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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우, '증권·금융수사 전문가' 김형록 전 차장검사 영입 2023-10-26 10:29:45
법무법인 화우가 검찰 내 증권·금융 및 반부패 전문가로 꼽히는 김형록 전 수원지검 제2차장검사를 영입했다. 26일 화우는 수원지검 제2차장검사를 거친 김형록 변호사(사법연수원 31기)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검찰에서 21년 동안 근무하며 대검 수사지휘·지원과장,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장, 법무부...
'AI 변호사' 직접 만든다…로펌 '리걸테크 고도화' 바람 2023-10-22 17:58:19
문서를 검토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화우는 지난 5월 스타트업 씨지인사이드와 ‘AI 입법정책 컨설팅 서비스’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업을 대상으로 한 법률자문 품질 향상에 공을 들이고 있다. 부족한 판례…“하급심 판결문 공개돼야”리걸테크 고도화 바람이 거세지면서 “판례 데이터가 더 널리 공개돼야 한다”는...
[게시판] 해외건설협회, '인도네시아 심층 정보 설명회' 개최 2023-10-18 09:47:31
해외건설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광장, 세종, 화우 등 로펌과 삼정KPMG, 딜로이트 안진 등 회계법인이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해외건설사업 수행 시 유의사항을 설명한다. 참석 희망 기업 및 담당자는 해외건설통합정보서비스(OCIS) 공지사항을 확인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종이·일회용품 '아웃'…로펌들도 ESG 바람 2023-10-08 17:56:18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광장, 화우, 바른 등도 비슷한 시기 이 같은 내용의 페이퍼리스 제도를 시작해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광장은 지난해부터 임직원 전원에게 업무 기록(타임시트)을 전자 방식으로 기재하도록 했다. 사내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려는 움직임도 잇따른다. 화우는 불필요한 쓰레기 발생을 줄이기 위해...
檢 중간간부급 '줄사표'…로펌들 "특수통 모셔라" 2023-10-08 17:53:55
등 국제형사 분야에서 주로 활동했다. 화우는 김형록 전 수원지검 2차장(31기) 스카우트에 성공했다. 특수통으로 분류되는 김 전 차장검사는 인천지검 특수부장, 광주지검 반부패수사부장, 대검찰청 수사지휘·지원과장 등을 지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장으로도 재직했다. 수원지검 2차장 시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검·경 퇴직자 대형 로펌行 무더기 불허 2023-09-27 17:07:18
직원 2명은 각각 세종과 김앤장법률사무소 고문으로 취업이 가능하다는 판단을 받았다. 2021년 6월 퇴직한 다른 금감원 2급 직원도 광장 자문위원으로 재취업하게 됐다. 전직 금감원 3급 직원 2명은 김앤장법률사무소와 화우에, 다른 3급 직원은 휴대폰 결제기업 다날의 금융전략본부장으로 일할 수 있다는 통보를...
공직자윤리위, 퇴직 경찰·검찰 무더기 송사전문 로펌 취업 불허 2023-09-27 13:45:10
부서·기관의 업무와 법무법인에서의 업무 사이에 밀접한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됐다. 2021년 6월 퇴직한 다른 금감원 2급 직원은 광장 자문위원으로 재취업하게 됐다. 전직 금감원 3급 직원 2명은 김앤장법률사무소와 화우에 각각 취업할 수 있는 것으로 통보받았다. 한 전직 금감원 3급 직원은 휴대전화 결제기업 다날의...
화우 정보보호센터 세미나 성료…"해킹 기업 피해, 법과 기술을 묶어 대응" 2023-09-25 11:06:50
김용태 화우 고문은 이날 "가까운 미래에 금융당국은 금융회사의 자율보안체계 구축 및 사후책임 중심으로 규제를 정비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며 "규정상의 보안 의무만 준수하면 책임을 다하는 것이라는 인식에서 탈피해 IT 리스크 내부통제 체계를 갖출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화우의 이수경 변호사(사법연수원 36기)는...
화우, 제12회 '사내변호사를 위한 법률실무강좌' 성료 2023-09-14 10:08:01
대표변호사(연수원 16기)는 “화우가 가장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는 자랑스러운 행사를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하여 기쁘다”며 “화우의 실무경험과 연구를 통해 축적한 지식과 노하우를 사내 변호사님들께 제공함으로써 공익적 재능기부를 통한 컴플라이언스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동의율 조건 맞추려 땅 1㎡이하로 쪼개…"장위3구역 조합원 꼼수는 위법" 2023-09-11 18:14:32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는 “정비사업뿐 아니라 시행사가 임직원이나 가족에게 지분을 나눠주면서 토지 등 소유자를 확보하는 건 택지개발사업에서도 흔하다”며 “다른 개발사업에도 적용될 수 있는 판례여서 파장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 소송 리스크도 커질 전망이다. 김정우 법무법인 센트로 대표변호사는 “구에서 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