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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한국유학 추천합니다" 美 첫 박람회…미국인 학생들 발길 이어져 2024-10-06 11:25:23
여러 대학 부스에서 상담한 학부모 젠트리 주주나거(47) 씨는 차로 2시간이 넘는 거리인 샌타바버라에서 딸 둘과 함께 이곳에 왔다고 했다. 그는 큰딸이 인근에서 열리는 JYP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오디션에 참가하러 왔는데, 마침 한국유학박람회가 열리는 것을 보고 들러 진학 상담을 받았다고 했다. 그는 딸들이 K팝과...
'키 크는 주사'가 강남 엄마 필수품? 정상에 쓰면 말단비대증 우려 2024-10-04 16:12:28
"키 크는 주사요? 강남권 학부모라면 누구나 알아요. 투명교정, 키 크는 주사 이렇게 2개는 기본으로 들어가요." '키 크는 주사'로 알려진 성장호르몬 주사가 청소년 학부모 사이에서 지속적으로 유행하고 있다. '사춘기 전 꾸준히 맞으면 4~5cm는 클 수 있다'는 근거 없는 소문에 너도나도 병원을 찾아...
"1년에 한 번 김밥 싸기, 그렇게 힘든가요"…고충 토로한 교사 2024-10-04 15:10:02
가정통신문을 보내자 일부 학부모로부터 '왜 점심을 안 주냐'는 항의성 전화가 왔다. A씨는 "귀찮을 수는 있지만 1년에 한 번 가는 소풍인데 엄마가 싸준 김밥 한 번 먹어보게 할 수는 없는 건가"라며 "전화 받고 헛웃음이 나왔다"고 했다. 이에 "힘든 일일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교사한테 전화까지 했다는 건...
한가인, 국제학교 다니는 딸 라이딩…'미친 스케줄' 엇갈린 반응 2024-10-04 08:34:44
한가인은 아들의 유치원에 등원시킨 후 식사, 학부모 브런치 모임을 했다. 그는 "저는 강북에 사는데 (다른 엄마들이) 강남 쪽에 모여있다. 오늘도 강남으로 넘어가는 대교를 몇번이나 넘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래도 저와 남편은 강북 체질"이라며 "강남에 사는 것보다 여기가 좋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브런치 약속...
[취재수첩] 역대급 혼란에 빠진 대입, 2026학년도 입시도 안갯속 2024-10-03 17:43:09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올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전례 없는 불확실성 속에 수능을 맞이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도 할 말은 있다. 모평은 연습 기회이므로 이를 통해 그해 수험생의 특성을 정확하게 파악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적정 난이도를 조절하겠다고 한다. 결국 수능 난이도를 잘 맞추...
[속보]교권침해 논란에 교원평가 제도 개선...'학부모 조사·서술형 평가' 폐지 2024-10-03 14:27:51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기재부 찾은 한은 총재 "강남 학부모 행복한가" 2024-09-30 17:27:20
<앵커> 지난달 산업 생산 지수가 넉 달 만에 상승 전환했습니다. 소매 판매 지수 역시 1년 반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세종스튜디오 연결합니다, 박승완 기자. (네, 세종스튜디오입니다.) 모처럼 경제 지표가 괜찮게 나왔군요. 자세히 살펴보죠. <기자> 8월 전체 산업 생산 지수는 7월 보다 1.2%...
[2024 중앙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행복한 놀이템과 수업을 만드는 스타트업 ‘오해피데이지’ 2024-09-30 11:00:31
운영하는 동시에 초등학교 2학년 아이를 키우고 있는 학부모”라며 “교육 사업이다 보니 아이템을 우리 아이에게 가져가 사전 테스트를 하는 경우가 있다. 아이가 함께하면서 회사 운영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는 부분이 창업의 보람”이라고 말했다. “다양한 기관의 유아동을 만나 교육...
"공인중개사 맞아요?"…집 구하러 갔다가 '화들짝' [대치동 이야기?] 2024-09-30 08:12:50
고객에게 최적의 매물을 선보이기 위해선 학부모 이상으로 학군·학원 정보에 두루 박식해야 한다. 대치동 공인중개사들은 "자녀 교육 목적 없이 대치동 매물을 알아보는 손님은 드물다"며 "대부분 수험생을 둔 학부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입 모아 말했다. 이들이 바라본 대치동은 어떤 모습일까. '대치동...
창원시, 일자리 창출로 인구 100만명 사수 나선다 2024-09-29 16:26:58
3세 아동까지 무상보육 개념이 확대되면 학부모의 보육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돌봄 지원도 강화한다. 시는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하고 다함께 돌봄센터, 공동 육아나눔터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인구 변화 대응 체계 구축창원시가 단기 인구 유입 사업으로 추진하는 ‘외국인 유학생 대학공동 유치’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