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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MVP 후보 저력 뽐낸 이용 "시상식서 소감 말할 수 있게…" 2018-11-21 07:01:01
수 있게…" 부동의 우측 풀백으로 공수 맹활약 "가장 바쁜 한 해…회복·관리 잘해야죠" (브리즈번=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소속팀과 국가대표팀을 오가며 바쁜 한 해를 보내고 K리그1 최우수선수(MVP) 후보까지 오른 측면 수비수 이용(32·전북)이 파울루 벤투 감독 체제 대표팀의 첫 원정길에서도 존재감을 떨쳤다. 20일...
황희찬, 허벅지 부상으로 호주 원정 불발…대체발탁은 없어 2018-11-13 08:37:36
제외가 결정된 풀백 김문환(부산)에 이어 황희찬도 올 수 없게 되면서 호주에서 두 차례 평가전(17일 호주·20일 우즈베키스탄)을 24명으로 치른다. 소속팀 일정으로 현지에 바로 합류할 이청용(보훔)과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김정민(FC리퍼링), 정승현(가시마) 외에 20명은 전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호주로 떠났다....
축구대표팀 김문환, 허벅지부상으로 낙마…대체선수 없이 출국 2018-11-12 14:22:45
축구대표팀 오른쪽 풀백 김문환(부산)이 부상으로 11월 호주 원정 명단에서 제외됐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12일 "김문환이 왼쪽 대퇴부를 다쳐 실전 경기에 뛸 수 없는 상황"이라며 "김문환을 대체할 수 있는 자원이 충분한 만큼 추가 발탁 없이 호주 원정을 치르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김문환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수원 양상민, 팬들에게 직접 디자인한 손수건 '3천333장 쏜다!' 2018-11-08 13:59:50
=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의 왼쪽 풀백 양상민(34)이 직접 디자인해서 제작한 손수건 3천333장을 팬들에게 선물한다. 수원 구단은 8일 "오는 10일 오후 2시 울산 현대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홈경기를 맞아 양상민이 제작한 '양상민 손수건'을 직접 팬들에게 1인당 1장씩 나눠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프로축구 성남, 인고의 시간 넘어 1부리그 복귀 '눈앞' 2018-11-07 10:40:42
J리그 감바 오사카로 이적했다. 베테랑 풀백 박진포는 제주 유나이티드, 중원의 핵인 황진성은 강원으로 보냈다. 이런 가운데서도 자금압박이 계속되자 성남은 지난 1월 강원 구단과 이면계약을 맺고 국가대표 수비수 윤영선을 이적료 7억원에 이적시켰다가 규정 위반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없던 일이 되기도 했다. ...
벤투 감독 "호주 평가전, 원정 분위기·경기 간격 적응 주안점" 2018-11-05 11:20:03
출전하는데, 대표팀에선 기본적으로 오른쪽 풀백 자원으로 실험할 계획이다. 기성용은 이번에 전략적으로, 선수와 얘기를 해 부르지 않기로 한 거다. 어떤 선수와도 대표팀 은퇴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한 경우는 없다. -- 이유현, 김정민, 나상호 등은 연령별 대표팀 활약이나 성장 가능성 등을 중시한 발탁이라고 봐도 ...
3기 벤투호, 기성용·이승우 제외…장현수 대신 권경원 발탁(종합) 2018-11-05 10:40:09
풀백과 중앙 수비수,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맡을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인 만큼 벤투 감독은 이와 비슷한 성향의 선수를 고르면서 권경원을 선택했다. 권경원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직전 예비명단 26명에 포함됐지만 최종 명단에는 포함되지 못해 월드컵 무대를 밟지 못했다. 하지만 벤투 감독의 호출에 따라 5개월 여만에...
전북, '현대가 더비'서 울산 3-1 제압…12경기 무패 행진 2018-11-04 16:03:10
풀백으로 선발 출장했다. 원정팀 울산은 19골을 기록 중인 외국인 골잡이 주니오를 원톱으로 내세워 맞불을 놨다. 전북이 경기 초반부터 강한 공세로 울산을 밀어붙였다. 전반 12분 한교원의 슈팅으로 포문을 연 전북은 22분 손준호의 그림 같은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뽑았다. 한준호는 울산의 수비수 박주호의 파울로 얻은...
부상 딛고 7개월 만에 선발 출장 김진수, 골 넣고 '함박웃음' 2018-11-04 15:38:44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장했다. 한국 축구대표팀 멤버로 참가했던 지난 3월 25일 북아일랜드와 평가전에서 왼쪽 무릎 인대를 다쳐 긴 재활의 시간을 보낸 이후 7개월 만의 선발이었다. 김진수는 지난달 28일 수원과 경기 때 후반 32분 교체 투입돼 그라운드를 밟았을 때 오랜만의 그라운드 복귀에 울컥해서 눈물을 글썽이는...
만만치 않았던 10월 '새 얼굴들'…벤투호 UAE행 경쟁은 이제부터 2018-10-17 11:27:00
풀백 박주호(울산)가 부상을 떨치고 대표팀 복귀전을 치렀다. 러시아 월드컵 첫 경기 스웨덴전에 선발로 나섰으나 전반전 허벅지 근육 부상으로 대회를 조기 마감한 뒤 석 달을 재활에 매달린 그는 파나마전 선제골을 비롯한 무난한 활약으로 홍철(수원), 윤석영(서울) 등과의 경쟁에 뛰어들었다. 박주호는 경험이 풍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