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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김수미, 하석진 앞에서 수갑춤 춰 "줸줸줸~ 젠틀맨이다~" 2014-11-10 09:30:04
선생님으로 수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풍금(오현경)은 첫날부터 공부하는 법이 어딨냐며 첫사랑 이야기를 해달라고 콧소리를 냈다. 영옥(김수미)도 "해주세요~"라며 고분고분하게 굴었다. 그러나 우석은 "그런거 없습니다"라며 못을 박았다. 풍금은 나이가 몇개인데 첫사랑이 없냐며 거짓말이라고 치부했다. 우석이 ...
`전설의 마녀` 한지혜, 박근형 얼굴에 빵 던지며 격노 "다 괴물들이야" 2014-11-09 23:17:24
그 중엔 탁월한(이종원)도 있었다. 풍금(오현경)은 그를 보자 "오마이갓! 아이고 배야. 교도관님~갑자기 배가 아파서 화장실 좀"이라며 자리를 피했다. 풍금은 탁월한과 썸을 탄 사이. 수인(한지혜) 역시뒤를 돌아봤고 그는 자신의 시댁 식구들을 봤다. 수인을 보자 박원재(이승준)는 수인이 의정부 교도소에 있는 게...
`전설의 마녀` 하연수, 아버지 유골 바다에 뿌리며 울어 "다음 생애엔..." 2014-11-09 22:58:37
밥부터 먹어야겠다고 밥을 챙겨줬다. 풍금(오현경)은 "내가 다 준비해 놨지"라며 상을 내왔다. 상을 차리는 사이 복녀는 광땡이를 안았다. 아기를 바라보며 미오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복녀가 왜 갑자기 그런 일이 있었냐고 궁금해하자 미오는 아버지한테 원래 간경화가 있었는데 자신 때문에 속상해서 아버지가 술을...
`전설의 마녀` 김수미, 오현경의 호피 브래지어 가슴에 차고 발악 2014-11-09 22:46:00
차고 있었다. 풍금은 속옷을 빨리 내놓으라고 보챘고 영옥은 또 그런 풍금을 내치려고 했다. 수인(한지혜)은 또 싸움이 날까봐 영옥을 말렸지만 영옥은 수인을 내팽겨쳐버렸다. 그때 누가 영옥의 손을 꽉 잡았다. "어떻게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냐"며 손을 잡은 것은 복녀(고두심)였다. 손지검을 하려다 말고 영옥은 또...
`전설의 마녀` 고두심, 김수미에 버럭 "내새끼한테서 안 떨어져?" 2014-11-09 01:30:40
있어"라며 따끔하게 야단쳤다. 하지만 수인은 풍금과 같은 방 교도소 식구. 이 사실은 부정할 수 없었다. 복녀는 영옥이 수인에게 시비를 거는 것을 보자 화가 치밀었다. 복녀는 "내새끼한테서 안 떨어져?"라고 소리를 질렀다. 지난 밤에도 복녀는수인에게 따뜻했다. 자신이 짐승 같다고 말하며 울자 풍금은 더 굶어봐야...
`전설의 마녀` 오현경, 한지혜에 폭언 "니눈엔 우리가 개 돼지처럼 보이니?" 2014-11-08 23:08:15
아니고 사람이 이럴 수가 있냐며 자책했다. 그러자 풍금(오현경)은 "니눈엔 우리가 개 돼지 처럼 보이니?"라며 수인에게 따졌다. 그러면서 "너만큼 분하고 원통한 사연, 우린 없는 줄 알아? 여기 있는 여자들, 다들 가슴에 화롯불 하나씩 안고 살고 있어"라고 일컬었다. 풍금은 화롯불에 가슴 안 데이려고 호 불어 식혀가...
`전설의 마녀` 오현경, 한지혜에 텃세 "저딴게 다 있어" 2014-11-08 22:49:20
뛰쳐 나갔다.수인이 그러거나 말거나 풍금은 "미안하단 말도 없이 저딴게 다 있어"라며 달밤에 먼지나게 맞아 볼거냐며 계속 쏘아댔다. 복녀가 말려도풍금은 오냐오냐하니까 우습게 본다면서 "재수가 없으려니까"라며 텃세를 부렸다. 복녀(고두심)는 하루종일 애보느라 힘들었을텐데 미오(하연수)에게 어서 자라고 했다....
‘전설의 마녀’ 오현경, 화려한 스타일로 강렬 첫등장 ‘화제’ 2014-10-26 19:00:02
손풍금 역을 맡은 오현경이 화려하게 첫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네 마녀의 첫 만남이 이뤄지며 각자의 사연을 소개했다. 특히 30년 만에 교도소 밖으로 나와 서울이 낯선 심복녀(고두심)는 복잡한 도시 분위기에 현기증을 일으켰다. 이 모습을 본 풍금은 노인들에게 가짜 약을 판매하는 자신의 사무실로 데려가 영업을...
`전설의 마녀` 오현경, 고두심 살살 꼬드겨 "한번 쭉~ 잡숴봐" 2014-10-26 09:30:03
디스카운트 해서 100만원에 주겠다며 매달렸다. 복녀는 유혹을 뿌리치고 걸어나가다가 갑자기 쓰러지고 말았다. 풍금은 복녀를 업고 급히 차를 타고 병원으로 갔다. 장례식장 앞에서 잘못 내린 풍금은 다시 응급실로 향했다. 풍금은 휘청거렸고, 그때 수인(한지혜)과 미오(하연수)가 달려와 둘을 부축했다. 교도소 인연,...
[인터뷰]① 배우 문진아, “결핍, 무대에서 채운다” 2014-10-24 15:12:20
‘사운드 오브 뮤직’과 ‘내 마음의 풍금’은 문진아에게 똑같이 소중한 작품이다. 그녀는 “데뷔작을 두 개라 생각한다”며 “‘사운드 오브 뮤직’은 제게 뮤지컬을 알게 해 준 작품이고, ‘내 마음의 풍금’은 무대 위에서 배우라는 존재를 알게 해 준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성악도의 길을 걷다가 뮤지컬을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