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딸 머리에 득실거리는 '이' 방치한 母…"채식주의자라 못 죽여" 2023-08-23 22:38:25
원치 않는다"고 호소했다. 머릿니는 사람의 머리카락에서 서식하는 작은 기생 곤충으로 피를 빨아먹고 살며, 크기가 깨알만 하고 빛을 피해 다니기 때문에 맨눈으로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다. 전문가들은 머릿니는 전염성이 높아 한번 생기면 없애기 힘들기 때문에 예방이 최선이라고 조언한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15년 무직·폭언에 친딸 성추행까지'…남편 살해하려 한 아내 2023-08-18 19:58:50
한 혐의(살인미수)로 기소된 여성에게 검찰이 일반적인 경우보다 형량을 낮춰 구형했다. 18일 대구지법 형사11부(이종길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여성 A씨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3년을 구형했다. 통상 살인미수죄의 경우 징역 5년 이상을 구형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와 비교하면 낮은...
친딸 성추행한 남편 눈 찌르려 시도…3년 구형 2023-08-18 15:10:45
한 혐의(살인미수)로 재판에 넘겨진 여성에게 검찰이 범행 동기 등을 고려해 형량을 낮춰 구형했다. 피해자인 남편을 포함한 가족들은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했다. A씨는 지난 6월 미리 준비한 흉기 2개를 이용해 잠든 남편 B씨의 두 눈을 찌르고 잠에서 깨어난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다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히고...
"아내는 제 첫사랑"…남편이 흉기난동 희생자 얼굴 공개한 이유 2023-08-12 07:49:53
구치소에서 반성문을 쓰겠다고 밝힌 가운데, 피해자 유족이 직접 나서 심정을 밝혔다. 최원종이 몰던 차량에 치여 뇌사상태에 빠졌다가 숨진 60대 여성의 유족은 고인의 얼굴과 이름을 공개하며, 가해자 말고 피해자에게 주목해달라고 호소했다. 12일 KBS 보도에 따르면 고(故) 이희남 씨의 남편은 "제 아내가 피 흘리며...
'분당 흉기난동' 뇌사 피해자 어쩌나…6일 입원비만 1300만원 2023-08-11 07:31:33
범인이 몰던 차량에 치여 뇌사 상태에 빠진 20대 여성의 가족이 막대한 병원비에 절망감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이기인 의원은 10일 오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피해자 A씨와 가족이 처한 상황을 공개했다. 이 의원은 "6일 입원비 1300만원. 어제 아주대 응급외상센터에서 만난 (피의...
'전 여자친구 불법 촬영' 뱃사공, 항소심도 징역 1년 2023-08-10 15:51:45
다른 사람과 결혼한 것으로 알려진 피해 여성 A씨는 뱃사공과 뱃사공의 지인으로 인해 신상이 노출되고, 아이를 유산하는 등 심각한 2차 피해를 호소하며 엄벌을 촉구했다. 뱃사공은 지난달 3일 열린 항소심 2차 기일에서 "내 잘못을 한 번도 인정하지 않은 적이 없고 이 잘못을 두 번 다시 저지르지 않겠다. 피해자의 피해...
美경찰, 어쭙잖은 안면인식기술로 임신 8개월 여성 강도로 몰아 2023-08-07 16:09:39
피해자에게 당시 여성이 임신 중이었는지 물어보지도 않았다. 우드러프와 약혼자는 경찰에 당시 여성이 임신 중이었다는 진술이 있었는지 확인해 보라고 경찰에 촉구했지만 말이 통하지 않았다고 한다. 우드러프는 만삭의 몸으로 11시간이나 구치소에 갇혀 있다가 보석금 10만달러(1억3천만원)를 내고서야 풀려났다. 임신성...
오빠의 배신, B.A.P 출신 힘찬 구속 중 '강간' 혐의 추가 후… 2023-08-07 09:23:40
주점에서 여성 두 명을 강제추행한 혐의와 관련됐다. 여성들은 힘찬이 허리를 두 손으로 감싸거나 가슴을 만지는 등 합의되지 않은 스킨십을 강제로 했다는 입장이다. 피해 여성 중 한 명은 외국인으로 알려졌다. 힘찬은 지난 3차 공판 당시 피해자들에게 각 1000만 원씩 지급하고 합의했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하지만 힘찬...
자동차로 돌진 후 흉기 휘둘러…분당 서현역서도 '묻지마 칼부림' 2023-08-03 21:01:59
1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피해자 중 60대 여성은 사건 발생 후 심정지 상태였으나 소방대원의 응급 처치로 생명을 건졌다. 사건 발생 직후 SNS 등을 통해 사건이 급속도로 알려지며 인근 시민들은 큰 불안에 떨었다. 경찰은 검거한 피의자가 20대 초반 배달업 종사자라고 밝혔다. 피의자는 피해망상 등을 호소한 것으로...
분당 칼부림 범인은 '20대 배달원'…"피해망상 호소" [종합] 2023-08-03 20:26:47
초반 남성의 배달업 종사자 A씨다. A씨는 현재 피해망상 등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조현병 등 정신병력과 마약 투약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모닝 차량을 타고 있던 A씨는 이날 오후 6시 3분께 분당 이매동 소재 백화점 앞 인도를 향해 돌진했다. 이후 A씨는 차에서 내려 백화점 안으로 들어가 시민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