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펀드 준법판매' 우수 금융기관은…신한은행·KB증권·한투 'A+' 2025-02-06 10:00:06
평가는 '금융 소비자의 투자 성향(위험 감수 정도)을 파악해 영업을 했는가' '적합한 펀드를 추천했는가' '펀드 설명을 잘했는가' '소비자 권익을 적극적으로 보호했는가' 등을 척도로 삼았다. 이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를 받은 판매사는 신한은행, KB증권, 한국투자증권,...
"운용사들 이제 정신 차렸네"…서학개미들 '환호' 터졌다 [종합] 2025-02-06 09:53:21
사항 중 하나인 만큼 이번 조치로 개인 투자자들의 대규모 '갈아타기'가 나올지도 관심이 모인다. 시장 한 관계자는 "미국 대표증시 ETF는 연금 투자 비중이 큰 만큼 투자자들 입장에선 저렴한 보수가 큰 의미를 갖는다"며 "대표증시 ETF는 ETF 사업을 하는 거의 대부분의 운용사들이 갖고 있는 상품인 만큼 다른...
역대급 실적인데…KB금융, 아쉬운 주주환원 평가에 '급락' 2025-02-06 09:40:37
자사주 매입 규모 추정의 불확실성도큰 상황"이라고 했다.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도 "CET1 비율과 자사주 규모는 높아진 시장 기대치와 비교해 다소 미흡하다"며 "CET1 상향 관리 노력의 절실함이 다른 은행보다 적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KB금융은 전날 '2024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해 5조782억원...
[특징주] KB금융, 기대 밑돈 주주환원에 5%대 약세 2025-02-06 09:16:59
KB금융은 전 거래일 대비 5.16% 내린 8만6천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3%대 약세로 출발해 개장 직후 8%대까지 낙폭을 확대하기도 했다. 이날 약세는 전날 실적발표와 함께 나온 주주환원책에 대한 실망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KB금융은 전날 작년 12월 말 기준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13.51%이며 상반기에 주주환원...
머스크가 "금리 꺾었다"…구글 보니 AI 과잉투자?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2025-02-06 08:19:37
뛰는 등 금융시장이 불안정해질 수 있습니다. 은행업계 전문지인 아메리칸뱅커는 "Fed의 대차대조표 감축 계획이 이제 전환점에 전급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⑦ 유가 하락 유가가 급락하고 있습니다. 오늘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2.30%나 떨어진 배럴당 71.03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오늘 70.96달러까지 하락하기도...
"中 딥시크는 이제 시작일 뿐…긴장해야" [더 머니이스트-조평규의 중국 본색] 2025-02-06 06:30:05
도전장을 던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딥시크 하나지만 제2, 제3의 딥시크가 등장할 것이 확실해 보입니다. 미국의 제재가 중국의 AI 개발을 촉진하고 반도체 기업을 키우고 최대 이익을 실현하게 했습니다. 우리는 반중(反中) 정서가 강해 중국의 인공지능 기업이 무엇을 개발하고 있는지 반도체 회사들이 얼마나 이익을 내고...
12시간 동안 주식 사고판다…수수료 낮추고 새 호가 시스템 도입 2025-02-05 17:45:04
넥스트레이드가 5일 금융위원회 본인가를 취득하면서 복수 거래소 체제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어떻게 바뀌는지 혼란스러워하는 투자자가 여전히 많다. 복수 거래소는 해외에선 일반화된 형태다. 잘만 알면 또 다른 투자 기회를 노릴 수 있다. Q. 대체거래소, 뭐가 달라지나 정규장 시작 전·후 거래 길 열려...
우에다 "지금은 인플레 상황" vs 이시바 "디플레 탈출 아직" 2025-02-05 17:43:54
대규모 금융완화를 추진해왔다. 아베노믹스 ‘세 개의 화살’ 중 하나다. 그러나 일본은행은 작년 3월 17년 만에 기준금리를 인상하며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폐기했다. 물가가 오름세를 보이면서 중앙은행의 물가 목표치인 2% 수준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판단에서다. 실제 일본 물가는 상승세다. 총무성에 따르면...
30년물 국채 거래 '역대 최대'…보험·증권사가 쓸어담아 2025-02-05 17:41:37
부채 평가액도 늘어나서다. 설상가상 금융당국은 올해부터 최종 관찰 만기를 20년에서 30년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최종 관찰 만기가 늘어나면 킥스 비율도 낮아진다. 보험사는 30년 만기 국채를 통해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금리가 떨어질 때 채권은 만기가 길수록 가격이 더 크게 오른다. 부채 비율을 낮출...
KB금융 순이익 5조 시대 열었다 2025-02-05 17:38:21
순이익을 올렸다고 공시했습니다. 금융사가 5조원대 순이익을 신고한 것은 역대 최초입니다. 이자이익이 12조8000억원으로 전년대비 5.3% 늘어난 것이 실적 개선의 결정적인 원인으로 꼽힙니다. KB금융보다 하루 먼저 실적을 알린 하나금융도 지난해 3조7,000억으로 지주체제 전환 후 최고 실적을 신고했습니다.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