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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명 중 2명 구조"…'제주항공' 크리스마스 전세기의 비극 2024-12-29 16:35:33
현장에서 구조된 승무원 2명을 제외하면 탑승객 대부분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대참사다. 정부는 여객기 참사가 발생한 전남 무안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현장 수습과 함께 사고 원인 규명에 힘을 쏟고 있다. 안타까운 소식에 전국 곳곳에서 애도의 물결이 일고 있다. '181명 탑승' 제주항공 여객기...
무안 참사에 애도 물결…尹 탄핵집회 연기 검토·경기장선 묵념 2024-12-29 15:37:01
협의를 마쳤다"고 말했다. 사고 현장 인근인 광주에서 페퍼저축은행과 현대건설 경기 역시 육성 응원을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후 2시에 펼쳐진 프로농구도 경기 전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묵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 4시에 예정된 현대모비스와 SK의 경기에서도 시작 전 묵념을 하는 등 피해자들을 추모할...
[신년사] 손경식 경총 회장 "기업 규제하는 낡은 법·제도 개선해야" 2024-12-29 11:14:30
들었다. 마지막으로 손 회장은 "내년 경총은 산업현장에서 기업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노동계와 협력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며 "우리 기업들이 투자와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경제단체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신년사] 최태원 "'혁고정신'으로 과감한 혁신을…국정안정도 절실" 2024-12-29 11:00:01
정부·국회의 정책파트너로서 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다하겠다"며 "또 사회적 갈등 해소를 위해 소통 플랫폼에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고, 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기업의 혁신역량으로 해결하는 신(新)기업가정신 실천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번개장터 믿고 명품가방 샀더니 '짝퉁' 2024-12-27 17:37:57
“현장에서 물건을 구매하진 않았지만 가품을 파는 줄 알았다면 당연히 행사에 가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모 씨도 “검증이 끝난 명품을 파는 줄 알고 갔더니 어떤 상품엔 ‘검증 완료’라고 붙여놓고, 어디엔 ‘검증 불가’라고 적어놔 그냥 나왔다”고 했다. 소비자 불만이 확산하자 번개장터는 티켓 환불을...
린, 전국투어서 신곡 '시네마 천국' 무대+MV 최초 공개 2024-12-27 10:26:58
이벤트로 팬들과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린은 이번 공연을 통해 '시네마 천국'의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팬들 앞에서 완곡 무대를 처음으로 선사하는 만큼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배우 이정은의 깜짝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뮤직비디오 트레일러 본편...
오영주 장관, 올해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 12번 진행 2024-12-27 10:00:01
내년부터는 '우문현답 시즌2'를 통해 현장 소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각종 대책 수립 등을 위한 정책과제 도출에 집중했다면 내년에는 그간 발표한 정책들의 차질 없는 이행에 초점을 맞추어 현장 안착 중심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오 장관은 "올 한해 12번 우문현답 협의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
올해 국민이 뽑은 '소방 정책' 1위는 2024-12-26 23:21:30
시스템 설치 확대'였다. 상위에 오른 5개 정책 모두 현장 대응의 신속성을 높이는 내용으로, '현장 신속 출동'을 돕는 소방 정책의 국민 수요가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소방청은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올해 소방청 5대 뉴스 국민투표 진행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투표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5일...
'30인 미만 사업장' 주52시간제 계도기간 종료 2024-12-26 19:22:10
지원하고, 지방관서별 근로감독관의 현장지도(컨설팅)를 강화할 것"이라며 "장시간 노동방지 및 근로자 건강권 보호를 위해 자가진단표 배포, 근로자건강센터 안내·홍보도 병행하겠으며, 일부 중소 영세 사업장에서 근로시간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만큼 현장과 소통하며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사회적 대화를 통해...
울산대, 외국인 근로자 한국어 교육 2024-12-26 18:10:53
키우기 위해서다. 울산대는 조선업 현장에 많은 외국인 근로자가 투입되고 있으나 의사소통이 잘 안돼 안전은 물론 생산성 저하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HD현대중공업과 함께 한국어 레벨 테스트 시스템을 개발했다. 조지운 울산대 교학부총장 겸 글로컬대학추진단장(사진)은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최초로 산업체 맞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