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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 위협' 람보르기니男 영장심사…'묵묵부답' 법정행 2023-09-13 18:02:34
서울중앙지법(윤재남 영장전담 부장판사)은 특수협박,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 운전) 등의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진행됐다.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낸 A씨는 검은색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고개를 푹 숙인 채 법원에 들어섰다. "마약 혐의를 인정하느냐", "흉기를 왜 들고 다녔느냐" 등 질문에는...
온몸 부르르 떨며 기어다녔다…람보르기니男 체포 당시 모습 2023-09-13 07:34:56
혐의(특수협박)를 받는다. A씨는 차를 몰고 현장을 떠난 지 약 3시간 만인 오후 7시 40분께 신사동에 있는 음식점 앞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한편, 유튜브 '카라큘라 탐정사무소'는 A씨가 서울 압구정역 인근에서 약물에 취한 채 롤스로이스를 몰다가 행인을 치어 중태에 빠뜨린 신모(28·구속기소)씨의 지인이라고...
주차 시비에 흉기 든 람보르기니男…마약 양성 2023-09-12 11:26:49
붙잡혔다. 강남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A씨를 체포해 수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4시30분께 강남구 논현동 도로에서 람보르기니 차량을 주차하다가 시비가 붙은 상대방을 흉기로 위협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차를 몰고 현장을 떠난 뒤 압구정로데오거리에 람보르기니를 세워두고 달아났다....
람보르기니 운전자, 주차시비에 흉기 위협…'마약 양성' 나왔다 2023-09-12 09:08:27
특수협박)를 받는다. A씨는 차를 몰고 현장을 떠난 뒤 압구정로데오거리에 람보르기니를 세워두고 도주했다. 경찰은 CC(폐쇄회로)TV를 분석해 약 3시간 뒤인 오후 7시40분께 신사동에 있는 음식점 앞에서 A씨를 긴급체포됐다. A씨는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 필로폰·MDMA(엑스터시)·케타민 양성 반응이 나왔다. 유튜브...
칼 달린 너클로 편의점 직원 협박...호신용 맞나 2023-09-07 17:13:34
뒤 "왜 그러시냐"고 타박하는 직원에게 "내가 계산도 못하고 나갈 사람처럼 보이냐"며 화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목격자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인터넷에서 호신용으로 너클을 구입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서울 서초경찰서 경찰은 특수협박 혐의로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 너클로 편의점 직원 협박한 50대 구속영장 청구 2023-09-07 17:02:16
편의점 직원을 위협한 혐의(특수협박)로 50대 남성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7시 20분께 서초구 잠원동의 한 편의점 외부에서 접이식 칼이 달린 너클을 손에 끼운 채 편의점 유리창을 두드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범행 전 술에 취한 A씨는 편의점에서 음료수를 떨어뜨렸다. 이를 본...
"하나님 믿는데 왜 우냐" 부친상 당한 아내 손찌검한 목사 남편 2023-09-04 15:16:22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 부장판사)는 특수상해, 특수협박, 상해, 폭행 혐의로 기소된 A씨(68)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3월 영월군 집에서 B씨(68)가 부친의 화장 당시 눈물을 보였다는 이유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왜 우느냐"며 어깨와 팔 등을 때린 혐의로 재판에...
부친상에 우는 아내 때리며 "하나님 믿는데 왜 우냐" 2023-09-04 15:11:20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 부장판사)는 특수상해, 특수협박, 상해, 폭행 혐의로 기소된 A(68)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3월 영월군 집에서 A씨는 B(68)씨가 부친의 화장 당시 눈물을 보였다는 사실을 지적하며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왜 우느냐"고 말하며 어깨와 팔 등을...
부인 직장 찾아가 흉기 난동…테이저건 맞고 붙잡힌 60대男 2023-09-04 13:55:02
7시 20분께 천안시 동남구 영성동의 한 건물에서 A씨(65)가 흉기를 들고 행패를 부린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은 A씨가 자해를 시도함에 따라 테이저건으로 제압하고,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도록 한 뒤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특수협박 또는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 안혜원...
자해하고 허위 신고…40대 女 실형 2023-09-03 12:42:38
"남자친구가 목에 식칼을 겨누고 죽이겠다고 협박해 상처를 입었다"고 112에 신고했다. A씨는 출동한 경찰에게 "남자친구가 주방에서 흉기를 몰래 가지고 와서 허리춤에 숨긴 채 같이 죽을 것이냐고 물었다"며 "무시하자 흉기를 목에 가져다 대며 여러 차례 긁어댔다"고 구체적으로 진술했다. 이어진 경찰·검찰 피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