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가메즈 38점 폭발…우리카드, OK저축은행에 역전승(종합) 2018-11-17 18:48:27
23-12까지 리드폭을 벌렸다. 아가메즈의 후위 공격으로 24-14 매치 포인트를 만든 우리카드는 김시훈의 중앙 속공으로 경기를 매조졌다. 경기도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선 IBK기업은행이 풀세트 혈투에서 한국도로공사를 3-2(25-15 19-25 21-25 25-22 15-11)로 따돌렸다. 1라운드에서 도로공사에 2-3으로...
우리카드 노재욱 "이적 한두번도 아니고 상관없어요" 2018-11-17 17:16:00
23-24에서 나경복에게 연속으로 중앙 후위 공격을 띄우며 아가메즈만 바라보던 상대의 허를 찔렀다. 결국 우리카드는 2세트를 듀스 접전으로 이어간 끝에 따냈다. 결과적으로는 그 2세트가 결정적인 승부처가 됐다. 경기 뒤에 만난 노재욱은 "승리해서 기분 좋다"며 "팀원들과 호흡이 잘 안 맞는 부분이 많았는데, 팀원들이...
아가메즈 38점 폭발…우리카드, OK저축은행에 역전승 2018-11-17 16:10:53
블로커들을 농락하는 연타로 포인트를 올렸다. 황경민의 퀵오픈 공격과 상대 공격 범실로 스코어는 16-8까지 벌어졌다. 우리카드는 OK저축은행의 공수 조직력이 무너진 틈을 놓치지 않고 23-12까지 리드폭을 벌렸다. 아가메즈의 후위 공격으로 24-14 매치 포인트를 만든 우리카드는 김시훈의 중앙 속공으로 경기를 매조졌다....
현대건설, 정규리그 기준 팀 최다 14연패…이번 시즌은 8전 전패 2018-11-14 20:37:45
앞서갔다. 그러나 톰시아에게 오픈 공격과 후위 공격을 연달아 얻어맞고 휘청이더니, 김주향의 오픈 공격이 상대 센터 김세영의 블로킹에 막혀 한 점 차 추격을 허용했다. 이어 양효진의 공격마저 김세영의 블로킹에 막혀 14-14 동점이 됐다. 17-17에서는 톰시아와 이재영이 차례대로 득점하며 흥국생명이 주도권을...
'가스파리니 트리플크라운' 대한항공 역전승…한국전력은 7연패 2018-11-08 21:30:02
제치고 리그 2위로 올라섰다. 30득점을 올린 가스파리니는 후위 공격 6득점, 블로킹 3득점, 서브 3득점을 올리며 통산 142호 트리플크라운에 성공했다. 올 시즌은 3호이며, 가스파리니 개인은 15호다. 한국전력은 서재덕이 양 팀 최다인 37득점으로 분전했지만, 블로킹에서 3대 15로 완전히 밀려 개막 7연패에 빠졌다. 1라...
프로배구 남자부 3강·여자부 양강 초반 순위 싸움 주도 2018-11-08 09:33:13
팀 공격 종합, 서브, 후위 공격에서 모두 1위를 달릴 정도로 공격수 간의 호흡이 잘 맞는다. 주전 세터 이고은이 시즌 개막 전 무릎을 다쳐 빠졌음에도 샛별 안혜진이 코트의 사령관으로 성공리에 등장해 팀에 안착했다. 차상현 GS칼텍스 감독은 "경기를 치를수록 안혜진이 안정감을 찾고 있다"며 "이동공격 등 다른 공격도...
돌풍의 OK저축은행, 삼성화재에 역전승…1위 점프 2018-11-06 21:17:31
순식간에 뒤집혔다. 10-14에서는 박철우가 후위 공격에 성공했으나 어택 라인을 밟는 범실이 나와 추격 흐름이 끊어졌다. 2세트를 힘없이 내준 삼성화재는 3세트에서도 OK저축은행에 주도권을 내준 채 내내 끌려갔다. 추격의 기회는 있었다. 하지만 19-21에서 세터 황동일은 공격과 토스를 고민하다가 엉뚱한 곳에 어정쩡한...
'박철우·송희채 맹활약' 삼성화재, 2연패 탈출(종합) 2018-11-02 21:56:58
17-14에서는 박철우가 후위 공격으로 득점하고, 송희채가 오픈 공격을 꽂아 넣어 19-14로 격차를 벌려 승기를 굳혔다. 5세트 2-3으로 끌려가는 상황에서 송희채는 이동 공격에 성공했다. 4-4에서는 박철우가 서브 득점을 했다. 박철우는 6-5에서 후위 공격에 성공해 상대 기를 눌렀고, KB손보는 손현종과 양준식이 연거푸...
대만 정보기관, 페이스북 등서 정보수집 시인 '논란' 2018-11-02 14:51:33
라인(LINE)은 해당하지 않는다고 부연했다. 이에 대해 후위안후이(胡元輝) 중정대 교수는 NSB의 정보수집이 범죄자료 수집이라는 느낌을 주지만 국가 원수에 대한 '비방'이라는 단어의 정의가 지나치게 확대되면 개인의 언론 자유를 침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NSB가 수집한 정보를 특정 정당에 제공해 부당...
기대 이하·부상 낙마…외국인 선수로 울고 웃는 프로배구 2018-11-02 11:36:02
종합 1위(성공률 60.11%), 득점 2위(136점), 후위 공격과 서브 2위에 올라 OK저축은행의 상승세를 지휘한다. GS칼텍스의 알리오나 마르티니우크(등록명 알리)도 잘 뽑아온 선수로 평가받는다. GS칼텍스의 한 관계자는 "연습 때보다 실전에서 알리의 서브 성공률이 높다"며 "초반에 불안 요소가 많았지만, 9월 하순부터 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