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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이소 안 가도 되겠네"…2030사이 인기 폭발한 이곳 [현장+] 2024-10-14 20:20:01
씨는 "귀여운 디자인이 많아 구경하러 왔다"면서 "비싼 제품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가격이 저렴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특히 그릇은 세트로 구매하면 필요 없는 디자인만 많은데, 이렇게 하나씩 딱 필요한 크기에 따라 취향에 맞는 제품으로 살 수 있다는 점이 이 가게의 장점"이라고 말했다. 이날도 제품을 구매한 이들은...
"거기 한강 책 있어요?" 전화 폭주…헌책방까지 난리났다 [현장+] 2024-10-14 19:34:01
'소년이 온다'를 구입한 40대 직장인 김모 씨는 "부끄럽지만 한강 책을 사려고 1년 반 만에 서점을 처음 찾았다"며 "주변에서도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독서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이번 기회에 다시 책 읽는 버릇을 좀 들여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한강 앓이'가 단기간 신드롬에 그치지...
문재인, 한강 수상에 "자랑스러워"…딸 음주운전엔 '침묵' 2024-10-14 17:10:11
하나의 감회"라고 덧붙였다. 그는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발표 이튿날인 지난 11일에도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친구들과 함께 축하한다. 정말 자랑스럽고 기쁜 일"이라고 축하 인사를 건넸다. 문 전 대통령은 "노벨문학상과 가장 가까운 작가가 한강이라고 생각해 왔는데 드디어 이런 날이 오는구나 싶다. 나는...
'뇌섹남' 박정민, 알고보니 N잡러…"1인 출판사 차린 이유는" 2024-10-14 14:18:39
하나 하는 고민을 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한편 1987년생인 박정민은 고려대학교 입학 후 자신의 꿈을 위해 중퇴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영화과에 진학, 이후 연기과로 전과한 '엄친아'(엄마 친구 아들), '뇌섹남'(뇌가 섹시한 남자) 배우로 유명하다. 2011년 영화 '파수꾼'을 통해 혜성같이 데뷔해...
네이버 기사조회로 정치성향 분류? "권리 침해" "사실 무근" 2024-10-14 11:35:05
적이 없다고 하나"라고 재차 의혹을 제기했다. MBC 제3노조는 14일 "20년 전 받은 '개인정보 이용 동의'가 'AI 이용 동의'인가?"라고 공식 질의했다. 노조 측은 "네이버에 20년 전인 2004년에 가입한 회원은 가입 당시에 필수동의 항목으로 '개인정보 이용 동의'를 하게 된다. 여기에 이른바...
명태균 "내가 선거판 짰다…매일 尹 부부와 스피커폰 통화" 2024-10-14 10:39:08
후보) 캠프 때 간혹 저한테 물어본다. (사람을) 써야 하나 말아야 하나. 제가 보고 분석해 준 사람 중 단 한 명도 사고 친 사람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경기교육감 임태희, 그 사람 이력서 누가 본 줄 아냐. 저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나 이번 사태를 촉발한 김 여사의 김영선 전 의원 공천 개입 의혹에 대해서...
"예술과 커피에 대해 이야기해요"...강연부터 넌센스 퀴즈까지[2024 청춘, 커피 페스티벌] 2024-10-13 17:26:30
하나되어 만나리" 등 다양한 감상평을 발표했다. 두 번째 강연자는 조원진 커피 칼럼니스트였다. '해외 커피 브랜드의 홍수를 넘어 발전한 한국의 커피 문화'를 주제로 발표했다. 조 칼럼니스트는 "2022년 국내 커피전문점 수가 치킨 전문점 수를 넘어섰다"며 "우리는 '커피의 시대'에 살고 있다"고 했다....
홍준표, 명태균 저격 "선거 브로커 허풍에 나라 흔들려…단호히 처단해야" 2024-10-13 15:38:21
핵심 인물로 지목한 명태균 씨에 대해 "뭐가 겁나서 수사를 미적거리나. 조속히 수사해 엄정하게 처리해야 한다"며 신속 수사를 재차 주문했다. 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선거 브로커 허풍 하나가 나라를 뒤흔드는 모습은 눈 뜨고 볼 수가 없어 단호히 처단할 것을 검찰에 요구한다"고 적었다. 이어 "성역 없이 수사해서...
페스티벌에 빠질 수 없는 춤과 노래...잔디광장에 환호성 쏟아졌다 [2024 청춘, 커피 페스티벌] 2024-10-13 15:31:01
그룹 '구니스크루'가 등장하자 사람들은 하나둘씩 카메라를 꺼내 들고 이들의 춤을 촬영했다. 구니스크루는 대한민국 최초 해군 출신 비보이팀으로, 부산국제연극제 등 여러 대회에서 상을 휩쓴 실력파 그룹이다. 공연의 시작은 '비트박스'가 알렸다. 그는 목에서 오토바이 시동 소리를 내며 단숨에 관객의...
부커상 본산 英도 한강 열풍…품절 행진에 한글 원서까지 거의 동나 2024-10-13 08:45:33
있나", "드라마에 얼마나 만족하나" 등 질문을 이어갔다. 이들은 한 분야나 장르에 대한 관심으로 시작해 다른 분야로 관심을 확장하며 한국 문화를 여러 각도로 접하고 있다. 여기에서 한글과 한국 문학도 점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불가리아 출신으로 영국에서 지내고 있는 에디 씨는 좋아하는 작품 하나를 꼽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