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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사상 첫 바둑 선수권전 5연패 도전 2021-07-05 18:03:15
5연패에 나선다. 6일 서울 홍익동 한국기원에서 개막하는 제26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이 그 무대다. 국내 여자 기전 중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이 대회는 국내 1위 닭고기 생산업체 하림이 후원하고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한다. 2017년 열린 제22기 대회부터 정상을 지켜온 최정은 지난해 11월 열린 이 대회 전기...
[속보] 고진영, LPGA투어 VOA 클래식 합계 16언더파 우승 2021-07-05 09:12:43
연패에도 시동을 걸었다. 지난달 메디힐 챔피언십에서 핀란드 선수로는 처음 LPGA투어 대회에서 우승했던 마틸다 카스트렌은 시즌 첫 번째 톱10은 우승, 두 번째 톱10은 준우승으로 장식했다. 가비 로페스(멕시코)가 6언더파 65타를 몰아쳐 3위(14언더파 270타)를 차지했다. 1타를 줄인 이정은(25)은 7위(11언더파 273타)로...
비씨퀸 장하나·디펜딩 챔프 김지영·상금 2위 박현경…'슈퍼매치' 펼친다 2021-06-23 18:21:16
수에선 29.42타로 전체 11위에 올라 있다. 대회 2연패를 노리는 김지영은 KLPGA투어를 대표하는 장타자이자 ‘공격형’ 선수다. 올해 평균 256.14를 보내 장타 부문 4위에 올라 있는데 마음만 먹으면 270야드 이상의 티샷도 가능하다. 짧은 파4홀인 8번홀(파4·296야드)이나 18번홀(파5·536야드)에서 언제든 이글을 노릴...
올림픽 2연패 'K자매' 적수 될 美·태국 막차 선수는 2021-06-23 18:13:22
연패를 노리는 ‘K자매’의 적수들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24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결과에 따라 2020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출전 선수가 최종 확정된다. 올림픽에는 국가별로 2명까지 출전하는 것이 원칙이다. 단, 세계랭킹 15위 이내 선수가 4명...
김시우·임성재, 올림픽 메달 '험난' 2021-06-22 17:52:49
땄던 영국도 만만찮은 라인업을 자랑한다. 세계랭킹 11위 티럴 해턴과 20위 폴 케이시(이상 잉글랜드)가 영국 대표 선수로 뽑혀 금메달 2연패를 노린다. 리우올림픽 출전을 고사했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아일랜드 대표 선수로 출전한다. 2019년 디오픈 챔피언 셰인 라우리(아일랜드)가 매킬로이의 뒤를 받친다. 노...
'코로나 불행'의 반전…욘 람, 첫 메이저 품었다 2021-06-21 18:09:49
머물렀다. 그가 메이저대회에서 거둔 여섯 번째 준우승이다. 11번홀(파3)과 17번홀(파4) 보기가 치명적이었다. 18번홀에서 이글이 필요했으나 버디에 그쳤다. 대회 2연패를 노린 브라이슨 디섐보(28·미국)는 전반까지 단독 선두를 달리다 후반에만 8타를 잃고 무너져 3오버파 공동 26위로 대회를 마쳤다. 임성재(23)는 5오...
김지영 "작년 부모님 집 마련…올핸 車 사드리고 싶어요" 2021-06-18 17:32:30
준비하고 있습니다.”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2연패’는 그가 세운 올 시즌 주요 목표 중 하나다. 김지영은 “숫자 2가 이번에도 행운으로 돌아올 것으로 굳게 믿는다”며 “2연패에 성공한다면 이번에는 부모님이 오랫동안 탄 자동차를 새 차로 바꿔드리고 싶다”며 환하게 웃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올림픽 향한 박인비의 '채찍질' 3언더 순항…시즌 2승 노린다 2021-06-11 18:03:23
기회를 잡았다. 박인비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데일리시티의 레이크 머세드GC(파72·6551야드)에서 열린 메디힐 챔피언십(총상금 15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단독 선두로 나선 리오나 매과이어(7언더파·26)에게 4타 뒤진 공동 5위다. 30대 중반으로 향하는...
'58번째 만남'…조코비치-나달 佛오픈 4강 격돌 2021-06-10 18:14:57
프랑스오픈 4연패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까지 우승하면 5연패와 프랑스오픈 15번째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게 된다. 동시에 메이저대회 남자 단식 우승 21회로 현재 공동 1위인 페더러를 제치고 단독 1위가 된다. 조코비치는 2016년 우승 이후 5년 만에 패권 탈환을 노리고 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매치퀸' 시동 건 박인비, 귀중한 1승 '16강 불씨' 2021-05-28 17:28:45
유리한 고지를 밟았다. 유소연은 11번홀까지 5홀을 앞서는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고 15번홀에서 일찌감치 경기를 끝냈다. 지은희는 1승 1패가 돼 16강 진출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디펜딩 챔피언 격인 김세영(28)은 류위(26·중국)와 비겨 두 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다. 김세영은 2017년 로레나오초아매치플레이 우승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