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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 리포트] 첨단·전통 공존하는 종로통…'한국의 샹젤리제 거리'로 2017-09-08 19:22:55
채.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다. 한옥이 많은 서촌, 인사동, 돈화문로, 운현궁 일대 등이 ‘건축자산 진흥구역’으로 지정돼 재생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서울시는 한옥 수선과 리모델링을 통해 보존할 방침이다. 종로구는 이를 위해 정비과정에서 용적률이나 건폐율, 기반시설 설치비 지원 등의 혜택을...
나른한 오후, 커피 대신 차는 어때요? 2017-09-08 17:21:00
비싸다는 점이다. 하지만 고즈넉한 한옥이 선사하는 고요함과 북한산의 경치가 있기에 아깝지 않았다. 시간의 흐름을 벗어나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익선동, ‘프루스트’ 최근 인기 장소로 떠오르고 있는 익선동. 그래서 그런지 익선동은 젊은이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었다. 익선동의 가게들은...
[경주지진 1년] ③ "또 부서질까 봐 함석기와 썼다"…전통미 잃은 경주 2017-09-06 06:30:13
이상이 한옥이다. 대부분 지붕 기와가 부서졌다. 시는 주택 파손 정도에 따라 주민에게 재난지원금을 100만∼900만원씩 차등 지원했다. 전파(900만원)나 반파(450만원)가 아닌 지붕 기와가 깨지는 등 피해를 본 대부분 주민은 100만원씩 받았다. 또 다른 피해 주민은 "재래식 기와로 지붕을 복구하려면 비용이 수천만원이...
[경주지진 1년] ① 여진 633차례 불안 여전…공공시설 43%만 '안전설계' 2017-09-06 06:30:11
싼 함석 기와를 올린 한옥이 곳곳에 눈에 띄고 담을 시멘트로 땜질 보수하거나 아예 손도 못 댄 주택도 적지 않다. 경북도 관계자는 "민간시설 복구 상황을 별도로 파악하지 않아 어느 정도 진행했는지 확인하기 어렵다"며 "반파 이하 피해 주민에게 100만원을 지급했는데 일정 기준에 미치지 못할 정도로 경미한 피해를 본...
"고즈넉한 전통한옥 정취 즐기며 팔도 여행하세요" 2017-08-30 09:53:53
지역의 대표 한옥이다. 명품고택은 문화체육관광부가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전국의 70년 이상 된 전통한옥 중 84개소를 선별해 지정한 전통문화 체험 숙박시설이다. 한옥스테이는 한국관광공사가 인증한 우수 한옥숙박시설이다. 올해 8월 현재 전국에 373곳이 있다. 강원권 3개·경상권 2개·충청권 1개·전라권 1개 등...
[주말 N 여행] 수도권: 미쳐라! 질러라! 흔들어라!…더위 날릴 송도록페스티벌 2017-08-11 11:00:03
근대 한옥이다. 서울시가 2009년 백인제 가문에서 사들인 뒤 일제강점기였던 가옥 건축 당시의 생활상을 복원해 2015년 11월 개방했다. 전통 한옥과 달리 사랑채와 안채가 복도로 연결돼 있는데, 일본식 다다미방을 둔 게 특징이다. 최근에는 2대 소유주였던 최선익씨가 생전에 사용하던 가구들을 전시해 볼거리가 더...
"아름다운 한옥을 찾습니다"…우수한옥에 서울시 인증 2017-08-02 06:00:05
한옥이다. 건물주가 이달 31일까지 심사를 신청하면 된다. 서울 한옥 고유의 멋과 품격이 있는 '아름다운 한옥', 실제 생활공간으로서 '지혜로운 한옥', 안전한 주거와 환경을 고려한 '건강한 한옥'을 주제로 심사한다. 우수한옥으로 인증되면 인증 표식과 인증서를 준다. 정기적인 시설 점검과...
한밤에 한옥 산책을…북촌 백인제가옥 첫 야간개장 2017-07-31 11:15:02
근대 한옥이다. 서울시가 2009년 백인제 가문에서 사들인 뒤 일제강점기였던 가옥 건축 당시의 생활상을 복원해 2015년 11월 개방했다. 전통 한옥과 달리 사랑채와 안채가 복도로 연결돼 있으며, 일본식 다다미방을 둔 게 특징이다. 최근에는 2대 소유주였던 최선익 씨가 생전에 사용하던 가구들을 전시해 볼거리가 더...
시민의 환대·신명·정으로 올림픽 여행객 맞는다 2017-07-21 10:49:07
월화거리를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아름다운 한옥이 돋보이는 대도호부관아, 오죽 한옥마을에서 전통놀이와 공연, 체험을 진행한다. 강릉 고유의 설 문화로 효와 예의 문화가 담긴 합동세배인 도배례도 선보인다. 또 도심과 선수촌 일대 상점 100여 곳에서 올림픽 손님에게 따뜻한 차 한잔과 상점마다 다른 서비스를 제공하...
"북촌 거닐어 볼까" 공방 4곳·역사가옥 2곳 새로 문 열어 2017-07-12 11:15:03
근대한옥이다. '배렴가옥'은 20세기 중반에 활동한 한국화가 제당 배렴 선생(1911∼1968)이 생애 말년을 보낸 곳이다. 서울 공공한옥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한옥포털 홈페이지(http://hanok.seoul.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freem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