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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가지급금은 법인세를 높이는 대표적인 원인이다 2022-07-27 09:44:44
현금 지출이 있었으나 거래내용이 불명확하고 거래가 완전히 종결되지 않아 계정과목이나 금액이 미확정인 경우, 임시로 처리하는 계정을 말한다. 이는 회사의 자금 흐름과 상태를 나타내는 재무제표에 고스란히 드러나고 결산기말 전 처리하는 경우에는 별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지만 장기간 누적된다면 반드시 문제가...
예보, 일시적 자금난 금융사 선제적 지원…위기 예방 기능 강화 2022-07-26 12:00:09
부실 금융회사 정리뿐 아니라 부실 발생 전 선제적·예방적 지원으로 확대되는 셈이다. ◇ 일시적 자금난 금융회사 '긴급 구조'…선제대응 기능 강화 26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는 이날 열린 금융리스크 대응 태스크포스(TF)에서 예보기금에 금융안정계정(가칭)을 설치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금융회사...
[칼럼] 가지급금 장기간 누적되면 기업경영에 독(毒)된다 2022-07-14 16:20:29
주의해야 합니다.기업에 현금성 자산이 풍부하다면 가지급금에 해당하는 금액을 현금으로 법인에 입금하는 것입니다. 가지급금은 회사가 대여해 준 돈이기 때문에 그에 해당하는 금액을 전액 입금시키면 상계처리가 가능합니다. 기업에 배당가능 이익이 있다면 배당을 통해 가지급금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전에...
[단독] 안심소득 사각지대 없다더니 수급액 깎여…서울시 "차액만큼 보전" 2022-07-03 18:47:36
받게 된다. 이외에도 기존에 받던 현금성 복지 지원금이 안심소득에서 차감되면 이들의 손해는 커진다. 사각지대를 메우기 위한 추가 현금성 지원이 이뤄지면 추가 예산 투입은 불가피해질 전망이다. 수급액이 줄어드는 시민을 중심으로 제도 자체에 대한 반발도 예상된다.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에 따르면 ...
[단독]오세훈표 '안심소득' 수급액 깎인만큼 보전 2022-07-03 17:30:06
받게 된다. 이외에도 기존에 받던 현금성 복지 지원금이 안심소득에서 차감되면 이들의 손해는 커진다. 사각지대를 메우기 위한 추가 현금성 지원이 이뤄지면 추가 예산 투입은 불가피해질 전망이다. 수급액이 줄어드는 시민을 중심으로 제도 자체에 대한 반발도 예상된다.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에 따르면 ...
[칼럼] 지식재산권, 잘 활용하고 계신가요? 기업절세에 효과적인 지식재산권 2022-06-30 11:05:00
계약을 체결하고 지식재산권 사용료를 현금으로 받는 방법을 취한다면 대표가 취득하게 되는 소득이 기타소득으로 분류되어 대표의 소득세를 낮출 수 있고 지식재산권 유상양수도 계약을 체결해 대가를 지급할 경우, 기업에서 매년 지급하는 대가를 무형자산의 감가상각비로 경비 처리해 법인세를 절감할 수 있다. 이밖에...
[칼럼] 특허권은 기업생존을 넘어 성공 지름길이다 2022-06-30 10:21:47
실시료를 현금으로 받을 수 있으며 지급된 대가 일부분을 기업에 자본금으로 활용하여 가지급금과 미처분이익잉여금을 정리할 수 있다. 과거에는 가지급금 처리를 위해 자기주식을 활용하기도 했지만, 비상장주식의 양도세율이 10%에서 20%로 상승하면서 가지급금 처리 시 더 큰 비용이 발생됐다. 그러나 특허권을 법인에...
[칼럼] 특허는 취득보다 활용이 더 중요하다 2022-06-27 18:14:01
지식 재산권 사용실시료를 현금으로 받아 지급 대가의 일부를 기업에 자본금으로 충당하는 것을 말한다. 이 과정에서 대표는 기업이 가진 가지급금과 미처분 이익잉여금을 상계처리 할 수 있고, 특허권을 자본화하여 발생한 대표의 소득은 기타소득에 해당하기에 60%의 필요경비를 인정받아 소득세를 줄일 수 있다. 아울러...
[칼럼] 가수금과 가지급금, 꼭 해결해야 하는 이유 2022-06-22 18:42:40
적합합니다. 하지만 대표의 개인 자산으로 현금 상환 시 추가적인 세부담은 없지만 개인 부동산 매도로 상환할 경우, 양도소득세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급여, 상여, 배당으로 처리하는 경우에는 큰 금액을 한꺼번에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기업의 현금 흐름을 악화시킬 수 있고 대표의 소득세와 4대 보험료가 높아질...
[칼럼] 가수금은 기업의 재무제표를 무너뜨릴 수 있다 2022-06-17 13:23:52
당좌비율, 유동비율이 높아지게 된다. 높아진 부채비율은 기업의 재무구조를 무너뜨리고, 낮아진 신용등급은 기업 활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실질자본금을 중요하게 여기는 건설업을 운영하고 있거나 정부 또는 공공기관 사업 입찰을 준비하는 기업이라면 가수금으로 인해 실질자본금 비중이 줄어들어 문제가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