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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윤 대통령, 폭우 피해에 "불편 겪은 국민께 죄송한 마음" 2022-08-10 11:27:28
하천홍수 및 도심침수 관련 대책회의'에서 "향후 이런 기상이변이 빈발할 것으로 보고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야 할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저지대 침수가 일어나면 지하 주택에 사는 분들에 대한 직접적인 피해는 불 보듯 뻔한 것"이라며 "국가 하천과 수계 관리 시스템이 있기는 하지만, 첨단...
소양강댐 내일 오후 3시 방류…"한강 하류 피해 우려" 2022-08-10 09:15:50
시 하류 하천 수위는 최대 1.6m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소양강댐은 애초 지난 9일 정오께 수문 방류를 계획했으나 예상보다 강우량이 적어 방류계획을 한차례 변경한 데 이어 한강 유역에 추가 피해를 우려해 하루 더 늦추기로 했다. 소양강댐지사 관계자는 "한강 하류에 침수피해가 잇따라 수위가 더 올라가면 추가...
尹 대통령, 환경장관에 "하천 수위 모니터 시스템 개발하라" 2022-08-09 23:52:41
관련, 한화진 환경부장관에게 국가 하천, 지방 하천, 지류 전반의 수위 모니터 시스템 개발을 지시했다. 강인선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이날 오전 서울 관악구 신림동 일가족 3명 침수 사망사고 현장을 비롯한 호우 피해 현장을 찾아 주민들을 위로한 뒤 이같이 지시했다고 밝혔다. 윤...
"하늘에 구멍났나" 지하철역 천장 '와르르'…강남 도로 방치된 고급차들 [영상] 2022-08-09 12:24:50
기록적 폭우가 쏟아지면서 곳곳에서 하천이 범람하고 지하철 승강장 천장이 무너지는 등 침수 피해가 속출했다. 강남 도로 한복판에 방치된 차들이 남겨지는가 하면 허리까지 차오른 물에 사람들이 차를 밀어 옮기는 풍경도 연출됐다. 9일에도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간밤 내린 비로 한강...
하마마저 멸종 우려…최고 보호등급 지정돼 거래금지 될 수도 2022-08-05 12:04:06
수위로 치닫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견해다. 주로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하천과 호수 등에서 서식하는 하마는 CITES 협약의 부록Ⅱ에 등록된 상태다. 지금 꼭 멸종위협을 받는 것은 아니지만 거래가 철저하게 규제되지 않으면 멸종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다. 수출 허가가 있으면 상업적인 목적이나 사냥 기념물로서...
켄터키 홍수 사망자 25명으로 늘어…추가 폭우 피해 우려 2022-07-31 04:21:16
강과 하천의 수위는 높은 상황"이라며 "일요일부터 내주 목요일까지 천둥을 동반한 소나기와 폭우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일부 홍수 가능성도 있다"고 예보했다. 이날 오전 기준 켄터키 일대 1만8천가구에 전기와 가스 공급이 중단된 상태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켄터키에 연방 재난지역을 선포하고 긴급 구원 자금 지원에...
英, 최악 가뭄 위기에…"샤워 간단히, 머리는 매일 감지 말아야" 2022-07-27 18:44:55
"하천과 강, 저수지 수위가 굉장히 낮아진 상태여서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행동에 나서야 할 때"라고 말했다. 영국은 7월 강수량이 평년의 20% 수준에 그치는 등 건조한 날씨가 수개월째 지속되는 상황이다. 영국 동부 등 일부 지역으로 한정하면 강수량이 평년의 4%에 불과한 곳도 있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특히, 올...
"머리 매일 감지 마세요"…英, 최악 가뭄에 절수 호소 2022-07-27 16:43:29
"하천과 강, 저수지 수위가 굉장히 낮아진 상태여서 매우 심각한 상황이며, 행동에 나서야 할 때"라고 BBC에 말했다. 이에 영국 정부는 26일 농업단체와 환경 전문가, 정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영국 환경청 산하의 가뭄 대응 전담기구인 NDG(National Drought Group) 회의를 당초 계획한 10월보다 앞당겨 소집했다. 또...
영국, 46년만의 최악 가뭄위기에 "머리도 매일 감지 마세요" 2022-07-27 16:33:35
"하천과 강, 저수지 수위가 굉장히 낮아진 상태여서 매우 심각한 상황이며, 행동에 나서야 할 때"라고 BBC에 말했다. 정부 고심도 깊어지고 있다. 26일에는 농업단체와 환경 전문가, 정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영국 환경청 산하의 가뭄 대응 전담기구인 NDG(National Drought Group) 회의가 당초 계획한 10월보다 앞당겨...
'홍수주의보' 안양천서 튜브 탄 학생…광명시 "퇴장 조치" 2022-07-15 10:59:35
인해 안양천 수위가 상승, 침수가 예상된다. 안양천 출입을 금지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한 상태였다. 지난 1일 개장한 안양천 어린이 물놀이장은 다음 달 31일까지 무료로 운영되지만, 집중호우 당시에는 하천 범람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개장하지 않았다. 사진에 찍힌 곳은 안양천 어린이 물놀이장으로, 3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