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부실급식 미투' 이어지자…軍 "격리자는 일과 중 핸드폰 허용" 2021-04-26 21:41:31
별도 사유가 없는 한 평일 일과 중 휴대전화 사용을 허용하되 자기개발 등 생산적 활동을 유도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격리 장병을 대상으로 선호 메뉴를 10~20g 가량 증량 배식하겠다는 방안도 내놓았다. 도시락을 배식할 때 간부의 입회 하에 배식을 감독하고 식자재 공급을 위해 식수인원을 고려해 식재료의 정량...
연 4600번 생리휴가 거부한 김수천 아시아나 前대표, 벌금형 확정 2021-04-25 15:15:07
비번(非番)과 인접한 날에 몰려있거나 휴가 청구 사유란에 생리휴가라고 기재하지 않은 경우가 있었다"고 했다. 하지만 1심은 "근로기준법상의 생리휴가를 부여하면서 여성 근로자에게 생리 현상의 존재까지 소명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해당 근로자의 사생활 등 인권에 대한 과도한 침해"라며 "이는 생리휴가 신청을 어렵게...
"생리중? 증명해"…승무원 휴가 거부 항공사 전 대표의 최후 2021-04-25 14:58:37
정황이 없는 이상, 청구에 따라 생리휴가를 부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생리현상이 하루 만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며칠에 걸쳐서 나타날 수 있고 기간이나 주기가 일정한 것이 아니어서 휴일이나 비번과 인접한 날에 몰려있거나 여러 차례 다시 청구한 사정이 생리현상이 없다는 정황에 해당한다고 볼 수 없다”며...
특별연장근로 근로자에 건강검진 요청권 생긴다 2021-04-01 11:48:55
4주 이상이거나 특별연장근로 사유가 업무량 급증 등의 경우일 때만 세 가지 조치 중 하나 이상의 조치가 의무였으나, 이번 고시로 그 대상이 모든 특별연장근로로 확대된 것이다. 만약 사용자가 해당 조치를 하지 않을 경우 2년 이하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고시에서 눈에 띄는 대목은 근로자의...
"여성 직원에 '몰래 임신한 사기꾼'이라며…" 與 회의서도 비판 2021-03-05 14:35:47
출산휴가를 논의하던 중에 해고를 통보 받았다'고 진술했다"며 "모 병원장은 임신을 이유로 퇴사를 종용해 그만둔 직원을 언급하며 '입사할 때는 임신 계획이 없다고 하더니, 몰래 임신한 사기꾼'이라고 말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그는 "UN이 세계 여성의 해로 정했던 1975년, 은행 여성노동자들은 결혼을 하면...
공공기관도 ESG가 대세…온실가스 감축 실적 등 공시해야 2021-03-04 17:13:44
직장어린이집 지원 여부를 공시하도록 했다. 가족돌봄휴가는 근로자가 가족의 질병·사고나 자녀의 휴교 등 사유가 있을 때 쓸 수 있는 휴가다. 공무원은 1년에 10일 쓸 수 있다. 정부는 코로나19 시기 가족돌봄휴가 사용을 장려하고 있다. 사회공헌활동 부문에선 현재 자율 공시 중인 '봉사 실적'을 정식 공시...
3명 숨진 부산 지하차도 참사 부구청장 구속영장 기각 2021-02-23 20:29:20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기각 사유를 설명했다. 앞서 이 부구청장은 지난해 7월23일 지하차도 침수 사고 당시 휴가 중이었던 구청장을 대신해 재난재해 대응 업무를 총괄했다. 이 부구청장은 지하차도 시설관리 책임을 맡고 있었지만, 배수로·전광판 등 재난 대비 시설 관리가 부실했고 침수 여부를 감시하거나...
작년 中企 조업부진 일시휴직자 36만명…7.7배로 급증 2021-02-22 05:30:02
일시적인 병, 휴가·연가, 일기 불순, 노동쟁의, 사업 부진, 조업 중단 등의 사유로 일하지 못한 경우가 해당한다. 지난해 중소기업에서 사업 부진이나 조업 중단에 따른 고용 타격이 컸던 것은 코로나19 사태 영향 때문이다. 코로나19 유행이 반복되며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단행됐고 숙박·음식업, 서비스업 등...
숙부인데 '부친상' 조의금 챙긴 공무원 "아버지 같은 분이었다" 2021-02-18 16:49:49
사유는 품위 유지 위반, 사기 등이다. 6급 이하 공무원의 징계는 구청이 자체적으로 결정하지만 이 공무원이 소속된 송파구는 고의성이 짙다고 판단해 서울시에 징계를 요청하기로 했다. 송파구에 따르면 구내 한 주민센터에서 일하는 50대 공무원 A씨는 지난달 28일 직원 게시판에 부친상 소식을 직접 올렸다. 동료들은...
320만 영세사업장 '근로기준법' 타깃…"영업 못해 죽을맛인데 범법자 내모나" 2021-02-16 17:03:46
휴가, 취업 규칙 등에 대해 5인 미만 사업장도 근로기준법 적용을 받도록 했다. 이 의원 안은 직장 내 괴롭힘 금지와 부당해고의 구제신청, 우선 재고용, 해고사유 등의 서면통지 등도 적용 대상을 확대하도록 했다. 강 의원 안은 아예 5인 미만 사업장에 모든 근로기준법 조항을 적용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민주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