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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복지시설 2천400여곳에 김치전달…상하농원도 김치나눔 행사 2023-11-27 09:56:43
고창군, 고창군의회 등 4곳은 60여명이 참여해 김치를 담근 뒤 포장해 지역 사회복지기관에 배달했다. 앞서 농심[004370]은 지난 23일 본사 소재지인 서울 동작구에 김장 김치 1천400㎏(약 560포기)와 연탄 3천장을 기부했다. KT&G는 지난 22일 서울 성동구에서 김장 나눔행사를 열고 지역 내 300가구에 김치 500포기를...
농심, 지역사회에 김치·연탄 전달…KT&G도 김치 나눔행사 2023-11-24 09:14:51
지난 23일 본사 소재지인 서울 동작구에 김장 김치 1천400㎏(약 560포기)와 연탄 3천장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농심이 기부한 김치는 동작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지역 독거노인 가정에 전달되고 연탄은 동작구 상도동 일대 에너지빈곤층 가정에 지원된다. 농심은 지난 2009년 지역사회를 위한 연탄 기부를 시작했고, ...
'의무는 아니라지만'…부자들의 기부 더 줄었다 2023-11-16 06:52:15
500만∼600만원 가구와 400만∼500만원 가구의 현금 기부금도 같은 기간 각각 4만2천500원(6.9%), 4만1천800원(7.1%) 줄어든 57만1천600원, 54만5천600원으로 나타났다. 소득 100만∼200만원, 200만∼300만원 가구의 평균 현금 기부액은 각각 37만7천200원, 45만6천500원으로 같은 기간 1만6천200원(4.5%), 3만1천원(7.3%)...
1인당 현금 기부액 첫 감소…소득 높을수록 기부액 더 줄어 2023-11-16 06:35:00
4만1천800원(7.1%) 줄어든 57만1천600원, 54만5천600원으로 집계됐다. 이들 가구는 13세 인구 1인당 평균 기부금도 모두 감소했다. 전체 기부금 총액도 줄었다는 의미다. 반면 소득 100만∼200만원, 200만∼300만원 가구의 평균 현금 기부액은 각각 37만7천200원, 45만6천500원으로 같은 기간 1만6천200원(4.5%),...
작년 96만명 집 한채 이상 샀다…4만5천명은 2채 이상 늘어(종합) 2023-11-14 19:38:27
천400명으로 소폭 감소했고 50대 이상에서는 모두 주택 소유자가 전년보다 늘었다. 자본이 충분하지 않은 20·30대 세대가 고금리 여파를 견디지 못해 다른 연령대보다 먼저 집을 처분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지역별로 보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주택 소유자가 전년보다 증가했고 특히 세종(14.8%)에서 증가율이 가장...
지하철·버스·택시비↑…운송서비스 상승률 16년만에 최고 2023-11-12 07:01:00
1월 울산·대구부터 2월 서울, 6월 부산·경남, 7월 경기·인천·광주·대전, 8월 충북·전북·경북, 9월 안동·충남에서 올랐다. 시내버스료는 1월 강원, 8월 서울·울산, 10월 인천·부산에서 올랐다. 시외버스료는 지난해 11월과 올해 7월에 올랐다. 지하철 요금은 10월에 일제히 인상됐다. 수도권(서울·경기·인천)은...
내년 서울 아파트 입주물량 역대 최저…청약과열 예고 2023-11-11 07:58:58
비해서도 절반에 불과하다. 올해(3만2천795가구)와 비교하면 3분의 1 수준이다. 다만 내년에 1천300∼1천400가구 정도가 후분양될 수 있다는 전망도 있는데, 이를 합하면 내년 서울의 공급량은 1만2천여가구가 된다. 내년 수도권 전체 물량도 14만7천280가구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도(11만843가구)와...
내년 서울 아파트 입주물량 1만가구 턱걸이…청약과열 예고 2023-11-11 07:00:06
전국 입주(예정) 물량 통계에 따르면 내년도 서울의 입주 물량은 1만921가구로 전망된다. 이는 부동산R114가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0년 이래 최저 수준이다. 과거 입주 물량이 가장 적었던 해는 2011년(2만336가구)으로, 내년도 전망치는 이때보다도 절반가량 줄어든 것이다. 올해(3만2천795가구)와 비교해도 3분...
영등포 쪽방촌 782가구로 공공재정비…내년말 착공·2028년 입주 2023-11-07 18:15:13
3천평(1만㎡) 규모 부지가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되고, 지난해 8월 지구계획이 승인됐다. 현재 토지 보상 단계에 있다. 내년 연말까지 토지 보상이 완료되면 쪽방촌 주민 400여명은 2025년 상반기 중 쪽방촌 바로 맞은 편에 지어지는 모듈러 주택으로 이주하고 철거가 이뤄진다. LH가 서울시 제공 부지에 임시 거처를 짓는다....
강북에 역대급 단지 등장…이문동에 가봤습니다 2023-11-02 15:04:08
보면 4천 가구가 넘고, 일반 분양 물량만 1천400가구에 달합니다. 최근 분양가격이 확정됐는데,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84㎡ 기준 12억원 수준입니다. 지난 4월과 8월, 인근에서 분양한 단지보다 입지가 좋아 흥행이 예상되지만 높은 분양가는 부담 요인입니다. [배정관 / 이문동 114부동산 대표 : 지금은 높아진 분양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