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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머니의 힘…사우디 국부펀드 '세계 최대 큰손' 됐다 2024-01-02 18:05:47
축구·골프 등 스포츠 분야에서 대형 M&A를 주도했다. PIF는 지난해 6월 자국 4대 축구 클럽의 지분 75%를 확보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또 PIF가 후원하는 LIV 골프 투어를 미국프로골프(PGA), DP 월드투어와 합병하겠다는 계획도 공개했다. PIF는 미국 게임업체 스코플리도 49억달러에 인수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진격의 오일머니…축구·골프·게임 등 '통 큰 투자' 2024-01-02 10:28:00
사우디 국부펀드는 지난해 축구와 골프, 게임 분야에서 통 큰 투자를 보여줘 업계에 큰 파장을 불러왔다. 지난해 6월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는 사우디의 4대 축구 클럽인 알 이티하드, 알 알리, 알 힐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알 나스르를 PIF가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또 사우디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DP...
'놀라운 오일머니'…사우디, 전세계 국부펀드 투자 4분의 1 차지 2024-01-02 09:56:10
사우디 국부펀드는 지난해 축구와 골프, 게임 분야에서 통 큰 투자를 보여줘 업계에 큰 파장을 불러왔다. 지난해 6월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는 사우디의 4대 축구 클럽인 알 이티하드, 알 알리, 알 힐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알 나스르를 PIF가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또 사우디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DP...
손흥민, 새해 첫 골망 흔들었다…프리미어리그 득점 2위 도약 2024-01-01 18:19:27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32)이 리그 12호골을 터뜨리며 축구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손흥민은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본머스와의 2023~2024 EPL 20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 새해 첫 날 축포…득점 공동 2위 2024-01-01 08:13:39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3-2024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본머스와의 홈 경기에서 결승포를 가동하고 경기 최우수선수에 해당하는 '맨 오브 더 매치(MOM)'로 선정됐다. 손흥민은 토트넘이 1-0으로 앞서던 후반 26분 지오바니 로셀소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지역 왼쪽으로 쇄...
지난해 최고 스포츠 스타는 조코비치…골프에선 욘 람 2023-12-31 20:01:25
올해의 팀 투표에서는 아르헨티나 남자 축구 대표팀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미국 골프위크가 선정한 ‘올해의 골프 선수’에는 욘 람(30·스페인)과 릴리아 부(27·미국)가 이름을 올렸다. 골프위크는 “람과 부는 스태프로부터 만장일치 선택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람은 올해 ‘명인 열전’ 마스터스를 포함해 네...
아시안컵 합류 앞두고 물오른 '황소' 2023-12-31 17:39:02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23~2024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홈 경기에서 1도움을 기록해 울버햄프턴의 3-0 대승을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3연승을 달린 울버햄프턴(8승 4무 8패·승점 28)은 정규리그 11위에 올랐다. 아시안컵에 대비해 한국 축구 대표팀 전지훈련에 합류할 예정인 황희찬은...
지난해 최고 골프선수는 욘 람·릴리아 부 2023-12-31 17:38:38
축구 대표팀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미국 골프위크가 선정한 ‘올해의 골프선수’에는 욘 람(30·스페인)과 릴리아 부(27·미국)가 이름을 올렸다. 골프위크는 “각각 남자 부문과 여자 부문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낸 람과 부는 스태프로부터 만장일치로 선택받았다”고 설명했다. 람은 올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그리스 배구장서 훌리건 난동에 다친 경찰관 결국 사망 2023-12-27 23:58:11
축구, 농구, 배구 등 인기스포츠 경기 때마다 벌어지는 훌리건의 난동으로 몸살을 앓아왔다. 특히 올림피아코스와 파나티나이코스 등 지역 라이벌전이나 해외 라이벌 팀과의 경기에서는 폭력 사태가 끊이지 않았다. 지난 8월에는 AEK 아테네와 디나모 자그레브(크로아티아)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불법촬영' 황의조, 연내 조사 불발…"출석 어렵다' 통보 2023-12-26 14:57:17
불법촬영 혐의를 받는 축구선수 황의조(31·노리치시티)가 경찰의 소환 요구에 "출석이 어렵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경찰청 관계자는 서면 브리핑을 통해 "27일을 기한으로 출석요구서를 통보했으나 황의조 측에서 구단 사정 등 여러 이유로 출석의 어려움을 알려왔다"며 "조사 일정을 재조율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