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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파워, 저의 3000배' 봉준호 감독 발언은 과찬…갈 길 멀죠" 2020-02-24 17:09:15
등 아카데미 4개 부문을 석권한 봉준호 감독이 “BTS가 누리는 파워와 힘은 저의 3000배가 넘는다”고 한 데 대해 “봉 감독님 팬이어서 영화를 다 봤다. 너무 과찬”이라고 했다. “그 정도 영향력을 지녔는지 아직 잘 모르겠고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한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RM은...
방탄소년단, 7년의 '피땀눈물' 끝에 찾은 '온전한 나'…"이제 성과보다는 성취죠" [종합] 2020-02-24 17:03:58
송'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영향력에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을 달성한 '기생충' 봉준호 감독도 감탄을 표한 바 있다. 봉준호 감독이 방탄소년단의 영향력이 자신의 3000배를 넘는다고 극찬한 것과 관련해 슈가는 "봉 감독님 팬이라 영화를 다 봤다. '기생충'을...
"폐 끼치지 말라"…'기생충' 곽신애, 트럼프엔 한숨·韓 정치권에 쓴소리 (인터뷰) 2020-02-22 08:33:01
얹으면 누군가 파 먹히는 사람이 있는 것 아니냐. 행복을 나누는 선에서만 했으면 좋겠다"라고 일침했다. 곽 대표는 지난 아카데미에서 처음으로 작품상에 이름을 올린 여성 제작자다. 그는 1990년대 영화 전문 매거진 키노 창간 멤버로 영화계에 발을 드뎠고, 프로듀서직을 거친 후 2015년 바른손이앤에이의 대표가...
인터뷰+ㅣ 전도연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2020-02-17 09:15:58
쫓는 내용인데, 배우 전도연에게 돈이란? 돈이 많다면 행복할 거 같다는 생각은 하지만, 돈이 절대적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지금 저의 욕망은 흥행과 일에 더 간절하다. 생각만 하는게 아니라 주체적으로 하고 싶다. 제가 출연하는 비중이나 장르와 상관없이, 많이 하고 싶고, 하려 한다. ▲ '칸의 여왕'인데 봉...
[책마을] 성과 강요하기 전에 직원의 마음을 얻어라 2020-02-13 18:03:12
이나모리 가즈오가 쓴 《사장의 그릇》은 그가 설립한 경영 아카데미 ‘세이와주쿠’에서 만난 차세대 경영자들과 2세대 중소기업을 이끄는 신진 경영자들이 겪는 고민과 문제들에 대한 충고와 직언을 담은 책이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일본 기업인으로 일본에서 ‘살아있는 경영의 신’이라 불리...
'아카데미 시상식'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기생충' 작품상 호명 순간 12% 2020-02-11 13:26:00
이어지는 모습을 보며 너무 흥분해 소리까지 질렀다. 아카데미의 변화 시기에 ‘기생충’이라는 훌륭한 영화가 나왔다”며 소감을 밝혔다. 함께 진행을 맡은 동시통역가 및 방송인 안현모는 “기생충이라는 단어가 울려 퍼질 때 마다 가슴이 뜨거워졌다. 새로운 역사를 썼다. 우리만의 사건이 아닌 전...
아카데미 생중계 시청률 1위…이미경 CJ 부회장이 '최고의 1분' 2020-02-11 13:17:49
감독상을 받았으며, 아시아 영화로는 아카데미 최초로 ‘각본상’을 수상했다. 단독 생중계를 진행한 이동진 평론가는 “너무 감격스럽다. 예측 못한 명장면이 계속 이어지는 모습을 보며 너무 흥분해 소리까지 질렀다. 아카데미의 변화 시기에 ‘기생충’이라는 훌륭한 영화가 나왔다”며 소감을 밝혔다. 함께 진행을 맡은...
"전기톱으로 트로피 5등분"…오스카도 빵 터진 봉준호 어록 2020-02-10 19:21:04
봉 감독은 이후 `기생충`이 한국 영화 최초로 아카데미상 6개 부문 후보로 지명되자 "(언어의) 경계가 다 깨져있었는데 내가 뒤늦게 이야기한 것 같다"며 멋쩍어하기도 했다. 그는 아카데미상 후보 지명 소감을 묻자 당시 "`인셉션` 같다"며 재치있게 답했다. "저는 곧 깨어나서 이 모든 것이 꿈이라는 걸 알게 되겠죠. 전...
지하실에서 오스카까지…'기생충' 박명훈 "배우 인생에 기적과 같은 날" 2020-02-10 14:28:56
소감을 전했다. 박명훈은 “영광스러운 자리인 ‘아카데미 시상식’에 초대되어 너무 기뻤다. ‘칸 영화제’ 때는 존재 자체가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 공식 석상에서 관객분들에게 인사드리지 못했는데, 이번 시상식에는 영화를 본 전 세계 관객들에게 인사드릴 수 있어 행복했다"고 말했다....
‘기생충’ 박명훈,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빛냈다 2020-02-10 14:25:11
‘아카데미 시상식’에 초대되어 너무 기뻤다. ‘칸 영화제’ 때는 존재 자체가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 공식 석상에서 관객분들에게 인사드리지 못했는데, 이번 시상식에는 영화를 본 전 세계 관객들에게 인사드릴 수 있어 행복했다. 배우 인생에 있어 기적과 같은 날로 기억될 것 같다. 기쁜 자리에 함께해 영광스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