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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한국경제TV오픈 2023] 구름 갤러리 속 펼쳐진 3라운드, 13시 현재 '임희정 선두 유지' 2023-10-21 13:04:06
12언더파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친 임희정이 3번 홀까지 한 타를 잃으며 11언더파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최가빈과 박한별이 8언더파 공동 2위, 이예원, 이소미가 7언더파 공동 4위로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정지민2, 김민선7, 지한솔, 박보겸, 김수지 등이 6언더파로 촘촘하게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다. ◈ 3라운드 13시...
이예원·박지영·방신실 불꽃 대결…첫날부터 쏟아지는 '챔피언 조' 2023-10-18 18:38:39
김수지는 올해 중지잔디에서 열린 대회의 평균 타수(70.31타), 그린 적중률(78.68%) 등에서 1위에 올랐다. 이런 강점들이 이번 대회에서도 통할 것으로 봤다. 이예원이 2위, 이다연이 3위였다. 우승 스코어는 14언더파로 내다봤다. CNPS는 지난 6월 열린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우승자(박민지)를 맞혀 화제를 모았다....
AG 금메달 딴 임성재…제네시스 챔피언십서 '펄펄' 2023-10-13 18:48:51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했다. 이날만 버디 7개(보기 1개)를 몰아친 덕분에 순위가 공동 3위까지 수직 상승했다. 한때 11언더파를 기록해 임성재를 따라잡은 황중곤(31)은 마지막 18번홀(파5) 트리플 보기에 발목이 잡혀 8언더파 136타 공동 8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인천=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아이언맨' 임성재, 제네시스 챔피언십 첫날 공동선두 2023-10-12 17:54:20
첫날 6언더파라는 좋은 스코어를 내 만족한다"고 말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임성재와 함께 금메달을 합작한 조우영은 5언더파 67타로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4위에 올랐다. 이번 시즌에만 3승을 거둔 고군택도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리며 시즌 4승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송도=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코로나 때 2부투어에 4년간 베팅…100억 광고 효과로 결실 2023-10-12 07:25:53
트로피를 '팀스릭슨' 선수가 가져갔다. 11일 전남 영암군 골프존카운티 영암45 카일 필립스코스에서 열린 20회 대회에선 김근태(27)도 스릭슨이 후원하는 선수다. 김근태는 최종합계 16언더파 200타를 쳐 2위 임예택(25)을 2타 차로 따돌리고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스릭슨투어는 최종전이 끝난 뒤 스릭슨포인트...
"팬사인회 안 하나요?"…이예원 프로 우승에 신바람 난 회사 [김병근의 남다른中企] 2023-10-10 11:05:31
7언더파 281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4월 롯데렌터카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 8월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시즌 3승 고지에 올랐다. 이번 시즌 3승은 박지영 프로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시즌 6개월여 만에 세 차례 우승 및 생애 첫 메이저대회 왕관을 거머쥐면서 KLPGA투어 최고...
전직 부동산 직원, PGA 첫승 따낼까 2023-10-08 18:19:07
마음을 고쳐먹고 2021년 11월 콘페리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에 도전했다. 2021~2022시즌에는 콘페리투어에서 준우승 세 차례를 한 끝에 꿈에 그리던 PGA투어에 입성했다. ‘회사원 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는 그리핀이 한발 더 나아가 PGA투어 정규 대회 우승이라는 목표까지 바라보고 있다. 그리핀은 8일(한국시간) 미국...
AG 남자골프 '금메달' 향해 순항…여자는 '노메달' 위기 2023-09-29 22:27:40
12언더파 공동 9위를 달리고 있는 데다 코스가 평이해 몰아치기가 가능한만큼, 한국 선수들의 개인전·단체전 금메달 '싹쓸이' 가능성도 여전히 남아있다. 반면 여자 골프 대표팀은 개인전은 물론 단체전에서도 메달 획득이 쉽지 않아 보인다. 2라운드까지 가장 좋은 성적을 낸 한국 선수는 이틀 합계 7언더파...
김성현, PGA 준우승…페덱스컵 57위로 '껑충' 2023-09-18 18:44:07
언더파 267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2020년 프로로 전향한 시갈라가 거둔 PGA투어 데뷔 후 첫 우승이다. 시갈라는 올 시즌 페덱스컵 포인트 31위로 내년 모든 특급대회 출전권을 확보해 이번 대회에 나설 필요가 없었으나 경기력 유지 등의 이유로 출전했다가 ‘대박’을 터뜨렸다. 이경훈(32)은 11언더파 277타 공동 14위로...
'호주 교포' 이민지, 부진 털고 통산 9승 2023-09-11 18:46:19
단 1승 남겨놨다. 이민지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켄우드CC(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크로거퀸시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를 친 이민지는 찰리 헐(27)과 동타를 이룬 뒤 이어진 연장 두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