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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중국' 최대 수혜국 인도에서 소송에 휘말렸다면 [지평의 Global Legal Insight] 2024-12-23 07:00:01
11 변론(Argument) 12 판결(Judgement) 13 항소(Appeal, Revision, Review) 인도는 영미법 시스템을 따르는 국가로, 법률 시스템의 근간이 영국에서 비롯됐다. 위 모든 절차 중에 중요하지 않은 것은 없겠으나 그중에서도 재판에서 다룰 주요 이슈를 명확히 정하는 ‘쟁점 확인’ 단계가 핵심이라 할...
"고점 대비 반토막"…한화인더, 주가 반등은 언제나 [종목+] 2024-12-23 06:30:04
심결을 내렸다. HPSP는 고압 수소 어닐링 시장을 사실상 독점하고 있다. 작년 8월 HPSP는 예스티가 고압수소어닐링 장비에 사용되는 '반도체 기판 처리용 챔버 개폐장치' 특허를 침해했다고 판단해 특허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예스티는 항소를 예고하고 있어 분쟁은 장기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진영기 한경닷컴...
난민선 입항 막아 기소된 伊 극우 부총리, 결국 무죄 판결 2024-12-21 17:28:12
말했다. 반면 오픈 암스의 창립자 오스크 캠프스는 검찰이 항소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캠프스는 "우리는 이 재판을 통해 20일간 배에 갇혀 자유를 박탈당한 147명의 존엄성을 회복하고자 했다"며 생명 구조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noma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사망사고 내고 "딸이 운전해"...형량 '반토막' 2024-12-21 10:25:17
5년을 선고했다. A씨는 판결에 불복하며 항소해 "사고 직후 피해자에게 심폐소생술(CPR)을 시도하고 병원으로 이송한 뒤 병원에서 경찰에게 인적 사항을 모두 제공했으므로 도주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의식이 없는 피해자를 싣고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하지 않고, 운전자를 바꾸기 위해 상...
이탈리아, 오픈AI에 벌금 1500만 유로…개인정보 보호 규정 위반 2024-12-21 00:17:14
이번 결정이 "과도하다"고 주장하며 항소할 것이라고 했다. 2023년에 시작된 이번 조사는 또한 미국에 본사를 둔 오픈AI가 만 13세 미만의 어린이들이 부적절한 AI 생성 콘텐츠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적절한 연령 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당국은 전했습니다. 이탈리아 감시기관은 오픈AI에 대해...
"주차선 밟아 홧김에"…'꽁치 통조림' 투척한 직장인 2심서 무죄, 왜? 2024-12-20 20:12:13
형사항소5부(김상윤 부장판사)는 20일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회사원 임모(42)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벌금 200만원을 내린 1심 판결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앞서 임씨는 지난해 3월18일 경북 경산시 한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 세워진 G80 승용차 보닛 위에 꽁치캔 통조림 잔여물을 30∼40㎝ 길이로 뿌린 혐의로 재판에...
"죄질 매우 불량"…연인 폭행 전과 40범 또 실형 2024-12-20 15:55:16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6개월을 선고받은 A씨(55)의 항소를 기각했다. 앞서 A씨는 지난해 11월18일 오전 11시께 광주 광산구의 한 주거지에서 이별한 연인 B씨를 마구잡이로 폭행하고 30분간 감금한 혐의로 기소됐다. 피해자는 A씨의 폭행에 고막 손상 등 피해를 입었다. A씨는 같은해 8월에도 광산구에서 또다른 연인이었...
'라임사태 중징계' 박정림 KB증권 전 사장, 금융위에 1심 승소 2024-12-20 15:28:00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금융위의 항소 여부를 지켜 보고) 남은 절차들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12월 법원은 박 전 대표가 금융당국의 직무정지 처분 직후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 금융위 처분에 제동을 건 바 있다. 재판부는 당시 "원고가 주장하는 내부통제 기준의 내용과 실효성 여부를 면밀히...
이선균 돈 뜯어낸 유흥업소 실장, 1심 불복 항소 2024-12-20 09:40:13
항소하지 않았다. 검찰은 1심 양형이 적절했는지를 검토 후 항소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A씨는 지난해 9월 이씨에게 "휴대전화가 해킹돼 협박받고 있는데 입막음용으로 돈이 필요하다"며 3억원을 뜯은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당시 A씨를 협박한 해킹범은 평소 같은 아파트에 살며 친하게 지낸 B씨인 것으로 뒤늦게...
'구제역 폭행' 이근 질타한 법원…2심도 벌금 500만원 2024-12-19 17:26:36
해군 대위 출신 이근(40)씨가 항소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1부(양지정 엄철 이훈재 부장판사)는 이날 폭행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1심 판결을 유지했다. 재판부는 "법정 인근에서 일어난 범행이라 엄한 처벌이 필요하지만 공권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