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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성착취물 본 사람도 신상 공개한다 2021-12-13 12:33:09
또 불법촬영 피해자 보호·지원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우선, 불법 촬영물 추적시스템에 안면인식 기술을 도입해 피해영상물 관련 정보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여성가족부 등과 공유하면서 재유포를 차단하고 삭제 업무를 지원할 방침이다. 또 사이버범죄신고시스템(ECRM)과 추적시스템을 연계해 피해자가 신고 시스템을...
'n번방' 개설한 '갓갓' 문형욱 징역 34년…'부따' 강훈 징역 15년 확정[종합] 2021-11-11 10:53:46
등 피해자 18명을 협박해 성착취 영상물 등을 촬영·제작하고 영리 목적으로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판매·배포한 혐의(아청법 위반, 범죄단체조직·활동 등)로 기소됐다. 1심은 "나이 어린 여성을 노예화해 소유물처럼 여기고 가상공간에서 왜곡된 성적문화를 자리 잡게 했다"며 "피고인은 박사방 개설 무렵부터 박사방을...
김선호 사생활 논란에…제주도 사는 이효리 소환된 까닭 2021-10-22 14:29:07
영상물 공유 등의 범죄 행위가 드러나면서 '1박2일'까지 비난받았다. 여기에 '1박2일' 멤버들이 내기 골프를 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결국 불명예스럽게 시즌이 종료됐고, 2년 만에 김선호가 참여한 새 시즌이 나오게 됐다. 문제는 '1박2일' 출연진의 논란 행동이 이게 전부는 아니라는 점이다....
제자 치마 속 몰래 '찰칵'…교사 휴대폰서 불법 촬영물 '우수수' 2021-10-07 17:28:45
추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영상물 유포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한편, 경남도교육청은 경찰로부터 A씨에 대한 수사 개시 사항을 통보 받고 직위해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또 전교생을 상대로 피해 여부 전수조사를 실시하는 등 경찰 수사와 별개로 전문가가 참여하는 조사단을 꾸려 조사에...
"중공군 침략이 희생?"…'미화 논란' 영화, 수입사 포기로 상영 취소 2021-09-09 08:36:20
모르겠지만 철회를 했다"고 덧붙였다. 영상물등급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영화 수입사 위즈덤필름은 '1953 금성 대전투'의 등급 분류 취하 신청을 했다. 취하 신청을 별도의 절차 없이 받아들여진다. 이에 영화는 국내 배급이 불가해졌다. 이정연 위즈덤필름 대표는 이날 오후 사과문을 발표해 "당사에서 수입한 영화...
국군 1701명 전사했는데…중공군 영웅화한 中 영화 수입 허가 2021-09-07 08:45:26
전투를 중국과 북한 입장에서 다룬 영화라 논란이 일고 있다. 영상물등급위원회(영등위)는 지난달 30일 심의를 거쳐 '1953 금성 대전투(원제 '금강천')'라는 중국 영화에 대해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부여했다. 극장 개봉용이 아닌 비디오용으로 심의를 마쳤다. 비디오물 국외 비디오로 분류된 '1953...
박사방 2인자 '부따' 강훈, 항소심서 징역 15년 2021-08-26 21:36:05
"피해자들은 육체적·정신적으로 큰 고통을 겪고 있고, 영상물이 계속 제작·유포되면서 현재도 피해를 입고 있다"며 중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봤다. 박사방 '2인자'로 알려진 강훈은 2019년 9∼11월 조주빈과 공모해 아동·청소년 7명을 포함한 피해자 18명을 협박해 성 착취 영상물 등을 촬영·제작하고 영리...
인터넷사업자에 디지털성범죄물 필터링 기술·DB 지원된다 2021-08-16 12:00:11
DNA(영상물 특징값) 데이터베이스(DB)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또한 자체 필터링 기술을 사용하는 민간 사업자에 대해선 해당 기술에 대한 성능평가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 전기통신사업법 및 정보통신망법 개정에 따라 웹하드 사업자와 일정 규모 이상 부가통신사업자는 불법촬영물의 유통 방지를 위한...
서울교육청 "116명 불법촬영한 男교사, 다시 교단에 못 선다" 2021-07-29 17:21:14
기숙사와 여직원 화장실에 카메라를 설치해 영상물을 제작한 혐의(청소년성보호법상 아동청소년성착취물 제작·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로 지난 28일 구속됐다. 경찰이 A씨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휴대폰과 PC를 디지털포렌식한 결과 불법촬영은 669건이 이뤄졌으며 피해자는 116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
형사전문변호사, "몰카·성추행 등 성범죄 가해자로 오해를 받았다면" 2021-07-09 16:52:47
있으며 불법으로 촬영한 영상물을 동의 없이 유포할 경우에도 마찬가지 형량으로 처벌받게 된다. 이러한 카메라등이용촬영죄는 범죄의 특성상 재범률이 높고 피해자의 정서적, 사회적 피해가 막심한 만큼 죄질이 무겁게 다뤄진다. 이 때문에 초범에 대해서도 예전보다 높은 처벌이 내려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가해 사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