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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해지자 전기매트·겨울옷 소비자 불만 신고도 급증 2023-11-17 15:10:51
판매업자로 신고되지 않은 사업자와의 거래를 피하고 거래 안전 서비스가 확보된 업체를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면 거래명세, 증빙서류 등을 갖춰 1372소비자상담센터(국번없이 1372) 또는 '소비자24' 웹사이트를 통해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lu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다단계성 방문판매 매출 감소세 지속…리만코리아는 12.5%↑ 2023-11-14 10:00:04
판매업자 주요 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후원 방문판매업자(5천594개)와 후원 방문판매원(91만3천45명)은 전년보다 각각 2.2%, 7.0% 증가했다. 반면 전체 매출액 합계는 2조8천324억원으로 전년 대비 5.4% 줄었다. 2016년(3조3천417억원) 이후 지속된 감소 흐름이 지난해에도 이어진 것이다. 1인당 연평균 후원수당 역시...
"인체 유해 우려 물질 들어간 화장품 679억원어치 시중 유통"(종합) 2023-11-09 18:55:20
화장품 책임판매업자는 화장품법에 따라 사용 원료를 준수해서 식약처에 보고해야 한다. 그런데 식약처는 '헤나' 등 일부 원료가 인체에 유해할 수 있다는 연구용역 결과를 받고도 길게는 4년 6개월까지 해당 원료에 대한 위해평가결과 보고서를 작성하지 않는 등 안전기준 설정을 위한 조치를 하지 않았다. 그...
옥시 '가습기 살균제' 피해…대법원, 배상 책임 첫 인정 2023-11-09 18:04:17
가습기 살균제 사용자가 제조·판매업자를 상대로 낸 민사소송 가운데 나온 첫 번째 상고심 선고다. 형사사건은 가습기 살균제에 쓰인 성분에 따라 결과가 엇갈렸다. 대법원은 2018년 1월 옥시가 제조한 가습기 살균제와 피해자 사망 사이의 인과관계를 인정해 신현우 전 옥시 대표에게 징역 6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금지원료 화장품 시중 유통…식약처 관리 부실" 2023-11-09 15:07:34
책임판매업자는 화장품법에 따라 사용 원료를 준수해서 식약처에 보고해야 한다. 그런데 식약처는 '헤나' 등 일부 원료가 인체에 유해할 수 있다는 연구용역 결과를 받고도 수년간, 길게는 4년 6개월까지 해당 원료에 대한 위해평가결과 보고서를 작성하지 않는 등 안전기준 설정을 위한 조치를 하지 않았다. 그...
대법, 옥시 '가습기살균제' 배상책임 인정…"500만원 지급하라" 2023-11-09 11:30:13
이번 판결은 가습기살균제 사용자가 제조·판매업자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민사소송 가운데 첫번째 상고심 판결이다. 대법원 관계자는 "원고가 '가능성 낮음'(3단계) 판정을 받은 조사는 가습기살균제로 인한 폐 질환 가능성을 판정한 것일 뿐"이라며 "손해배상 소송에서 가습기살균제 사용과 그로 인한 질환의...
[속보] 대법 "가습기살균제 제조사, 피해자에 위자료 지급" 2023-11-09 10:23:48
제조·판매업자의 민사 배상책임에 대한 대법원의 첫 판단이다.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김모 씨가 가습기 살균제 제조·판매사인 옥시레킷벤키저(옥시)와 납품업체 한빛화학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심의 원고일부승소 판결을 9일 확정했다. 대법원은 "원심 판단에 제조물책임에서의...
대법,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손해배상 첫 인정 2023-11-09 10:14:06
제조·판매업자의 민사 배상 책임에 대한 대법원의 첫 판단이다.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9일 김모 씨가 가습기 살균제 제조·판매사인 옥시레킷벤키저(옥시)와 납품업체인 한빛화학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원심 판단에 제조물...
"베이징 전시회서 北 미술품 판매…유엔 제재 위반" 2023-11-04 10:13:12
해당 판매상은 중국 최고 북한 예술품 판매업자를 자처하는 아리랑 갤러리 소속"이라며 "아리랑 갤러리는 베이징 외곽에 북한 예술가를 위한 화실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자사 취재진이 담장으로 둘러싸인 채 삼엄한 감시가 이뤄지고 있는 아리랑 갤러리의 화실을 방문했으나 경비원들의 제지로 들어가지 못했...
무신사서 8만장 팔린 머플러, 캐시미어 1%도 없었다 2023-11-04 07:28:31
허위 기재에 대한 안내가 없어 환불이 가능한지를 모르는 소비자가 상당수일 것으로 보인다. 공정거래위원회 관계자는 "섬유 소재를 사실과 다르게 기재하는 것은 흔하게 보고되지 않는 사례"라며 "통신판매업자(판매자)가 혼용률을 허위로 기재한 것은 전자상거래법에 따른 금지행위로 해당해 과태료, 영업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