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박인비, 미국골프기자협회 올해의 선수로 선정 2014-01-03 07:16:17
압도적인 득표율로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을 제치고 올해의 선수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3일 밝혔다. 박인비는 2013년에 메이저대회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lpga 챔피언십, us여자오픈을 차례로 우승하는 등 모두 6승을 기록했다.이들의 시상식은 오는 4월 9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에서...
박인비, LPGA 투어 올해 '최고 이야기' 썼다…7위 2013-12-26 09:47:11
보였으나 수잔 페테르센과 루이스가 치고 올라와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다"며 "박인비가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상을 가져간 가운데 루이스가 최저타수상을 가져갔다"고 정상급 선수들의 한해를 돌아봤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개인투자 이제 쉬워진다" 급등주 검색기 등장 ▶ 별장으로...
레드베터 "리디아 고 보면 소렌스탐 떠올라" 2013-12-25 22:23:20
페테르센과 함께 경기를 하는 모습을 봤는데 전혀 위축되지 않더라”고 말했다. 레드베터는 “리디아 고는 엄청난 기질을 지녀 웬만해서는 당황하지 않을 것”이라며 “아내인 켈리도 리디아 고를 보고는 ‘마치 물 위에서 걷는 것 같다’고 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그에게서 안니카 소렌스탐이 떠오를 정도로...
올해 美 남녀 투어 부문별 최고수 성적 살펴보니…장타·퍼팅보다 그린적중률 높아야 톱랭커 2013-12-19 21:23:29
68.8%로 11위였다. lpga투어에서는 상금랭킹 2위인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이 그린적중률 1위(75.9%)였다. 상금랭킹 3위인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는 75%로 3위였다. 상금랭킹 5위 유소연(23·하나금융)이 75.3%로 2위, 상금랭킹 4위 펑산산(중국)이 5위(74.6%)를 기록해 상금랭킹 순위와 그린적중률 순위가 거의...
장하나, 여자골프 세계 랭킹 14위로 `점프` 2013-12-17 10:52:41
있다. 한편 1∼5위는 박인비(25·KB금융그룹·11.28점),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10.68점), 스테이시 루이스(미국·9.45점), 리디아 고(뉴질랜드·7.68점), 유소연(23·하나금융그룹·6.90점)이 지난주에 이어 순위를 지켰다. 박세리(36·KDB금융그룹)가 29위(2.91점)로 두 계단 올라섰고, 김세영(20·미래에셋)은 한...
리디아 고, 세계 랭킹 4위로 `점프` 2013-12-10 17:40:00
지난주보다 2계단 뛰어 올랐다. 박인비(11.47점), 수잔 페테르센(10.83점), 스테이시 루이스(9.61점)에 이어 네 번째. 리디아 고는 지난 8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스윙잉 스커츠 월드레이디스 마스터스에서 프로 데뷔 2개월도 안돼 우승을 차지했다. 리디아 고와 이 대회에서 우승을 다투다 준우승에 머문...
박인비, 올해도 26억원 '잭팟'…돈·명예 모두 '세계 1위' 2013-11-25 21:25:48
페테르센(노르웨이·229만6106달러)보다 16만513달러를 더 획득해 상금 랭킹 1위로 시즌을 마쳤다. ◆박인비가 달성한 최초의 기록들 한국 선수 최초로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박인비는 상금왕까지 거머쥐며 2관왕에 올랐다. 한국 선수가 상금왕에 오른 것은 2009년 신지애(25·미래에셋), 2010년 최나연(26·sk텔레콤)에...
박인비 2년연속 LPGA 상금왕, 245만달러 획득 2013-11-25 07:01:49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보다 10만9천187 달러, 3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보다 49만8천883달러 앞서 있었다. 박인비는 "올해 목표는 마지막 대회까지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키는 것이었는데 세 가지를 다 이뤄 너무 기분이 좋다"며 "만족스러운 한해, 더는 바랄 게 없는 시즌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골프 신동` 리디아...
박인비, LPGA서 2년 연속 상금왕 등극 2013-11-25 06:27:28
2위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보다 10만9187 달러, 3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보다 49만8883달러 앞서 있었다. 페테르센과 루이스 모두 이번 대회에서 우승해 상금 70만 달러를 보태야 역전이 가능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진짜 운좋은 사람은 약혼자 아닌 바로 나" 2013-11-24 18:02:47
경쟁자인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와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에게도 “두 사람이 시즌 내내 나를 몰아붙여서 나도 이만큼 한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사람들은 내가 감정이 없다고 하고 심지어 ‘침묵의 암살자’라는 말도 한다”며 “그러나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다는 것이 감정이 없다는 의미는 아니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