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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입단 기자회견…기쿠치 "15살 때부터 영어 공부" 2019-01-04 08:48:26
마음도 키웠다"고 말하기도 했다. 투타 겸업을 하는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에 대해서는 "정말 재능이 넘치는 선수다. 여러 번 대결하고 싶다"며 "하지만 나는 한 가지(투수)에만 집중하고 싶다"고 웃었다. 여기까지는 모두 영어로 답했다. MLB닷컴 등 현지 언론은 기쿠치의 영어 인터뷰에 깊은 관심을...
프리미어12서 류현진·오승환·추신수 볼 수 있을까 2019-01-03 06:45:01
수 있을까 국제대회 성적 반등·대표팀 투타 전력 고려해 소집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올해 11월에 열리는 세계 12개 야구 최강국 결정전인 제2회 프리미어 12에서 코리안 빅리거들이 태극마크를 달지 관심이 쏠린다. 프리미어 12에는 2020년 도쿄올림픽 출전권 2장이 걸렸다. 올림픽 개최국 일본이 본선에...
MLB 애리조나가 올해 흥이 날 이유…KBO 출신 투수 켈리 덕분 2019-01-02 11:09:36
기대할 만한 구석으로 꼽았다. 빅리그에 투타 겸업 열풍을 선사한 오타니는 오른쪽 팔꿈치 인대 수술로 올해엔 타자로만 뛴다. 아버지에 이어 빅리그를 주름잡을 최고 유망주로 떠오른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 블루제이스), 유니폼을 갈아입은 거포 우타자 폴 골드슈미트(세인트루이스), 팔꿈치 수술 후 재활을 ...
올해 기억할 MLB 10대 화제…오타니·오프너·보스턴과 볼티모어 2018-12-29 10:34:22
따내며 MLB에 투타 겸업의 추억을 소환했다. 빅리그에서 투타를 완벽하게 소화한 이는 '홈런의 황제' 베이브 루스다. 오타니의 출현은 루스의 귀환을 떠올리게 했다. 오타니는 팔꿈치 통증으로 6월 이후엔 마운드에 서지 못했고, 10월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하고 시즌을 마쳤다. 그는 선발 투수로 10경기에 등판...
35홈런에서 15홈런까지…타자 전념하는 오타니의 2019년 성적은 2018-12-24 09:07:19
2018년 투타 겸업으로 메이저리그에서 화제를 모은 오타니 쇼헤이(24·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내년에는 타격에만 전념한다. 오타니는 10월 초 오른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 2019년에는 마운드에 서지 않고, 타자로만 나서기로 했다. 타자에 전념할 오타니의 타격 성적은 일본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관심을 끈다. 일본...
클로이 김, 美신문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2018-12-23 15:31:09
`천재 스노보더` 클로이 김(18)과 투타를 겸업하는 메이저리거 오타니 쇼헤이(24)가 미국 지역지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의 `2018년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뽑혔다. 오렌지카운트 레지스터는 22일(한국시간) 100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자선 사업가, 정치인, 과학자, 의사 등 각계 유명 인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점이...
클로이 김·오타니, 미국 신문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2018-12-23 08:24:36
= '천재 스노보더' 클로이 김(18)과 투타를 겸업하는 메이저리거 오타니 쇼헤이(24)가 미국 지역지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의 '2018년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뽑혔다. 오렌지카운트 레지스터는 22일(한국시간) 100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자선 사업가, 정치인, 과학자, 의사 등 각계 유명 인사들과...
오타니, 베이스볼아메리카 선정 미래가치 2위 2018-12-21 11:05:46
덧붙였다. 올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오타니는 투타에서 놀라운 재능을 과시하며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투수로는 10경기에 선발 등판해 4승 2패, 평균자책점 3.31, 타자로는 타율 0.285, 22홈런, 61타점의 성적을 올리고 아메리칸리그 신인상을 차지했다. 오타니는 올 시즌 직후 팔꿈치 수술을 받아 내년에는 타자에 전념할...
오타니 "기쿠치와 '고교 동문 MLB 맞대결' 기대" 2018-12-19 10:51:28
'투타 겸업' 돌풍을 일으켰다. 투수로는 10경기 선발 등판해 4승 2패, 평균자책점 3.31을 기록했고, 타자로서는 104경기 타율 0.285, 22홈런, 61타점 등으로 맹활약하며 아메리칸리그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그러나 정규시즌 직후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토미존 서저리)을 받아 내년에는 타자로만 활동해야 한다....
기쿠치 잡아라…MLB 시애틀 '이치로의 러브 레터' 준비 2018-12-18 11:05:34
영입할 유력 후보로 꼽는다. 시애틀은 투타 겸업을 하는 일본인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지난해 말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했을 때도 그와의 면담에 데려가고자 소속팀 선수들에게 일정을 비워놓으라고 할 정도로 공을 들였으나 결국 영입에는 실패했다. 당시 오타니와 협상 테이블에 로스앤젤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