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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7명 중 1명 "세상 등지고 싶다" 2023-12-10 08:05:30
2020년 조사 시작 이래 두 해 연속 올라 지난해 18.9%를 기록했다. 학생들을 포함한 전 국민의 정신건강 문제가 쉽게 해결되지 않자 정부는 이달 5일 정신건강정책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초중고 학생에 대해서는 마음건강 문제를 일찍 발견하고 상담을 지원하는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자살·자해 시도, 우울·불...
패딩 못 입겠다…한낮 20도까지 오른 '따뜻한 겨울' 2023-12-08 17:35:32
약 25년 만에 12월 기온 최고치를 경신했다. 경북 경주의 최고기온은 20.9도로 2018년 12월 3일(18.9도) 이후 5년 만에 12월 기온 최고치를 새로 찍었다. 대전과 광주도 각각 19.2도, 19.9도로 12월 기온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이 밖에 강원 철원·원주·영월·정선, 충북 충주·청주·보은, 충남 천안·부여, 세종, 전북...
따따블에 상한가까지…새내기 고공행진 [마켓플러스] 2023-12-07 17:29:23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케이엔에스는 어제 공모가(2만 3천 원)보다 300% 뛴 9만 2천 원에 거래를 마쳤는데요. 상장 당일 가격 제한폭 확대 제도가 개선된 이후 첫 따따블 사례입니다. 오늘도 상승세를 힘입어 장중에 상한가를 찍었는데요. 다만, 차익실현 물량이 나오면서 약 18% 오른 채로 장을 마쳤습니다. 이틀 간...
케이엔에스, 첫 '따따블' 기록…"유통물량 18%에 불과" 2023-12-06 16:41:38
순매수했고, 외국인도 1억4천만 원을 사들였다. 반면 기관만이 226억 원 순매도했다. 특히 케이엔에스의 적은 유통물량(18.9%)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 관계자는 "10%대의 유통물량은 드문 케이스"라며 "적은 유통물량과 기업의 성장성이 매수세를 키웠다"고 설명했다. 케이엔에스는 앞서 진행한...
불기둥 뿜더니 주가 '뚝'…'형제의 난' 빨라진 주주 셈법 2023-12-06 09:14:33
조 고문의 현재 지분율은 18.93%이다. 여기에 조 명예회장의 장녀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 지분(0.81%)과 차녀 조희원 씨 지분(10.61%)까지 우호지분으로 확보한다면, 조 고문은 현재 한국앤컴퍼니 최대주주인 조현범 회장의 지분 42.03%를 넘어서게 된다. 앞서 지난 2020~2021년 조 명예회장이 조 회장에게...
한국타이어 매수하면 MBK가 경영 주도 2023-12-05 18:36:41
주당 2만원에 한국앤컴퍼니 지분 20.35~27.32%를 공개매수한다고 공시했다. 목표 물량을 모두 매수하면 약 5186억원에 해당하는 지분이다. 공개매수 가격은 지난 4일 종가에 18.9% 경영권 프리미엄을 더했다. 조 고문은 한국앤컴퍼니 지분 18.93%, 조씨는 10.61%를 보유하고 있다. 공개매수에 성공하면 조 고문 측은 50~57%...
'형제의 난'에 상한가 직행...대항 공개매수 나서나 2023-12-05 14:38:52
전일 종가 1만6,820원에 경영권 프리미엄 18.9%을 더한 가격인데요, 경영권 분쟁 이슈에 장 초반 한국앤컴퍼니 주가가 급등하며 현재 상한가로 직행했기 때문입니다. 주가가 이미 공개매수가격을 넘었기 때문에 주주 입장에서는 공개매수에 응하는 것이 오히려 손실이 될 수 있습니다. 낮은 공모가로 인해 공개매수에...
'형제의 난' 재점화...불기둥 뿜는 주가 2023-12-05 09:14:56
주당 2만원으로 전날 종가(1만6,820원)에 경영권 프리미엄 18.9%를 더한 가격이다. 공개 매수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인수 주체는 특수목적회사(SPC)인 주식회사 벤튜라다. MBK파트너스의 2호스페셜시추에이션펀드(이하 MBKP SS)가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으며, 공개매수에 들어갈 총 자금은 3,863억~5,186억원...
[단독] 조현식, MBK와 5100억 마련…한국앤컴퍼니 지분 50% 확보 추진 2023-12-05 05:00:03
기우는 듯했지만 결국 사법리스크가 조 회장의 발목을 잡았다. 조 고문 측이 소액주주·외국인 등 일반 주주들의 마음을 얼마나 얻을 수 있는지에 따라 이번 경영권 분쟁 성패가 갈릴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경영권 밀린 장남, PEF와 손잡아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조 고문은 MBK파트너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그룹...
[단독] 한국타이어 장남의 반격…"지분 공개매수" 2023-12-05 05:00:02
달할 전망이다. 공개매수에 성공하면 조 고문의 지분율은 기존 18.93%에서 최소 39.28%에서 최대 46.25%까지 늘어난다. 조 고문과 MBK는 장녀인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 지분인 0.81%, 차녀인 조희원 씨 지분 10.61%를 우군으로 확보해 한국앤컴퍼니의 과반 지분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현재 한국앤컴퍼니의...