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바이든표 59% "트럼프 싫어서" vs 트럼프표 39% "바이든 싫어서"(종합) 2024-01-26 01:55:14
전 대통령에 대해서도 절반 가량이 같은 답을 했다. 민주당원의 과반, 공화당원의 3분의 1도 각각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고령을 문제로 봤다. 또 대선에서 바이든 대통령을 찍을 계획이라고 답한 응답자 중 59%는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반대'를 바이든 지지의 주된 요인으로 꼽았다. 마찬가지...
트럼프, 뉴햄프셔 경선서 낙승…바이든과 '리턴매치' 유력(종합3보) 2024-01-24 21:30:03
후보가 첫 번째 경선인 15일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에서 51% 득표로 승리한 이후, 경선 후보였던 사업가 출신 비벡 라마스와미,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 등이 줄줄이 사퇴하면서 공화당 경선구도는 양자대결로 재편됐다. 트럼프 후보가 이번 경선에서도 승리함에 따라 2연승으로 대세론을 더욱 굳히게 됐다. 경선...
[美공화경선] '성난 백인 남성'에 여성·유색인종까지 트럼프 뽑았다(종합) 2024-01-24 16:44:04
공화당 당원들의 결집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됐다.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가 예상대로 무소속 유권자 그룹에서 상당한 득표를 했으나, 이들의 결집도가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자들보다 떨어진 것이 승패를 가른 것이다. 아울러 트럼프 전 대통령은 '성난 백인 남성'으로 대표되는 핵심 지지층을 넘어 여성과 유색...
트럼프-바이든 뉴햄프셔 경선 각각 승리…재대결 조기 확정 유력(종합2보) 2024-01-24 14:36:47
후보가 첫 번째 경선인 15일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에서 51% 득표로 승리한 이후, 경선 후보였던 사업가 출신 비벡 라마스와미,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 등이 줄줄이 사퇴하면서 공화당 경선구도는 양자대결로 재편됐다. 트럼프 후보가 이번 경선에서도 승리함에 따라 2연승으로 대세론을 더욱 굳히게 됐다. 경선...
윤 대통령 "열차 같이 탑시다" 韓 "대통령 존중"…일단 갈등 봉합 2024-01-23 18:15:44
‘현안 기자회견’을 취소했다. 친윤 핵심인 이철규 의원도 KBS 라디오에 나가 “분위기로 볼 때 소통 과정에 조금씩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며 “오해는 금방 풀리고 국민과 당원을 생각하면 긍정적으로 잘 수습되고 봉합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해소되지 않은 갈등 요인다만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의...
'대세' 트럼프, 사법리스크 넘을까…"대선 전 유죄판결 가능성" 2024-01-23 11:17:38
15일 첫 경선인 아이오와주 코커스(당원대회)에 참가한 공화당원의 3분의 1은 트럼프가 유죄판결을 받는다면 대통령직에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는 입장인 것으로 조사됐다. 유죄판결을 받는다고 즉각적으로 대선후보 자격을 상실하거나 투옥되는 것이 아닌 만큼 과도한 의미를 부여할 필요가 없긴 하지만 이런 조사결과는...
'친윤 핵심' 이철규 "尹·韓 갈등이 약속대련? 이준석 상상일 뿐" 2024-01-23 10:52:32
"오해가 금방 풀릴 것"이라고 말했다. 친윤석열계 핵심으로 분류되는 이 의원은 23일 KBS라디오 '전종철의 전격시사'에서 "대화를 하는 과정에 우려를 전달하고, 그 우려를 전달받는 과정에서 대화에 오해가 있었던 것 같이 느껴진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오해는 금방 풀리고 국민과 당원을 생각하면 긍정적으로...
홍준표 "한동훈, 신뢰 상실하면 퇴출…임기 의미 없어" 2024-01-22 10:21:04
친윤 핵심으로 꼽히는 이용 의원은 같은 날 전체 의원이 이용하는 모바일 메신저 단체방에서 '한 위원장에 대한 윤 대통령의 지지가 철회됐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기도 했다. 한 위원장 지명 한 달 만에 대통령실과 여권 핵심의 기류가 바뀐 이유는 그가 최근 공식 석상에서 김경율 비대위원을 서울 마포을에...
민주 "50만 국민참여공천…중진·586 페널티는 없다" 2024-01-21 21:33:47
참여하는 '국민참여공천' 실시가 핵심이다. 민주당 공관위는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민주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임혁백 공관위원장은 "22대 총선에선 명실상부한 국민참여공천이 이뤄질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슬로건은 '내가 원하는 공천 함께해요'다. 2002년 국민참여경선제에서 나아가...
"폭스뉴스 등 폐기물 쏟아내"…CNN, 미 언론 작심 비판 2024-01-18 10:52:44
많은 팩트체크와 법원 판결에도, 공화당원 상당수가 현 대통령이 정당하게 선출되지 않았다고 믿고 있다는 현실을 보여줬다는 것이다. 이는 민주주의에 대한 경각심과 성찰로 이어질 수도 있었지만 언론은 이를 제대로 다루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오히려 공화당 경선 후보인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앞으로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