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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측 "군 복무 중 휴가 123일, 허용 범위 외 부당 특혜 없었다" [공식입장] 2019-06-17 13:35:09
많지만 특혜 없었다" 배우 임시완 측이 군 복무 당시 일반 병사보다 2배나 많은 휴가를 썼다는 논란에 대해 "부당한 특혜를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임시완의 소속사 플럼액터스 측은 17일 "일반 병사에 비해 많은 휴가 일수를 받은 것은 사실이나 군부대에서 허용한 범위 외의 부당한 특혜를 받은 적이...
하태경 "재판부 문준용 특혜채용 수사자료 공개하라 판결…검찰 거부 왜?" 2019-06-13 16:44:15
특혜채용 자료를 공개 못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하 최고위원은 "서울고등법원 재판부가 12일 문재인 대통령 아들 특혜채용 관련 수사자료를 공개하라고 판결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앞서 하 최고위원은 "검찰의 편파수사 의혹을 해소하기 위하여 검찰 스스로 결정문에 인용했던 수사자료 공개를...
청룡봉사상 경찰관 특진 폐지…공무원 외부포상 특전 없앤다(종합) 2019-05-31 11:29:50
혜택을 받은 것으로 파악했다. 교육부는 수상자에게 승진점수 부여로 논란이 된 '올해의 스승상' 문제와 관련해 "내부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교육부가 조선일보, 방일영문화재단과 공동주최하는 '올해의 스승상'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교육공무원 승진규정에 따른 연구실적 평정점 1.5점이 주어진다. 이...
"교육부·언론사 공동주최 '올해의 스승상' 폐지해야" 2019-05-30 17:31:04
승진점수 부여…명백한 특혜"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교육부가 한 언론사와 손잡고 매년 시상하는 '올해의 스승상'을 폐지하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30일 성명을 내 "교육부는 조선일보와 올해의 스승상 공동주최를 당장 중단해야 한다"면서 "타 언론사에서 주는 상은 물론...
감사원 "인천∼제주 여객선 사업자 선정 특혜 의혹, 근거 없어" 2019-05-27 14:00:05
운항을 재개하기 위한 신규 사업자 선정 과정에 특혜가 있었다는 의혹과 관련, 감사원이 "그렇게 볼만한 구체적인 근거가 없다"고 결론 내렸다. 감사원은 국회의 요구로 실시한 '인천∼제주항로 내항 정기 여객운송사업자 선정실태' 감사 결과를 27일 공개했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해 4월 인천∼제주 항로...
진보진영, 文정부 2년에 "적폐청산 요원…개혁역행 확대" 2019-05-09 12:13:04
재벌 사주 독단은 변함이 없다"며 "재벌 특혜 매각이 추진되고 있으며 재벌 숙원 사업인 은산분리 원칙은 완화됐고 가업상속공제의 각종 규제를 완화하는 등 친재벌 정책들로 회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노동과 일자리 분야는 "최저임금 제도 개악, 탄력근무제 도입 시도, 노동기본권 개악 시도 등으로 낙제점"이라고 했...
KB증권 '3전4기' 끝에 발행어음 사업자 된다 2019-05-09 02:16:16
총괄 상무가 청탁받은 지원자들에게 채용 특혜를 제공하고 이들의 서류전형 평가점수를 인위적으로 높인 혐의로 징역 1년과 집행유예 2년 등을 선고받았다.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도 당시 채용비리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금융위 관계자는 “국민은행 채용비리 의혹이 증선위에서 쟁점이 됐다”며...
고흥군, 농수축산물 판매장 불법 재위탁 적발 2019-05-01 11:31:13
반발하면서 일어났다. 선정 공고에는 판매실적 점수 20점을 포함한다고 했다가 중도에 고흥군이 평가항목에서 이를 제외해 결과적으로 신생업체 C법인에 대해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일었다. 고흥군은 이에 대해 "총점 100점 만점에 판매실적을 20점이나 배정한 것은 오히려 기존 운영자에게 특혜를 준 것이란 의견도 있었다...
"전국 600여개 농축협·수협·산림조합 5년간 채용 비리조사" 2019-04-23 11:00:01
신고대상은 ▲채용 청탁 ▲시험점수 및 면접결과 조작 ▲채용 관련 부당지시 ▲정규직 전환과정 특혜 등 신규채용 및 정규직 전환과정 전반에 걸친 비리 행위이다. 특별팀 관계자는 "채용 비리는 고위직 임원 등이 연루돼 은밀하게 이루어지는 만큼 내부 신고가 없이는 적발하기 어렵다"면서 "신고자에 대한 철저한 비밀...
"정유라에 출석 특혜 준 고교담임 해임처분 정당" 2019-04-14 11:46:04
평소 수업 참여도를 평가하는 태도 점수에서 만점을 받는 일이 충분히 있을 수 있다"며 "정씨의 수업 태도를 고려하지 않은 채 아무 근거 없이 성적을 부여했다고 볼 증거가 없다"고 밝혔다. 다른 문학 담당 교사가 정씨에게 준 태도 점수와 마찬가지로 황씨가 준 점수가 학년 말이 갈수록 점차 나빠진 점도 재판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