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가학적이고 변태적"…40대 성폭행한 중학생 중형 2023-12-13 12:43:49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제한과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가학적이고 변태적인 범행으로 15살 소년의 행동이라고 보기에는 죄질이 극히 불량하다"며 "피해자가 극도의 공포감과 성적 불쾌감을 느꼈을 것이 자명하고 회복되기도 어려워 보인다"고 선고 이유를 밝혔다. A군은 지난 10월 3일...
아내 출산하러 간 사이 아내 후배 성폭행한 20대 "2차 가해까지…" 2023-12-07 18:03:22
드러났다. 이후 다시 사건을 송치받은 검찰은 피해자 보호를 위해 A씨를 직접 구속한 뒤 그를 재판에 넘겼다. A씨는 자신의 혐의에 대해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취지로 일부 부인했다. 검찰 관계자는 "피의자가 지인인 지적장애 여성을 성폭행함은 물론 2차 가해를 하는 등 피해자에 대한 위해 가능성이 농후해...
산책로 걷던 여성 강간 시도한 40대男…오히려 피해자 탓 2023-12-06 23:48:49
4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과 10년간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 제한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8월22일 오후 11시55분 전북 전주시 삼천변의 산책로를 걷던 B(30)씨를 뒤에서 덮친 뒤 풀숲으로 끌고 가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A씨는 B씨의 목을 뒤에서 졸랐고, B씨가 강하게 저항...
아내 출산하러 간 사이…지적장애 후배 성폭행 2023-12-06 20:32:39
집을 비운 사이 지적장애가 있는 피해 여성을 대상으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사건이 검찰로 넘겨지자 B씨에게 "교도소에 들어가게 되면 나올 때 가만두지 않겠다"고 위협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 관계자는 "피의자가 지인인 지적장애 여성을 성폭행함은 물론 2차 피해를 가하는 등...
두산그룹, 이웃사랑 성금 20억 2023-12-06 18:47:08
두산그룹(회장 박정원·사진)은 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펼치는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이웃사랑 성금 20억원을 기부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성금은 저소득층 생활 지원, 복지 사각지대 가구 발굴과 장애인·가정폭력 피해 아동·노숙인 자립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2025년 곤돌라 타고 남산 오른다…설치 본격화 2023-12-06 13:39:58
곤돌라 탑승장까지 어린이·노약자·장애인 등 이동 약자가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무장애 동선으로 조성된다. 또 곤돌라 설치로 인한 환경 훼손, 학습권 침해 우려가 제기되는 것과 관련해 시는 충분히 각계 의견을 고려해 진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남산 생태환경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지주, 승강장 등 시설물...
두산그룹, 희망나눔 캠페인 참여…이웃사랑 성금 20억원 기부 2023-12-06 09:37:12
발굴·지원, 장애인·가정폭력 피해아동·노숙인 자립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두산그룹은 1999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나눔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까지 기탁한 누적 성금은 538억원이다. 두산 관계자는 "나눔의 온기를 전달하는 뜻깊은 캠페인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 이웃이 어려운...
"안전한 곳 어디있다고"…가자 대피령 확대에 피란민 혼란·공포 2023-12-04 10:42:22
말했다. 지난 10월 칸 유니스 외곽으로 대피해 친척들과 지내고 있는 압델-라만은 "(이스라엘군은) 이 지역으로 가라고 해놓고 그곳을 폭격한다"며 "가자지구에서 안전한 곳은 없다는 것이 현실"이라고 토로했다. 또 다른 피란민 나스랄라는 자기 가족은 이미 모든 것을 잃었으므로 가만히 있겠다고 로이터 통신에 말했다....
"군대 안가는 여자들에 불만" 엘리베이터에서 여성 폭행한 남성 징역 8년 2023-12-01 19:22:02
장애인복지시설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며칠 전부터 범행을 계획해 실행했고 피해자에게 막대한 정신적, 신체적 피해를 줘 피해자와 그 가족 일상이 무너지는 큰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단했다. 이어 "범행 당시 피고인의 주장대로 심신미약 상태로 보기 어렵다. 참작할 정상은 없다"고 판시했다. A씨는...
여고생에 "애기야" 입던 속옷 보낸 변호사…2심서 형량 늘어 2023-12-01 00:55:36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3년도 함께 명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 죄질이 무겁고 피고인의 범행으로 아동 피해자에게 부정적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양 씨가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는 점, 피해자를 상대로 300만 원을 형사 공탁한 점 등은 유리한 정상으로 참작했다"고 밝혔다. 양 씨는 지난해 초 랜덤채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