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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5·6호기 양측, 참여단에 입장발표…뭐라 했나 2017-09-17 15:56:10
지진활성단층이 분포함을 강조했다. 또, 임시저장소에 대책없이 쌓이고 있는 고준위핵폐기물 문제, 지난해 전세계 신규전력설비의 62%가 재생에너지이고 재생에너지 관련 일자리가 급증하는 점, 재생에너지의 발전단가가 내려가는 점 등을 '5·6호기 건설중단'의 근거로 제시했다. 건설재개 측에서는 정범진...
"원전은 자원 빈국의 유일한 대안" vs "부실공사로 신뢰 잃어" 2017-09-13 16:18:16
해운대 등이 있으며 부산·울산·경남 일대에는 활성단층(제4기 단층)이 존재한다"며 "국내에서 원전 사고가 난다면 후쿠시마나 체르노빌 사고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막대한 피해를 주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장 캠페이너는 "후쿠시마 사고 후 6년이 지났지만 제염작업은 여전히 진행 중"이라며 "에너지 전환은 더 ...
탈원전 후속 로드맵 11월 발표…사용후핵연료 처리 재공론화(종합) 2017-09-12 17:34:35
떨어진 곳에서 수행 중인 단층조사 현장을 방문했다. 정부는 지진 대비책을 강화하기 위해 2041년까지 전국에 450여개로 추정되는 활성단층(지진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단층)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신중호 지질자원연구원장은 "지금은 거의 안정화돼서 경주 지진 진앙에서 큰 규모의 지진이 단기간에 다시...
경주 지진 1주년…환경단체 "원전 사고 경각심 가져야" 2017-09-12 14:42:49
당시 활성단층 4개가 빠진 사실이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확인됐다"면서 "경주 지진의 진앙지인 양산단층대 역시 원전부지 최대지진 평가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원전을 찬성하는 이들은 신고리 5·6호기가 규모 7.0 지진까지 견디는 내진설계가 됐다고 하지만, 지질학계는 우리나라에 규모 7.5까지 발생할...
백운규 장관, 경주 원전안전 점검…"지진 철저히 대비" 2017-09-12 06:00:01
약 2km 떨어진 곳에서 수행 중인 단층조사 현장을 먼저 방문했다. 경주에서는 작년 국내 최대인 규모 5.8 지진이 발생한 이후 지난 10일까지 634차례 여진이 발생했다. 정부는 원전의 지진 대비책을 강화하기 위해 2041년까지 전국에 450여개로 추정되는 활성단층(지진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단층)에 대한 전수조사를...
"경주 지진 후 여진 2200회…'규모 7' 올 수 있다" 2017-09-10 20:35:00
당시 지진이 발생한 단층의 길이는 남북 400㎞에 이를 정도로 광범위했다.홍 교수는 “최대 지진 규모를 확인하려면 단층의 전체 길이를 파악해야 하지만 지질연 분석은 지진이 일어난 곳에만 집중해 공개됐다”며 “지진 이후 진앙 주변에 설치한 지진계로부터 규모가 아주 작은 지진을 측정한 결과 단층이...
'경주지진 1년' 국제세미나 열린다…지진대책 발전 모색 2017-09-06 09:02:03
지진 방재대책, 활성단층 조사 및 검증방법, 내진보강 제도와 보강사례 등이 소개된다. 일본과 대만의 최신 내진공법 등을 공유하고, 한국의 내진 설계 기준 개선 및 내진 성능 향상 방안에 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된다. 9·12 지진 이후 관심이 쏟아졌던 활성단층 조사와 관련, 일본과 미국의 활성단층 지도 제작...
[경주지진 1년] ① 여진 633차례 불안 여전…공공시설 43%만 '안전설계' 2017-09-06 06:30:11
요구하고 있다. 활성단층 영향으로 지진빈도가 가장 높고 국내 원전 50%가 있는 경북 동해안에 설립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내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위한 용역비를 행안부에 건의했으나 정부 예산안에서 전액 깎였다. 지진으로 경북 문화재 피해도 67건에 이르나 수리와 복구 매뉴얼이 미흡해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경주지진 1년' 민간 건축물로 지진안전인증제 확대 2017-09-03 12:00:13
설계 표시를 넣도록 했다. 특히 정부는 다부처 공동 지진단층 조사단을 구성해 2041년까지 1천175억 원을 들여 전국에 450여 개로 추정되는 활성단층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1단계로 2021년까지 493억 원을 투자해 동남권 지역의 단층조사를 할 계획이다. 지진 매뉴얼 정비와 전문인력 양성사업도 시작했다. 지...
"신고리 공론화때 원전지역 시민참여단에 표결 가중치 줘야" 2017-08-18 16:38:01
있는 활성 단층대에 신고리 5·6호기를 건설하는 것은 부산시민에게는 무서운 일"이라며 "공론화 때 원전 지역 시민참여단에 표결의 가중치를 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공론화 과정에서 시민참여단의 구성은 매우 중요하다. 원전이 없는 수도권과 충청권의 여론이 신고리 5·6호기 건설문제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