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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글로벌 '넷제로은행연합' 아시아태평양 대표로 2021-07-28 10:35:33
'0'이 되는 상태를 말한다. 한국에서는 탄소중립이라고도 한다. NZBA는 UN(국제연합)이 주관하는 글로벌 은행 연합이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바클레이스 등 글로벌 금융사를 포함해 27개국의 53개 금융사가 참여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KB·신한금융이 참여했다. 운영위원회는 이...
토스뱅크, 은행연합회 23번째 정사원으로 합류 2021-07-14 14:59:02
2017년 5월 가입한 카카오뱅크에 이어 은행연합회의 23번째 정사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토스뱅크 측은 "앞으로 토스 플랫폼을 통해 쉽고 편리한 뱅킹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하나은행,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중소기업중앙회 등 다양한 주주사와 협업한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서비스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토스뱅크, 사외이사에 박진회 전 한국씨티은행장 선임 2021-07-12 09:54:19
박 전 은행장은 2014년부터 작년 10월까지 씨티은행장을 지냈다. 토스뱅크는 "박 전 은행장은 씨티은행의 지점 통폐합과 대형 거점 점포 신설 등 구조조정을 주도했다"며 "소비자금융 부문을 축소하면서도 자산관리(WM) 센터 구축, 기업금융 부문 확대 전략으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기도 했다"고 평가했다. 토스뱅크는 앞...
토스뱅크, 박진회 전 한국씨티은행장 사외이사 선임 2021-07-12 09:43:00
전 은행장은 씨티은행의 대규모 지점 통폐합·대형 거점 점포 신설 등 구조조정은 물론, 소비자금융부문 축소와 자산관리(WM) 센터 구축, 기업금융부문 확대 등을 주도했다는 게 토스뱅크 측의 설명이다. 앞서 토스뱅크는 사내외 리스크 관리·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해 준법감시인과 금융소비자보호책임자(CCO)를 선임했다....
박진회 전 씨티은행장, 토스뱅크 사외이사 맡는다 2021-07-12 09:39:07
CCO는 2010년부터 지난해 9월까지 한국 SC제일은행, 스탠다드차타드 싱가폴과 홍콩에서 소매 리스크 분야의 글로벌 리스크 정책 수립, 민원 분석 및 개선점 도출, 신용리스크 관리 등을 담당한 전문가다. 금융소비자 보호 전략 수립 등 탁월한 능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박 전 은행장 영입을...
금융 지원서 컨설팅·평가 지표 개발까지...협력사 ESG ‘맞춤 처방’ 2021-07-12 06:01:54
ESG 리스크를 회피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은 최근 글로벌 대기업의 지속가능경영 및 공급망 전문가 4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보고서를 공개했다. 응답자 중 15%가 “탄소중립 전환 계획에 차질을 줄 수 있는 공급업체와 거래를 중단하는 작업에 나섰다”고 밝힌 대목이 눈에 띈다. 대표적인...
SC제일銀 "4분기 금리인상 유력…단기채 진입 기회" 2021-07-05 18:29:52
SC제일은행은 올 하반기 국내 채권시장 투자 전략에 대해 "한국은행의 연내 금리 인상 가능성을 기회로 활용하라"는 조언을 내놨다. 5일 SC제일은행이 공개한 `하반기 금융시장 전망과 투자전략 보고서`에서 스티브 브라이스 스탠다드차타드그룹(SC) 자산관리(WM) 투자전략 총괄은 한국 채권에 대해 이같이 제언하며...
SC제일은행 "국고채 3년물 금리, 이미 기준금리 2회이상 선반영" 2021-07-05 17:45:24
SC제일은행 "국고채 3년물 금리, 이미 기준금리 2회이상 선반영"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SC제일은행은 올 하반기 국내 채권시장 투자 전략과 관련, 금리 인상 가능성을 단기물 위주의 진입 기회로 활용하라고 조언했다. 5일 SC제일은행이 공개한 '하반기 금융시장 전망과 투자전략 보고서'에서 스티브...
기획재정부, 외평채 발행 시동[마켓인사이트] 2021-07-01 09:04:56
발행에 나선다.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국내외 주요 증권사에 외평채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송부했다. 내달 1일까지 제안서를 받은 후 주관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난해엔 BNP파리바, 뱅크오브아메리카,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JP모간, 스탠다드차타드증권 미래에셋대우 등...
한국수출입은행 외화채 발행 나서…'20년물' 첫 발행 [마켓인사이트] 2021-06-23 09:41:01
Aa2(무디스), AA(S&P), AA-(피치)다. 한국 국가신용등급과 같다. 발행 주관사는 BofA메릴린치, 크레디아그리콜, 미즈호증권, 소시에테제네랄, 스탠다드차타드, NH투자증권이다. NH투자증권은 처음으로 한국물 발행 주관을 맡았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 ≪이 기사는 06월22일(14:55) 자본시장의 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