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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박하나, 오빠 심형탁 일기장 찾아 ‘오열’ 2014-11-11 09:30:00
은하에 대해 얼굴에 난 흉터 때문에 그랬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은하가 어떻게 미국으로 떠났는지 알지 못해 궁금해 했다. 한편, 백야는 자신의 조카를 보러 화엄(강은탁 분)의 집으로 찾아가고, 자신의 조카를 품에 안으며 효경에게 아이를 보여주겠다고 한다. 이에 단실(정혜선 분)은 아이를 보면 떼어 놓을 수 없을...
`압구정 백야` 박하나, 금단비 아이 빼앗아 `돈 줄테니 새 출발 해라` 2014-11-07 09:30:00
찢어져요”라고 차갑게 말했다. 효경은 아이를 주면 당장 떠나겠다고 하지만, 백야는 재혼하게 되면 아이 성을 바꿔 놓으려고 그러냐며 안되겠다고 말하고, 퇴직금과 모아 놓은 돈을 주겠으니 새 출발을 하라고 강요했다. 한편, 백야는 효경에게 진심으로 행복을 빌며 못되게 굴어서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고, 효경은 이에...
`압구정 백야` 금단비-박하나, 아이 두고 갈등 ‘서로 줄 수 없어’ 2014-11-06 22:30:00
화장실에 가자 효경은 옷을 입고 밖으로 나가고, 서둘러 백야의 화실을 찾았다. 그러나 화실에는 선중(이주현 분) 밖에 없는 상태. 선중은 효경의 모습을 보며 어쩔 줄 몰라 하고, 단숨에 뛰어나가 효경을 맞이한다. 효경은 화실을 뒤지며 정신나간 사람처럼 아이를 찾았다. 그러나 그때 선지(백옥담 분)이 나타나...
`압구정 백야` 강은탁, 박하나 감싸며 위로 ‘차라리 다행’ 2014-11-06 22:05:46
효경(금단비 분)을 자신의 회사에 오는게 어떻겠냐고 묻지만, 백야는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종일 근무가 힘들다”고 말하고, 세트 디자인도 힘들겠다고 말한다. 또한 백야는 집주인이 집을 비워달라고 해서 이사를 한다고 말하고, 이에 추장은 자신의 집에 들어와서 함께 살자고 말한다. 화엄은 힘들어하는 백야에게...
`압구정 백야` 금단비, 기억 찾았다… 심형탁 찾으며 ‘박하나 원망’ 2014-11-06 21:31:10
가슴을 치고 산에 뿌렸다는 백야의 말에 “납골당에 모셨어야지”라며 화를 냈다. 효경은 백야에게 미쳤다고 소리를 치며 자신의 가슴을 치고 울고, 백야 역시 박으로 나와 눈물을 훔쳤다. 한편, 효경은 자신의 복중에 태아가 있었다는 것을 기억해 내고 백야에게 아이의 행방을 묻지만 백야는 가르쳐 주지 않았다. 이에...
`압구정 백야` 박하나, 생모 이보희 뒤를 밟으며 ‘분노’ 2014-11-05 22:30:00
죽음으로 넋을 놓은 올케 효경(금단비 분)을 돌보다 친구 선지(백옥담 분)과 함께 식사를 한다. 선지는 백야에게 오빠와 계약을 맺은 갤러리 조의 사장님인 은하를 만나러 간다고 말하고, 백야는 깜짝 놀라며 “맞아, 이름이 서은하라고 했지”라며 선지에게 은하의 정체를 밝히지 않는다. 선지는 은하의 정체를 모른 채...
`압구정 백야` 금단비, 서서히 기억 돌아와 `심형탁 찾아` 애틋 2014-11-05 22:00:07
영준을 떠올리고, 효경을 돌보며 그간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백야는 선지와 함께 나와서 식사를 하고, 선지는 백야가 조카를 퇴원 시키고 맡겼다는 소리에 놀란다. 그러나 백야는 효경을 생각하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내 핏줄이야. 내가 키워”라며 조카에 대해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압구정 백야` 금단비, 박하나 지극정성에 냉담 ‘가세요’ 2014-11-04 09:29:46
효경은 멍하게 백야를 보고, 이어 백야가 효경에게 밥을 먹이려고 하자 “가세요”라고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백야는 먹으면 간다며 효경을 달래고, 백야는 “언니, 저 언니 시누이에요. 야야”라고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키려 했다. 그러나 효경은 표정을 찡그리고, 백야는 “앞으로 잘할게요.”라며 효경에게 잘...
`압구정 백야` 박하나, 갓난아이 안고 강은탁 찾아가 ‘대체 무슨 생각?’ 2014-11-03 22:29:47
장례를 마치고, 효경(금단비 분)을 보살피지만 효경은 백야를 거부한다. 한편, 무엄과 화엄은 집으로 돌아오고, 두 사람은 단실에게 ‘야야가 와서 기쁨조 해줬어?’라고 묻지만, 단실은 ‘연락도 안 하더라’라고 섭섭해 한다. 무엄은 백야에게 연락하려 하지만, 단실은 이를 말리고, 화엄 역시 방해가 될지 모르니 연락...
`압구정 백야` 금단비 반격, 박하나 거부하며 ‘너 무서워’ 2014-11-01 09:30:00
그때, 효경이 백야의 손길에 잠시 눈을 뜨고, 백야는 놀라 효경을 보며 자신이 보이냐고 묻는다. 그러나 효경은 “너 가”라고 힘없이 말하면서 고개를 돌렸다. 백야는 놀라서 왜 그러냐고 묻고, 효경은 “너 무서워”라며 백야를 거부했다. 백야는 놀라 선지(백옥담 분)에게 전화를 걸고, 병원으로 찾아와 인사를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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