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가상자산 전담 관리·감독기관 필요" 정치권·업계·학계 입 모아 2021-12-22 19:11:35
시장 환경을 조성하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디지털 대전환을 이끌어 향후 우리나라가 미래 디지털자산 시장의 선도국가 위상을 확보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후 이에 동의하는 업계 의견이 이어졌다. 설 수석부회장은 "가상자산 산업은 이제 규제 시스템에 자연스럽게 녹아들고 있다. 시장에 대한 관리·감독의...
뿌리기술 6개→14개로 확대 개편…'미래형 구조'로 전환 지원 2021-12-14 11:00:00
개정은 4차 산업혁명, 공급망 재편 등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해 제조업의 근간인 뿌리산업을 미래형 구조로 전환하고자 뿌리기술의 범위를 전면 확장하는 방향으로 뿌리산업법이 개정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먼저 뿌리산업법 개정 10년 만에 기반 공정기술(뿌리기술)의 범위가 6개에서 14개로 확대 개편된다. 구체적으로 ▲...
전경련 "30대그룹, 친환경에 2030년까지 153조원 투자" 2021-12-05 18:06:14
투자 중 환경 분야만 153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K기업 ESG 백서’를 발간했다. 국내 30대 그룹 및 전경련이 운영하는 K-ESG 얼라이언스 회원사의 지속가능보고서와 실태조사 등을 토대로 분석한 결과다. 백서에 따르면 30대 그룹이 올해 발표한 환경 분야 ESG 관련...
전경련 ESG백서 발간…"30대그룹 환경 투자계획 153조2천억원" 2021-12-05 11:00:07
환경·사회·지배구조) 투자계획이 153조2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5일 국내 30대 그룹 소속 기업과 전경련이 운영하는 K-ESG 얼라이언스 회원사의 지속가능보고서와 실태조사 등을 토대로 'K기업 ESG 백서'를 발간하면서 백서에 담긴 이러한 내용의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다산 칼럼] 정부 무능이 악화시킨 요소수 대란 2021-11-21 17:43:43
외면해버린 환경부의 억지는 법과 제도를 무시한 부끄러운 꼼수였다. 선박용 요소수의 희석도 허용하고, 산업용으로 수입해놓은 요소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심지어 비료용 요소의 활용 가능성도 함부로 포기할 이유가 없다. 지난 8월 ‘소부장 백서’를 내놓으면서 아무도 흔들지 못하는 소재·부품·장비 강국을...
코로나 장기화로 술 온라인 판매 요구 커지는데…득실 따져 보니 2021-11-18 05:40:00
발표한 2021년도 규제환경 백서를 통해 선물 목적의 '스마트 오더'도 허용해달라고 국세청에 건의했다. 스마트 오더는 휴대폰 앱 등을 통해 술을 미리 주문·결제한 뒤 매장에 직접 가서 찾는 방식으로, 지난해 4월부터 허용됐다. 지금은 주문자만 수령할 수 있는데 성인 인증 방식을 적용해 제삼자도 받을 수 있게...
조작 의혹 '미스트롯2'·고문 '펜트하우스' 법정제재 2021-10-26 15:20:39
모순됐다는 지적도 나왔다. 올해 5월 방통심의위가 발간한 4기 위원회 백서에 따르면 SBS와 TV조선은 지난 3년 동안 각각 23건과 16건의 법정제재를 받았다. 지난 9월 국정감사에서도 SBS는 '편의점샛별이'가 6366건, '조선구마사'가 5171건의 민원이 접수돼 지난 5년 동안 방통심의위에 접수된 민원 1,...
하나금융그룹, 복지 사각지대의 청소년 지원…'그루터기 재단' 금융권 첫 설립 2021-10-25 15:18:08
하나금융그룹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중장기 비전인 ‘내일을 위한 큰 걸음(Big Step for Tomorrow)’을 실천하기 위해 미래 세대의 행복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하나금융은 지난 6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 공익재단인 청소년그루터기재단을 설립했다. 국내 금융그룹이 청소년 문제...
외국 기업도 "복잡한 규제가 투자 걸림돌" 2021-10-06 17:03:05
건의를 담은 ‘2021년도 ECCK 백서’를 지난달 말 발간했다. 백서 발간에 맞춰 열린 간담회에서는 한국 내 친환경 상용차 보급 확대를 위한 규제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는 “한국에서의 자동차 최대 너비 기준은 2.5m로 규정돼 있지만 유럽 기준인 2.55m가 인정된다면 전기트럭 및...
[특파원 칼럼] 韓 떠나는 삼성, 日 떠나는 도요타? 2021-10-04 17:20:20
경직성, 환경 규제, 전력 부족 및 비용 증가 등이 일본 기업을 옥죈다는 것이다. 일본 경제의 6중고에 시달리다 못해 혼다·닛산자동차는 해외로 생산거점을 옮기는 ‘어웨이 전략’으로 전환했다. 일본 3대 자동차 기업 가운데 도요타만 자국 생산을 유지하는 ‘홈 전략’을 고수했다. '6중고' 개선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