이날 당무위가 중요한 고비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의식한 듯 미리 안건을 점검하는 등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반면 통합반대파는 "밀실 당무위 소집"이라고 강력히...
'安 정면돌파'에 백지화된 중재안…역할 다한 중재파 선택은? 2018-01-11 17:39:47
중재파가 어떤 입장을 취할지, 전대에서 통합안이 가결될 경우 통합파와 반대파가 각각 추진하는 신당 중 어디를 선택할지가 관건이 된 것이다. 중재파인 김동철 원내대표는 안 대표의 중재안 거부에 따라 전당대회 일정에 협조할 수 없다고 밝히면서도, 앞으로 중재역할을 계속 해나가겠다는 입장이다. 김 원내대표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