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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해외 참전용사에 '언택트 報恩' 2020-06-16 17:16:05
온라인 행사로 전환하게 됐다”고 밝혔다. 새에덴교회의 참전용사 초청행사는 올해로 14회째다. 2007년 마틴 루서 킹 국제평화상을 수상한 소 목사가 ‘마틴 루서 킹 퍼레이드’ 전야제에서 흑인 참전용사 레리 레딕을 만난 것이 계기가 됐다. 레딕은 당시 왼쪽 허리의 총상 흉터를 보여주며 “전쟁 후 한국에 한 번도 가보...
19살 흑인 여성활동가 실종·사망…흑인 남성 체포 2020-06-16 09:48:41
외신은 15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탤러해시의 흑인 여성 활동가 올루와토인 살라우(19)가 탤러해시 남동부 지역에서 실종 일주일 만에 숨진 채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살라우는 지난 6일 마지막으로 목격됐으며 7일 오전 성폭행을 당했다는 글을 트위터에 올린 뒤 연락이 끊겼다. 이후 경찰과 지역 시민단...
남아공 교민사회 흑인빈민 지원 활발…시청 "선한 사마리아인들" 2020-06-16 07:00:05
남아공 교민사회 흑인빈민 지원 활발…시청 "선한 사마리아인들" 요하네스버그 한인교회, 식량 32t 기증…선교사·교민단체 동참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김성진 특파원 =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코로나바이러스 차단을 위한 수개월 간의 봉쇄령 때문에 특히 흑인 빈민들의 식량 수급이 불안한 가운데 현지 한인교회를...
일요일 아침 백악관 앞에 모여 정의 기도한 수천의 흑인 신도 2020-06-15 05:18:36
인근의 흑인역사문화박물관에서 행진해온 이들이었는데 대부분이 흑인이었다. 이날 행사는 전미유색인종지위향상협의회(NAACP)와 워싱턴DC 인근 알렉산드리아의 200년 넘은 '앨프레드 스트리트 침례교회'가 함께 주최했다. 일요일 예배를 대신해 신도들이 '기도 행진'에 나선 것이다. 이들은 '행함이...
[특파원 시선] "한인식당 마마 김! 걱정 말아요. 우리가 도울게요" 2020-06-14 07:07:01
2주간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으로 요동쳤다. 백인 경찰의 폭력에 플로이드가 희생되면서 격렬한 인종차별 항의시위가 벌어졌다. 한인 사회에는 한때 1992년 로스앤젤레스(LA) 폭동의 악몽이 엄습했다. 하지만, 한인 사회의 대응은 28년 전과 달랐다. 시위 초반 들불처럼 번진 약탈과 방화에 곳곳에서 걱정과...
격랑 속 육사 찾는 트럼프…'교회동행 학습효과' 軍투톱 안간다 2020-06-13 07:52:00
'흑인 사망' 시위 사태 대응을 둘러싸고 그와 군 사이에 갈등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서 이뤄진 것으로, 그 갈등의 여파가 그대로 반영된 셈이다. 에스퍼 장관과 밀리 합참의장의 불참은 교회 동행 파문의 학습효과에 더해 대통령과의 불편한 관계 등이 두루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WP는 이번 토요일 육사를 찾는...
트럼프, '교회동행 실수' 밀리 발언에 "괜찮다…아름다운 사진" 2020-06-13 01:40:53
트럼프 대통령은 당시 교회에서 성경을 들고 사진 촬영을 한 것과 관련, "그것은 아름다운 사진이었다고 생각한다. 기독교인들도 아름다운 사진이었다고 생각할 것"이라고 거듭 주장하며 비판론에 대해 방어막을 치기도 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기자회견에서 '흑인 사망' 시위 사태 진압을 위한 군...
시위사태 속 군 '투톱'의 반란…1·2차 항명파동에 트럼프 흔들 2020-06-12 09:06:30
흑인 합참의장 및 국무장관 타이틀을 가진 콜린 파월 전 장관이 7일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에 반대하며 민주당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을 공개지지하는 등 파문은 일파만파 확산했고, 군 내부의 동요도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갔다. 이런 와중에 밀리 합참의장이 이날 미리 녹화한 국방대학교 졸업식 동영상 메시지를...
미국 합참의장, 트럼프 교회 이벤트 동행 "실수였다"...`항명사태` 2020-06-12 06:17:13
`흑인 사망` 시위 사태 진압을 위한 군 동원 방침을 밝힌 직후 경찰이 백악관 인근 라파예트 공원에서 평화적으로 시위를 하던 사람들을 최루탄 등으로 강제 해산시키며 터준 길을 가로질러 세인트존스 교회를 방문, 성경을 들고 서 있는 이벤트를 연출한 것으로 엄청난 역풍에 직면했다. 에스퍼 장관과 밀리 합참의장도...
美국방 항명 이어 합참의장 "성경이벤트 동행 잘못" 공개반성문(종합) 2020-06-12 04:13:53
1일 기자회견에서 '흑인 사망' 시위 사태 진압을 위한 군 동원 방침을 밝힌 직후 경찰이 백악관 인근 라파예트 공원에서 평화적으로 시위를 하던 사람들을 최루탄 등으로 강제 해산시키며 터준 길을 가로질러 세인트존스 교회를 방문, 성경을 들고 서 있는 이벤트를 연출한 것으로 엄청난 역풍에 직면했다. 에스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