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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마켓+ㅣ강지환 성추행 긴급체포→소속사 화이 주가 들썩…24억 증발 2019-07-10 16:30:56
혐의로 긴급체포되면서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의 주가도 흔들렸다.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10일 코스닥시장에서 27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는 전일대비 3.05%(85원) 하락한 것. 이날 하락으로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시가총액은 24억3214만 원이 증발했다.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최근 6거래일 동안 하락세가 이어졌지만,...
강지환 소속사 "모든 활동 취소, 경찰 조사에 임할 것" [공식입장 전문] 2019-07-10 14:55:36
중단을 밝혔다.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10일 "강지환은 향후 모든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성실히 경찰 조사에 임할 것"이라고 전했다. 화이브라더스 측은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당사에서도 면밀하게 상황을 파악 중이며, 이번 사안에 대한 심각성과 더불어 배우 관리를 철저하게 하지 못했던 부분에 책임을...
강지환 소속사 "책임 통감…경찰조사 성실히 임할것" 2019-07-10 14:39:16
경찰 조사에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밝혔다.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10일 공식입장을 내고 "최근 불거진 일에 대해 당사에서도 면밀하게 상황을 파악 중이며, 사안에 대한 심각성과 더불어 배우 관리를 철저하게 하지 못했던 부분에 책임을 통감한다. 관리 개선에 노력하겠다"라고 사과했다. 소속사는 그러면서도 "다만 현재 ...
강지환 공식해명 늦어지는 이유…"'조선생존기'까지 걸려 있어" 2019-07-10 14:30:11
제작사는 강지환의 소속사이기도 한 화이브라더스코리아(이하 화이)다. 그렇지만 드라마 한 편엔 많은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계약돼 있다. 이들과 의견을 조율하는 것 역시 쉽지 않는 상황이라는 후문이다. 때문에 화이 측은 사건이 알려진 초반 피해자들이 "소속사 직원"이라고 잘못 보도가 됐음에도 적극적으로...
[종합] "일어나보니 옆에서 성폭행을…" 강지환 사건 피해자 2명 진술 일치 2019-07-10 13:28:53
강지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소속으로 알려졌으나 소속사 측은 외주 스태프라고 설명했다. 강지환은 지난 9일 오후 10시 50분경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a씨를 성추행하고 b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강지환은 소속사 여직원 2명과 자택에서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던 방에 들어가 a씨를 성폭행하고 b씨를...
강지환 성추문에 '조선생존기' 결방·재방송도 취소 2019-07-10 11:08:39
강지환 소속사이자 '조선생존기' 제작사인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아직 이번 사태와 관련한 입장을 정리 중인 상황이다. 현재 절반 방송한 '조선생존기'는 강지환이 거의 '원톱' 격인 작품으로, 이번 사태에 따라 사실상 방송이 무기한 중단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강지환은 함께 일하는 여성...
강지환 성폭행 혐의 '긴급체포' 유치장 입감…소속사 직원 "잠 자던 중 당했다" 2019-07-10 09:35:56
긴급체포했다고 10일 밝혔다.강씨는 자신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 직원 a, b씨들과 회식을한 뒤 자택에서 2차 술자리를 가졌다. 하지만 직원 중 한 명인 a씨는 사건 당일 서울에 있는 친구에게 휴대전화 문자로 "강지환의 집에서 술을 마셨는데 지금 갇혀있다"며 신고를 요청했다. a씨 친구의 신고를...
강지환 긴급체포 방송가 `패닉`…`조선생존기` 발등에 불 2019-07-10 09:32:25
중인 드라마 `조선생존기`의 제작사이기도 한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은 "사태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강지환이 주연을 맡은 `조선생존기`를 방영 중인 TV조선은 `긴급체포` 보도를 접한 후 소속사 겸 제작사와 논의에 나섰다. `조선생존기`는 한창 방송 중인 작품으로, 이번 사태에 따라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주연...
강지환 성폭행, 이번엔 소속사 직원…2014년 필리핀 원정 성매매 의혹 재조명 2019-07-10 09:10:20
사람은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 직원들과 회식을한 뒤 자택에서 2차 술자리를 가졌다. 하지만 a씨는 사건 당일 서울에 있는 친구에게 휴대전화 문자로 "강지환의 집에서 술을 마셨는데 지금 갇혀있다"며 신고를 요청했다. a씨 친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들을 분리한 뒤 a, b씨로부터 "잠을...
미투운동·버닝썬 사태에도 방송가 성추문 여전 2019-07-10 08:58:39
또 그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이 드라마의 제작사이기도 해 여러모로 관계자들의 피해가 큰 상황이다. 소속사의 경우 '배우 관리 소홀' 지적을 피해갈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와 방송사는 현재 "사태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